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중생론과 삼위일체론

true2020 2017. 8. 24. 10:16

▣ 제4절 중생론과 삼위일체론


▶ 중생론


ㄱ. 중생의 사명으로 본 예수님과 성신.


- 중생: 두 번 태어난다는 뜻이다.


♣ 요한복음 3/3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パリサイ人のひとりで、その名をニコデモというユダヤ人の指導者があった。 

There was a man of the Pharisees, named Nicodemus, a ruler of the Jews: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この人が夜イエスのもとにきて言った、「先生、わたしたちはあなたが神からこられた教師であ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神がご一緒でないなら、あなたがなさっておられるようなしるしは、だれにもできはしません」。

The same came to Jesus by night, and said unto him, Rabbi, we know that thou art a teacher come from God: for no man can do these miracles that thou doest, except God be with him.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イエスは答えて言われた、「よくよくあなたに言っておく。だれでも新しく生れなければ、神の国を見ることはできない」。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Except a man be born again, he cannot see the kingdom of God.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ニコデモは言った、「人は年をとってから生れることが、どうしてできますか。もう一度、母の胎にはいって生れ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か」。
 Nicodemus saith unto him,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can he enter the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and be born?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イエスは答えられた、「よくよくあなたに言っておく。だれでも、水と霊とから生れなければ、神の国にはいることはできない。

Jesus answered,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Except a man be born of water and of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肉から生れる者は肉であり、霊から生れる者は霊である。
That which is born of the flesh is flesh; and that which is born of the Spirit is spirit.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あなたがたは新しく生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わたしが言ったからとて、不思議に思うには及ばない。

Marvel not that I said unto thee, Ye must be born again.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風は思いのままに吹く。あなたはその音を聞くが、それがどこからきて、どこへ行くかは知らない。霊から生れる者もみな、それと同じである」。

The wind bloweth where it listeth, and thou hearest the sound thereof, but canst not tell whence it cometh, and whither it goeth: so is every one that is born of the Spirit.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수 있나이까  
ニコデモはイエスに答えて言った、「どうして、そんなことがあり得ましょうか」。

Nicodem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How can these things be?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イエスは彼に答えて言われた、「あなたはイスラエルの教師でありながら、これぐらいのことがわからないのか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Art thou a master of Israel, and knowest not these things? 


 인간은 왜 重生해야 되는가?


- 아담과 해와가 창조이상을 완성하여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로부터 태어난 자녀들은 原罪가 없는 善의 자녀가 되어, 地上天國을 이루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하여 인류의 惡의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악한 자녀들을 繁殖하여, 地上地獄을 이룬 것이다. 따라서 타락한 인간들은 원죄가 없는 자녀로서 두 번 태어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 原罪 있는 악의 부모가 원죄 없는 선의 자녀를 낳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의 부모는 하늘로부터 降臨하셔야 한다. 그렇게 참아버지로 오셨던 분이 예수님이었다.


♣  베드로전서1/3

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ほむべきかな、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父なる神。神は、その豊かなあわれみにより、イエス・キリストを死人の中からよみがえらせ、それにより、わたしたちを新たに生れさせて生ける望みをいだかせ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あなたがたのために天にたくわえてある、朽ちず汚れず、しぼむことのない資産を受け継ぐ者として下さったのである。

To an inheritance incorruptible, and undefiled, and that fadeth not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 


고린도전서15 후아담

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聖書に「最初の人アダムは生きたものとなった」と書いてあるとおりである。しかし最後のアダムは命を与える霊となった。 

And 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was made a living soul; the last Adam was made a quickening(되살아나게 하는, 활발하게 하는, 기운을 돋우는) spirit.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最初にあったのは、霊のものではなく肉のものであって、その後に霊のものが来るのである。

 Howbeit that was not first which is spiritual, but that which is natural; and afterward that which is spiritual.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第一の人は地から出て土に属し、第二の人は天から来る。

The first man is of the earth, earthy: the second man is the Lord from heaven. 


- 타락한 자녀들을 선의 자녀로 다시 낳아 주시기 위하여는 참아버지와 함께 참어머니도 계셔야 하는 것이다. 죄악의 자녀들을 다시 낳아 주시기 위하여 그 참어머니로 오신 분이 바로 성신이시다. 


- 聖神은 후해와로 오신 분이다. 聖神을 받지 않고서는 예수님 앞에 신부로 설 수 없는 것이다. 

- 성신은 여성신이기 때문에 感動의 役事, 죄를 씻는 역사를 한다.

