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아를 위한 기대 - 원리강론 247.
*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 오셔야 한다. 그가 참부모로 오셔야 하는 이유는 타락한 부모로부터 태어난 인류를 거듭나게 하여 그 원죄를 속해 주셔야 하기 때문이다.
* 타락 인간이 창조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기 위하여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완성한 터 위에서 메시아를 맞아 원죄를 벗지 않으면 안 된다.
▶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하기 위한 탕감조건.
* 아담이 창조목적을 완성하기 위하여서는 두 가지의 조건을 갖추어야 했다.
1) 믿음의 기대 조성
- 중심인물: 아담
: 타락한 아담 가정에서 가인과 아벨로 하여금 제물을 바치게 하셨던 것도 이러한 중심인물을 찾아 세우기 위함이었고,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그리고 열왕들과 세례 요한 등을 부르셨던 것도 그들을 이러한 중심인물로 세우시기 위함이었다.
- 조건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
: 말씀을 불신함으로 말씀을 잃어버렸다.
: 그 말씀을 대신하는 조건물.
: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ㄱ. 구약 이전-> 만물
ㄴ. 구약시대 -> 律法(法櫃, 聖殿, 중심인물)
ㄷ. 신약시대 -> 福音, 그 말씀의 실체이신 예수님
: 조건물을 인간 편에서 보면 그것은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것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는 어디까지나 소유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 성장기간: 수를 완성하는 기간. 책임분담을 수행하기 위한 성장기간.
2) 실체기대 조성.
- 墮落性을 벗기 위한 蕩減條件 〓 창조 본성 복귀.
- 하나님과 일체
- 창조본성을 완성한 말씀의 완성실체
: 요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하나님의 제1축복인 개성 완성자.
▶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믿음의 기대
1. 믿음의 기대가 뭐냐? 제물과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완전한 제물은 완전한 사람을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제물이 피를 흘리게 되면 피를 흘려야 할 인간이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2. 아벨이 되려면 첫째로는 하나님을 위하는 자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 하나님이 자기를 절대 믿도록 하려니 자기의 제일 귀한 것을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자기 몸뚱이를 자기의 생명 대신 바쳐 희생해야 됩니다. 그것이 믿음의 기대입니다.
3. 아담이 믿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보다도 나은 믿음을 갖지 못하고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우리에게 왜 믿음이 필요하냐? 말씀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에요. 不信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의 기대를 다시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 실체기대
1. 실체기대란 무엇이냐? 가인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2. 참된 형제를 찾지 않고는 부모를 모실 수 없습니다. 실체기대를 세워 놓아야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기대가 조성되는 것입니다.
3. 실체기대라는 것은 몸이 마음에 완전히 굴복하여 가지고 하나가 되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사탄과 싸우는 데는 주먹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5. 아벨의 책임이 뭐냐? 가인을 구해야 되고 가인 위에 있는 사탄을 분립시켜야 할 것이 아벨의 책임이에요.
▣ 메시아를 위한 기대 말씀.
1. 인간의 실천적 발판이 필요하다.
▶ 1956.6.6(수) 통일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이루자. 전본부교회.
001-98 아무리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오신다 할지라도 인간의 實踐的인 발판이 없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한 존재라 할지라도 인간, 바로 여러분의 발판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2. 메시아하고 완전히 하나되는 기대를 말한다.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40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무엇이냐? 메시아하고 완전히 하나되는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왜 메시아와 하나되는 것이 필요하냐? 개인 蕩減復歸, 가정 탕감복귀, 종족 탕감복귀, 민족 탕감복귀, 국가 탕감복귀, 세계 탕감복귀, 천주 탕감복귀, 하나님의 심정 탕감복귀까지 인간은 일생 동안 갈 수 없겠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인 승리의 모든 내용을 총 收拾해 가지고 하나의 결실체로 나타난 것이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아에게만 달라붙게 되면 나는 개인 완성한 노력 가지고 천주 완성한 자리에 설 수 없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절대 필요하다, 자기 생명을 끊어 버리더라도 메시아는 남겨야 된다 이거예요.
3. 내가 메시아를 위해 세우는 기대다.
▶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41 그러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무엇이냐?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내가 메시아를 위해 세우는 기대이지 메시아가 나를 위해 세우는 기대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밤에는 좋아하고 낮에는 싫어하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싫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데나 들여보내도 감사히 갈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꺼떡거리면서 선생님이 지금 어떻고 어떻다고 하며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사람은 귀신이요 도깨비지 뭐예요? 그것이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도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해서 타락을 했는데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면 복귀될 것 같아요? 그런 놀음에 춤추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별의별 것들이 다 와서 신경쓰이게 합니다. 두고 봐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그러니 하나님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4.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후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요구된다. 혈통 전환.
▶ 1971.8.19(목) 참된 젊은 세대. 제7차 천국 성화 학생 총회. 중앙수련원.
047-012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웠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실체기대가 완결된 후에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체기대가 완결된 후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의 자리에 서는 것은 누구냐? 타락한 인간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 인간들은 사탄의 혈통을 받고 태어났는데, 아직까지 그 혈통을 초월하지 못했습니다. 그 혈통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혈통을 바꿔 쳐야 하는데 인간이 자기 혼자서는 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5. 메시아는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만날 수 있다.
▶ 1973.3.4(일) 아벨의 길. 벨베디아.
메시아는 절대 혼자서는 못 만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만날 수 있어요.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주여! 나를 구해 주소서" 하지 말고, "아! 가인이여, 나를 구해줍소서" 그래야 된다구요. 그게 올바른 신앙길입니다.
6. 내 마음은 아벨이요, 몸은 가인입니다.
7. 실체기대는 무엇이냐? 아벨 앞에 가인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 그 타락성근성이 뭐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몸뚱이가 완전히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8. 아벨의 책임은 가인을 구해야 되고 가인 뒤에 있는 사탄을 분립해야 한다.
9. 복귀 역사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
10.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몸뚱이가 사탄한테 끌려갔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에게 빼앗긴 실체를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탄을 이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11. 누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12.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 실체기대를 세워 자녀를 복귀하는 동시에 부모를 복귀하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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