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1.1(화) 조국 창건. 미국 세계선교본부. 0시 집회 때 말씀.
- 흥진 님의 성화 (천력1966.10.23. ~ 양력 1984.1.2.)
- 덴버리 형무소
: 1984.7.20 댄버리 연방 형무소에 수감.
: 1985.7.4 댄버리 형무소에서 사회복귀센터로 이송.
: 1985.8.20 완전 출감.
133-304 여러분들 중에는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구요.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참 많다구요. 더더욱이나 미국의 젊은이들, 개인주의자들은 더욱 그렇다구요.
내가 한국에서 댄버리에 갔어요, 미국에서 댄버리에 갔어요? 미국. 그러면 내가 댄버리 교도소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나요, 안 들어갈 수도 있었나요? 어떻게 생각해요? (안 들어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구요. 그것은 세상이 다 아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 때문에 들어갔어요? 미국 때문에, 미국을 구하겠다는 여러분들 때문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 1984년은 통일교회에 있어서나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지극히 잊을 수 없는 해입니다. 섭리사적으로 중요한 해입니다. 이제 흥진 군이 간 날도 다가오는구만.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가정을 희생시킬 각오를 하고 나선 길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국의 700만 승공 회원, 일본의 승공 회원, 미국의 4천 5백만 승공회원, 세계적으로 한 7천만의 승공 회원을 묶으려고 하니 사탄이 가만히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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