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일본 유학- 모자, 특별 주문.

true2020 2019. 3. 22. 13:09

▣ 1972.11.12(일)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중앙수련원.

- 제4차 세계순회 환송집회. 서울, 경기, 강원 식구.


064-264 선생님을 보게 되면 머리는 작아 보이지만 일본에서 공부하던 학창시절에 머리에 맞는 모자가 없어서 전국에서 주문해 가지고 제일 크개 해온 모자도 작아서 두 번이나 물러 가지고 썼다구요. 머리가 작은 것 같지만 굉징히 큰 편이라구요.


된장 독이 크다면 된장이 많이 들어가는 거라구요. 머리통이 크다면 머리 안에 뭔가? 뭐예요? 뇌수腦髓가 많이 들어갈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생각할 수 있는 면적이 많아질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생각을 다한 사나이다 이거예요.



▣ 1975.12.28(일) 역사적인 시점을 사수하자. 전본부교회.

081-187 짐승치고 얼굴이 커 가지고 왕초되지 않은 짐슴이 없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제일 큰 짐승이 뭐예요? 사자, 또 그다음에는 호랑이입니다. 호랑이도 크다구요. 호랑이보다 큰 대가리를 가진 것이 뭐예요? 소는 안 되고, 소는 몸체에 비해 작아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큰 녀석이 왕초 노릇합니다.


*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다구요. 선생님 머리가 대표적이라구요. 머리가 크다구요. 학생 시절에도 큰 모자점에 가서 제일 큰 것을 사 가지고도 두 번, 세 번…. 그래도 안 맞게 되면 째 가지고 떡 이렇게 쓰고 다녔다구요.


나쁜 소문만 남기고, 좋지 않은 사람의 이름은 붙었지만 그래도 통일교회 왕초 노릇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눈이 커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내 눈은 작다구요.


▣ 1986.11.23(일) 하나님과 자녀는 안식하소서. 본부교회.


149-244 내 머리가 얼마나 큰지 학생시대에 모자가 맞는 게 없었어요. 맞는 모자가 일본 전국을 찾아도 없었다구요. 할 수 없이 뒷꽁무니를 칼로 째 가지고 썼어요. 


그래, 일본말로 내 별명이 많았어요. 그 모든 것이 생각하기 복잡할 정도예요. 얼마나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요? 수만 수천 가지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 1990.12.30(일)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본부교회.

211-213 그래, 문총재 머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학생 시절 때도 모자가 전 일본에서 찾아도 없기 때문에 특별히 주문해 가지고도 뒤를 터서 썼어요.


된장통이 크고, 된장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 말이라구요. 내가 하는 게 얼마나 많아요? 수십 수천 가지를 앉아서 사무실 하나 없이, 장부 하나 없이 해먹고 있는 거예요. 이젠 실력을 의심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미국 정부가 문총재 책임자라고 잡아다 뒤집어 씌우려고 해도 사무실 하나 없고, 전화 하나 없고, 수첩 하나 없이 해 먹으니 어떻게 갖다 씌워요?   


▣ 1994.3.12(토)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6-043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해요,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좋기 때문에 사탄이 무서워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머리가 좋게 보여요?


학생 시절에 일본의 모자 가게에서 제일 큰 모자도 안 맞으니까, 맞추었어요. 그거야 뇌수가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 기록의 내용이 많으니까 이러한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