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탕감조건

true2020 2018. 1. 23. 10:16

▣ 탕감조건


▶ 원리강론 序論 241

* 복귀섭리는 타락된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목적을 완성케 하기 위하여, 그들을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나아가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는 것이다.


* 인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여 사탄 주관하에 머물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을 복귀하기 위하여는 먼저 사탄을 분립하는 섭리를 하셔야 하는 것이다.


* 타락인간이 사탄을 분립하고, 타락 이전 本然의 人間으로 복귀하려면 原罪를 벗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원죄는 인간이 참부모로 오시는 메시아에 의하여 重生되지 않으면 벗을 수 없다.

 

▶ 탕감복귀원리- 탕감복귀242

* 사탄은 원래 혈통적인 인연을 가지고서 타락한 인간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어떠한 條件을 세우지 않는 한 하나님은 無條件 그를 하늘편으로 복귀시킬 수 없는 것이다.


* 타락인간은 그 자신이 善한 條件을 세울 때에는 하나님편으로, 악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사탄편으로 분립되는 것이다.


* 아담가정이 이러한 中間位置에 있었을 때,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제물을 바치도록 하셨던 것은,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祭物을 뜻맞게 바치는 것으로써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있도록 하시려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 탕감조건은 어느 정도로 세워야 하는가? 


1)동일한 것으로써의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이다.

출애급기21;23-25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갚을지니


2)보다 작은 것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우는 경우

ㄱ.채무자

ㄴ.십자가의 대속 "믿는다"  죽음을 거쳐 다시 살았다는 구원의 큰 혜택을 받게 된다.

ㄷ.세례; 예수님과 성신에 의하여 중생된 입장을 복귀할 수 있는 것이다.



3)보다 큰 것으로써의 탕감조건을 세우는 경우이다. 이것은 작은 가치의 탕감조건을 세우는데 실패하였을 때, 보다 더 큰 가치의 탕감조건을 다시 세워, 原狀으로 복귀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ㄱ. 아브라함 비둘기, 양, 소 헌제 실수-> 독자 이삭을 제물로 

ㄴ. 모세 12족장, 40일 가나안 정탐기간-> 40년  민수기13장, 14장

: 유다지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에브라임 지파 눈의 아들 호세아(구원),

: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여호아의 구원)라고 칭하였더라(민13/16)


▶ 탕감조건을 어떠한 방법으로 세우느냐?

* 무엇이든지 본래의 위치와 상태로부터 떠난 입장에서 원상으로 복귀하려면 그것들로부터 떠나게 된 反對의 經路를 취하는 탕감조건을 세워야만 한다.


ㄱ. 첫아담이 하나님을 버림-> 후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입장에서 하나님을 받들어 모시어 드리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마27/46


ㄴ.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서럽게 해-> 하나님의 뜻을 쫓아 실천함으로써 창조본성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하나님을 慰勞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 종적인 탕감조건과 횡적인 탕감복귀 405

* 하나님의 뜻은 절대적인 것으로 예정하시고 이루시는 것이므로 한번 세우신 뜻은 반드시 이루셔야 하는 것이다.


* 뜻 성사는 하나님의 책임분담에 그 인물의 책임분담이 합해져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복귀섭리를 담당한 인물은 단순히 그 한 개체로서만이 아니고, 그에 앞서 동일한 사명을 가지고 왔다가 모든 선지선열들의 再現體이며, 또한 그들의 역사적 결실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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