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 "로고스의 이성성상으로 본 예수님과 성신"

▶ 기독론 "로고스의 이성성상으로 본 예수님과 성신"

- 헬라어로 말씀과 이법을 뜻한다.

- 요1/1~3을 보면 하나님의 대상으로서 하나님과 수수적인 관계의 위치를 취하고 있다.

*  요한복음 1/1~3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 初めに言があった。言は神と共にあった。言は神であった。
2 この言は初めに神と共にあった。
3 すべてのものは、これによってできた。できたもののうち、一つとしてこれによらないものはなかった。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The sam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3 All things were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 로고스의 주체 이신 하나님이 이성성상으로 계시므로 그의 대상인 로고스도 역시 이성성상이 아닐 수 없다.

- 로고스로 창조된 피조물도 이성성상으로 존재한다.

- 로고스의 이성성상이 하나님의 형상적인 실체대상으로 분립된 것이 아담과 해와였다. 

*  창1/27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아담이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 즉 생명나무가 되고, 해와가 창조이상을 완성한 여성,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되어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때에 하나님의 3대축복이 완성되어, 지상천국이 이루어졌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되었기 때문에 반대로 지상지옥이 되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인간을 다시 낳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후아담으로, 생명나무의 사명을 가지고 인류의 참아버지로 오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또한 여기에 후해와로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사명을 가진 인류의 참어머니가 마땅히 계셔야 한다. 

- 타락인간을 다시 낳아 주실 참어머니로 오신 분이 성신인 것이다.   

* 요한계시록 22장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17 御霊も花嫁も共に言った、「きたりませ」。また、聞く者も「きたりませ」と言いなさい。かわいている者はここに来るがよい。いのちの水がほしい者は、価なしにそれを受けるがよい。  

17 And the Spirit and the bride say, Come. And let him that heareth say, Come. And let him that is athirst come. And whosoever will, let him take the water of life freely.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로고스Logos 통일사상64

1) 로고스란 무엇인가?  ->

ㄱ. 말씀.

- 하나님의 思考, 構想, 計劃을 뜻한다.

ㄴ. 理法

- 理性(자유성, 목적성)과 法則(필연성, 기계성)을 뜻한다.

- 인간의 이성은 知的 能力인 동시에 槪念化의 能力 또는 普遍的 眞理追究의 能力이지만, 로고스내의 이성은 單純한 自由性, 思考力, 知的 能力에 불과한 것이다.  

- 로고스의 법칙은 자유성이나 목적성이 배제된 純粹순수한 機械性, 必然性만을 지닌 규칙을 뜻한다. 즉 때와 장소를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나 똑같이 나타나는 규칙적인 현상이 법칙이다.  

ㄷ. 창조의 二段構造

1) 내적 사위기대

-> 목적 -주체:내적성상(지,정,의) - 대상:내적형상(觀念, 槪念, 原則, 數理 등) - 로고스

* 관념: 이미 창조되었거나 또는 장차 창조되어질 피조물 하나 하나의 구체적인 表象 또는 映像이다.

* 개념: 一群의 觀念에 共通的으로 包含된 要素를 마음속에 映像化한 것이다.  

* 원칙: 피조세계의 자연법칙과 규범법칙 등의 근본원인이 되는 법칙이다. 

* 수리: 數的 原理로 自然界의 數的 現象의 窮極的 원인이다.  

2) 외적 사위기대

-> 목적 - 주체: 로고스 - 대상: 前段階에너지 - 新生體(피조물)

※ 前段階에너지

- 無限應形性의 窮極的, 質料的 要素이다.

- 무한응형성은 마치 물과 같이 어떠한 형태라도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뜻한다.

- 질료적 요소란 피조물의 유형적 요소의 근본원인을 뜻한다.

* 로고스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닮은 被造物이며 新生體이다. 그러나 로고스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구상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말씀에 의해서 만물이 창조되었기 때문에 로고스 그 자체가 만물과 똑같은 피조물일 수는 없다. 실체의 피조물이 아니면서,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닮은 하나님의 대상은 "思考의 結果物"일 수밖에 없다.

- 그것은 "完成된 構想"을 뜻한다.

- 마음에 그려진 設計圖.  

- 本性相 내의 內的 性相과 內的 形狀이 일정한 목적을 중심하고 통일되어 있는 상태가 로고스의 이성성상이다.

▶ 예수님과 성신에 의한 영적중생

- 성신의 감동에 의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면, 영적 참아버지이신 예수님과 영적 참어머님이신 성신과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나타나는 영적 참부모의 사랑을 받게 된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새생명이 주입되어, 새로운 靈的自我로 중생하게 된다. 이것을 靈的重生이라고 한다.

- 인간은 영육 아울러 타락되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더 나아가 육적 중생을 함으로써 原罪를 淸算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의 육적 중생에 의한 육적 구원을 위하여 필연적으로 재림하시게 된다.

- 부모의 사랑이 없이는 새생명이 태어날 수 없다. 성신의 감동에 의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면, 영적 참아버지이신 예수님과 영적 참어머님이신 성신과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나타나는 영적 참부모의 사랑을 받게 된다. -> 영적 중생.

- 인간은 영육 아울러 타락, 육적 중생을 함으로써 원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적 중생에 의한 육적 구원을 위하여 필연적으로 재림하게 된다.

* 고린도전서 12장 성령의 은사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3 そこで、あなたがたに言っておくが、神の霊によって語る者はだれも「イエスはのろわれよ」とは言わないし、また、聖霊によらなければ、だれも「イエスは主である」と言うことができない。

3 Wherefore I give you to understand, that no man speaking by the Spirit of God calleth Jesus accursed: and that no man can say that Jesus is the Lord, but by the Holy Ghost.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8 すなわち、ある人には御霊によって知恵の言葉が与えられ、ほかの人には、同じ御霊によって知識の言、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9 またほかの人には、同じ御霊によって信仰、またほかの人には、一つの御霊によっていやしの賜物、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0 またほかの人には力あるわざ、またほかの人には預言、またほかの人には霊を見わける力、またほかの人には種々の異言、またほかの人には異言を解く力が、与えられている。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