- 예수님은 남성이시므로 하늘에서, 성신은 여성이시므로 땅에서 역사하신다.


● 말씀


* 선생님을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 어머니가 잃어버렸으니, 어머니가 죄를 끌어들였으니 어머니 자신이 탕감해야 됩니다. 잘못 낳아 놨으니 다시 낳아야 됩니다. 그래서 성신은 어머니 役事를 하는데 그 어머니 役使 가운데 우리의 타락한 모든 세상을 다시 服中에 품고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思慕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신부의 神인 성신의 사랑의 感動과 예수님이 지상 신부를 苦待하는 사랑의 마음이 부딪치는 하나의 개체를 중심삼은 자리에 서게 될 때, 거기서 소위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난다는 거예요.


* 개구리가 電氣를 통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눈이 튀어 나오는 이상 됩니다. 그래야 重生하는 거예요. 성신을 받아 가지고 예수를 신랑으로 思慕하게 되는 거예요. 어머니의 신을 받았으니 아버지를 思慕하는 겁니다.


* 성부는 뭐예요? 하나님이에요. 성자는 뭐예요? 예수님이에요. 그럼 성신은 뭐예요? "성신은 성신이지" 하겠지만, 성신은 어머니 신이에요.


* 성신은 언제나 남편되는 예수를 중심삼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랑과 하나된 어머니의 배 속에서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을 欽慕해야만 영적으로 내려가든가 올라가든가 해서 만나 가지고 영적인 생명을 주입받는 것입니다.


* 해와가 먼저 사랑의 행동을 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도 해와가 앞에서 행동해야 되는 거라구요. 성신이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 중생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의 존재를 거부해야 합니다. 존재를 거부하지 않고는 재생의 동기를 마련할 수 없습니다. 참을 찾아 세우려면 진짜 부정이 있어야 됩니다. 


天地人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3)주러 왔노라

, 던지러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三位一體論


*  기독교에서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은 三位(3 Persons, 세 位格, 세 人格)로 존재하지만, 本質(essence)은 한 분 하나님이라는 敎理이다.


*  三位一體 교리는 로마 가톨릭교회325년 5월 20일제1차 니케아 公議會(Concilium Nicaenum Primum, 부활절과 삼위일체가 논의 되었다)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 公議會에서 正統 敎理로 確定하면서 기독교의 공식적인 교리로서 처음 자리를 잡았다.


※ 제1차 니케아 公議會(Concilium Nicaenum Primum


- 부활절과 아타나시우스Athanasius(295生~373死, 그리스의 敎父, 聖人)의 삼위일체가 논의 되었다.


- 니케아 信經 Symbolum Nicaenum 採擇.


- ‘성자는 성부와 같지 않다’는 아리우스파를 異端으로 定罪.

: 아리우스파Arianism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아리우스가 주장한 기독교 신학이다. 아리우스는 ‘성자’ 예수는 창조된 존재(피조물)이며, ‘성부’에게 종속적인 개념이라는 성격의 주장을 했는데, 삼위일체에 반대하는 그의 주장은 아리우스주의라는 신학적 흐름으로 발전하였다. 이에 대해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제1차 니케아 공의회(325년)에서 아리우스는 이단으로 배격되었으며, 아리우스 일파에 대한 공식적인 파문선언이 삽입된 니케아 신경을 채택하였다.

  • 성부: 구원을 계획하신다.
  • 성자: 구원에 필요한 일을 완수하신다. 성자의 육체적 현현(顯現)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 성령: 성자가 완수한 구원의 은총을 구원 받을 사람에게 적용하신다.
  • - 과거에는 성신(聖神)이라고도 했으며, 개신교의 전래 초기에는 숨님으로 번역하기도 했다.



    고린도후서 13장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交通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원리강론 삼위일체론 236페이지


    * 창조원리에 의하면 정분합 작용에 의하여 삼대상목적을 이룬 사위기대의 터전 위에 창조목적이 이루어 진다.


    * 하나님을 중심한 삼위기대와 사위기대

    -> 하나님 - 주체: 예수 - 대상: 聖神 (수수작용)- 합성일체화 (선의 자녀).  

    -> 이때에 예수님과 성신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일체가 된다. 이것이 곧 삼위일체이다.  

    -> 영적 삼위일체


    ● 말씀

    * 아담 해와가 만약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의 기준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중심 하여 삼위일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 天地人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 몸과 마음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삼위일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血統 가운데는 生命이 연결되어 있고 사랑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게 삼위일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