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탕감복귀원리

true2020 2017. 11. 21. 09:25

▣ 복귀섭리란?

* 복귀섭리란 타락된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목적을 완성케 하기 위하여, 그들을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나아가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한다.

- 재창조섭리.

- 복귀원리.

 

* 인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여 사탄 주관하에 머물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을 복귀시키기 위하여는 먼저 사탄을 分立하는 섭리를 하셔야 하는 것이다.

 

* 타락 인간이 사탄을 분립하고, 타락 이전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려면 原罪를 벗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원죄는 인간이 참부모로 오시는 메시아에 의하여 重生되지 않으면 벗을 수 없다. 

 

* 타락한 인간은 사탄분립노정을 통하여, 아담 해와가 성장하였던 기준, 즉 장성기 완성급까지 복귀한 형을 갖춘 터 위에 메시아를 맞아 중생함으로써, 아담 해와의 타락 이전의 입장으로 복귀된 후에, 메시아를 따라 더욱 성장하여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1. 탕감복귀원리 

 

1) 타락한 인간의 입장

 

* 타락하여서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도 대해야 하는 입장.

* 타락 직후 아직 원죄만 있었을 뿐, 다른 어떠한 선행도 악행도 하지 않았던 아담 해와는, 하나님도 대할 수 있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위치에 처하게 되었었다.

* 타락 사회에 있어서 예수를 믿지 않았어도,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면 그는 이렇듯 중간위치에 있는 것이므로, 사탄이 그를 지옥으로 끌어갈 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가 예수를 믿지 않는 한, 하나님도 그를 낙원으로 보낼 수 없다. 중간영계에 머물게 된다.

 

2) 사탄 분립의 방법

 

* 사탄은 혈통적인 인연을 가지고 타락한 인간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을 세우지 않는 한 하나님은 무조건 그를 하늘 편으로 복귀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한편 사탄도 역시 인간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 자신에게 다시 그가 침범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한, 이러한 인간을 무조건 취해 갈 수는 없는 것이다. 

 

* 타락 인간은 그 자신이 선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하나님 편으로, 악한 조건을 세울 떼에는 사탄 편으로 분립되는 것이다.

- 아담 가정에서의 가인 아벨의 제물. 

-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하늘 편에 서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救主인 동시에 審判主.  

 

3) 탕감이란?

 

* 무엇이든지 그 본연의 위치와 상태 등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 그것들을 본래의 위치와 상태에로 복귀하려면 반드시 거기에 필요한 어떠한 조건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세우는 것을 탕감이라고 하는 것이다.

- 미워하는 사이: 사과하는 등 어떠한 조건을 세워야 한다.

 

4) 탕감복귀와 탕감조건

 

* 타락 인간이 이러한 조건을 세워서 창조본연의 位置와 狀態에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탕감복귀하고 하며, 탕감복귀를 위해 세우는 조건을 탕감조건이라고 한다.

* 탕감조건을 세워서 창조본연의 인간을 복귀해 나아가는 섭리를 탕감복귀섭리라고 한다.

 

5) 탕감조건을 세우는 정도

 

ㄱ. 동일한 것으로써의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

 

- 출애굽기 21장 폭행에 관한 법

12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14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15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7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의 상대방을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19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걸으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고 그가 완치되게 할 것이니라
20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21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따라 낼 것이니라

22 もし人が互に争って、身ごもった女を撃ち、これに流産させるならば、ほかの害がなくとも、彼は必ずその女の夫の求める罰金を課せられ、裁判人の定めるとおりに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3 しかし、ほかの害がある時は、命には命、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4 目には目、歯には歯、手には手、足には足、
25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25 焼き傷には焼き傷、傷には傷、打ち傷には打ち傷をもって償わなければならない。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줄 것이며
27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

 

ㄴ. 보다 작은 것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

- 십자가의 대속을 믿는다는 극히 작은 조건을 세움으로써 예수님과 똑같은 죽음을 거쳐 다시 살았다는 구원의 큰 혜택을 받게 된다.

- 洗禮: 예수님과 성신에 의하여 중생된 입장을 복귀할 수 있다.

- 성만찬에서 한 조각의 떡과 한 잔의 포도주로 예수님의 성체를 먹어다는 커다란 혜택.

 

ㄷ. 보다 큰 것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우는 경우.

- 작은 가치의 탕감조건을 실패했을 경우.

- 아브라함의 비둘기와 양과 소를 바치는 헌제에서 실수하였기 때문에, 그의 탕감조건은 가중되어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게 되었다.

- 모세 때,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탐 40일

 

: 민수기 14/30  여호와께서 원망하는 백성을 벌하시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손을 들어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목자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4 あなたがたは、かの地を探った四十日の日数にしたがい、その一日を一年として、四十年のあいだ、自分の罪を負い、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遠ざかったことを知るであろう」。34 After the number of the days in which ye searched the land, even forty days, each day for a year, shall ye bear your iniquities, even forty years, and ye shall know my breach of promise.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6) 탕감조건을 세우는 方法

 

* 무엇이든지 본래의 위치와 상태로부터 떠난 입장에서 원상으로 복귀하려면 그것들로부터 떠나게 된 徑路와 反對의 徑路를 취하는 탕감조건을 세워야만 한다.

- 예수님은 미워했다. -> 예수님을 사랑해야.

- 예수님을 십자가에 -> 그를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를 지는 자리.

- 하나님의 뜻을 배반-> 하나님의 뜻을 쫓아

-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서럽게 해 드렸다-> 창조본성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 첫 아담이 하나님을 버림으로 말미암아서 그 후손들이 사탄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입장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받들어 모셔야.

- 국가의 刑法.  

 

7) 탕감조건은 누가 세워야 하는가?

 

* 인간은 자신의 책임분담을 다하여 완성되어 가지고, 천사까지도 주관해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 시조는 그의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하여 도리어 사탄의 주관을 받아야 할 입장에 떨어지고 말았다.

 

* 인간 책임분담으로써 그의 필요한 탕감조건을 인간 자신이 세우지 않으면 아니 된다.

 

 

 

'원리강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탕감에 대한 말씀.  (0) 2018.01.23
탕감조건  (0) 2018.01.23
중생론과 삼위일체론  (0) 2017.08.24
기독론 "로고스의 이성성상으로 본 예수님과 성신"   (0) 2017.08.22
기독론 "타락인간과 예수님"  (0)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