생애노정

흑석동 학생 시절- 나는 30세 이상 될 때가지 극장, 술집 앞을 안 지나다녔어요. 돌아서 다녔지.

true2020 2019. 4. 1. 16:40

▣ 1989.1.1(일) 한국통일. 본부교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184-246 나는 30세 이상 될 때가지 극장 앞을 안 지나다녔어요. 응? 이놈의 자식들! 술집 앞을 안 지나다녔어요. 돌아서 다녔지.


이러다가는 망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요즘 통일교회 젊은 애들은 극장도 마음대로 다녀요. 이제 그거 해방이 되었어요. 내가 가라고 한 거예요. 배우라는 거예요. 


이무리 추악한 행동을 하는 것 보고 거기서 감염되지 않고 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그곳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