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고향 정주-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성지라는 걸 알아야 돼요.

true2020 2019. 3. 7. 11:15

▣ 1986.1.1(수) 제19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본부교회

137-183 천국에는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못 갑니다.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면, 부모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전부 다 예루살렘 성지에 가려고 하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지보다도 선생님 고향을 찾아오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한국 성지, 부산 성지…, 부산 성지보다도 한국에서 태어난 고향 땅에 찾아가려고 한다구요. 자꾸 몰려 들어라 이거예요.


성지가 그게 진짜 성지가 아닙니다. 북한 땅,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성지라는 걸 알아야 돼요. "북한 땅에 가자!"하고 세계가 동서남북으로 우렁차게 함성을 지를 때는 김일성이 후퇴합니다.    


▣ 1988.5.20(금) 참된 고향으로 돌아가자. 대구교회.

177-177 그리고 또 독교면 기독교, 불교면 불교, 유교면 유고, 회회교면 회회교의 고향은 어디냐? 그것은 그 종교를 출발시킨 장본인이 태어난 곳을 말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고향은 어디겠느냐?  어디요? 뭐요?


* 평안 어디? (북도) 북도 어디? (정주) 그러면 통일교회 고향 가봤어요? 외국 나가서는 한국이 고향이지만, 한국에서 통일교회 고향이 어디냐 할 때는 물어 볼 것도 없이, 문총재가 태어난 곳이 통일교회의 고향이다 이겁니다.


* 그러면 나 하나 물어보겠어요? 여기 선생님이 통일교회 고향이 선생님 고향이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고향을 얼마나 생각했겠나요? 응? 그게 문제예요. 고향을 얼마나 생각했을까요?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을 제일 좋아한다면 고향에서 살지, 왜 떠돌이 생활하면서 감옥에 다니고, 욕을 먹고, 세계를 그저 부사스럽게 해 가면서 살아야 돼요? 안 그래요?  


▣ 1970.3.14(토) 귀향길.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간부 수련회.


030-026 여러분도 선생님의 고향인 정주를 가 봐야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향 땅을 가 보고 싶은 때는 언제든지 갈 수 있게끔, 누구도 막지 않고 환영하는 가운데 가 보게끔 되지 않고는 여러분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고향을 떠나올 때, 한을 품고 왔습니다. 지금 고향에 가게 되면 선생님 육신의 부모와 친척들이 원수들 앞에 학살당해 그 무덤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남한 땅에서 여러분을 찾은 대가로 그런 일이 반드시 생겼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때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 그들의 한을 해워성사해 주지 않고는 자식으로서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의 인연을 이 땅 위에서 맺지 못하고 가면 천상세계에 가서도 한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을 두고 볼 때, 어차피 남북한을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운명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명을 앞에 놓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나깨나 대한민국 삼천만 민중을 어떻게 규합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아벨적인 책임을 진 통일교회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하나의 관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야 됩니다. 내 개인과 내 가정과 내 친척은 물론이고, 오늘 통일가 전체가 희생할 각오를 해야 됩니다.


* 이렇게 해서 남한을 하나 만들고, 북한 땅에서 괴뢰傀儡도당을 追放해 버리고, 대한민국을 자유스런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섭리로 말하면 여러분의 본향입니다. 성스러운 곳이요, 본향이라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그곳을 찾아가서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한 날을 갖지 않고는 나라를 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삼천리 반도를 찾으려면 반드시 북한 땅에 가서 하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그날을 맞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삼천리 반도를 복귀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가인과 아벨, 즉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갈려져 맺힌 국가의 원한을 찾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승리적 이스라엘의 깃발을 통일된 권내에서 하나님 앞에 드리지 않고는 세계복귀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 1998.2.2(월)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중앙연수원.

- 참부모님탄신기념예배.


290-053 참부모가 태어난 곳은 인류의 조국이 되는 것이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출발지가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전권시대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망할 수 없고, 전성의 시대로 발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백성은 훈독회를 통하여 참부모와 초국가적으로 일체를 이루어 만국의 승리권을 자랑하는 나라를 이루소서. 아멘!


한국은 망하지 않아요. 걱정하지 말라구요.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많은 핍박 과정을 거쳐나온 것은 하나님이 인도한 것이에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