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신앙생활의 주의점 - 9가지.

true2020 2017. 7. 11. 16:26

▶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타락 때문에 시작됐다구요.

  신앙의 대상은 누구냐? 하나님, 절대적인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한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해야 구원받는다.

-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해요.

- 나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해야 됩니다.

- 상대는 주체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그렇다

 

▣ 1994.12.1(목) 나의 신앙생활. 벨베디아.

265-313 신앙이라는 것은,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타락 때문에 시작됐다구요.

 

* 종교 문제라는 것은, 신앙 문제라는 것은 세계적인 문제인 동시에 개인적 문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럼, 참된 신앙은, 참된 신앙의 길이라 하게 된다면 참이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요. 신앙의 대상은 누구냐? 하나님, 절대적인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한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신앙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세계적인 신앙계가 혼란이 벌어지는 것은 신앙의 목적이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265-322 하나님이 나를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해야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해요.
나를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점에서 나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해야 됩니다. 그러냐 하면 상대는 주체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 신앙생활의 주의점 8가지. 

 

1) 제삼자의 입장을 탈피하라.  

2) 감사의 생활. 만족의 생활. 회개의 생활.

 

▣ 1963.11.15(금) 뜻은 누구로부터. 전본부교회.

- 제1회 전국성화5학생 총회.

 

153-136 신앙생활은 반드시 제삼자의 입장을 탈피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을 따라 나가지만 선생님을 중심 삼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을 중심 삼고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남이야 어떻든지 나 홀로 지녀 나가야 할 신앙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은 가까운 사람한테서 체험하지 못하는 깊은 심정 세계에서 하늘을 중심 삼고 홀로 감사할 수 있는 생활, 홀로 만족하는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더라도 하늘땅을 바라보면서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그런 것을 못 느끼겠거든 그 반대의 자리에서, 지극히 슬픈 자리에서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부족하오니 용기를 주시옵소서."라고 결의하여 재기하는 스스로의 기간을 반드시 가져야 됩니다.

 

감사하고 만족함을 느끼는 반면에 회개하고 자기의 부족함을 느껴 다시 맹세하는 이런 생활을···. 이 둘 중의 하나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감사의 생활도 회개하는 생활도 둘 다 잃어버리는 사람은 망해 버리는 거예요.  

 

3) 습관적 신앙생활은 위험하다.

 

▣ 1997.6.30(화) 사랑과 심정의 사도가 돼라. 뉴욕 배리 타운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식 축사.

 

167-098 인간은 타락성을 상속받아 습관의 노예가 되었으며 오늘날은 종교인까지도 이러한 타성에 젖어 안일한 생활을 하는 경향입니다. 따라서 습관적 신앙생활은 위험합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활동하는 사탄의 참소조건을 제시하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사람들이 복귀 노정을 걸어감에 따라 한 사람도 잃지 않으려는 사탄은 온갖 방법을 통하여 재침범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탄은 개개인이 세운 탕감조건에 의해 한 개인에서 떨어져 나가야 하지만 또다시 가정적 차원 민족적 차원에서 침범할 수도 있습니다.

 

* 습관에 의존한 세속적 생활은 여러분 자신의 과거 생활에 쉽게 말려들 경향이 있으므로 참된 생활의 방도가 되지 못합니다. 인간은 오직 참사랑과 지속적 자기희생의 생활을 할 때 비로소 사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메시아는 인류에게 사탄에의 극복 방법을 가르치고 이 세상에 있는 사탄의 기반을 파괴하고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오십니다. 메시아는 자신의 전 생애를 통해 그것을 위한 본보기 노정을 보여야 하므로 최고의 사랑인 참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오십니다.

 

4) 신앙생활은 혼자 해서는 안 된다.

 

▣ 1990.2.11(일) 종족적 메시아 선포. 제주국제연수원.

198-308 신앙생활은 혼자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도를 해야 됩니다. 말씀을 해 봐야 됩니다. 축복받은 가정들,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문제가 큽니다. 여러분들이 살기 위해서 들어온 게 아니라구요. 민족을 살려 주기 위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5) 신앙이라는 것은 비즈니스와 다르다구요. 신앙은 절대 손해를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 1994.3.5(토) 기독교 재교육 운동과 가정복귀 시대. 이스트 가든.

- 전미 지도자 회의.

 

255-065 신앙이라는 것은 비즈니스와 다르다구요. 비즈니스는 이익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손해는 절대 싫어하는 거예요. 신앙은 절대 손해를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실용주의를 중심 삼아 가지고 훈련된 미국 사람은 신앙 길을 가기가 힘든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서 탈락하게 되면 미국은 영영 앞으로 자유세계와 더불어 제일 어려운 자리에 설 것입니다. 

 

6) 신앙생활이란 것은 간절해야 해요.

- 배고픈 사람이 밥을 그리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7) 보이는 세계에서 느끼는 감각보다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더 강한 감각을 느끼게 된다면 그 사람은 절대 지칠 줄 모른다.

 

 1972.8.28(월) 신앙생활. 청평수련소.

-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양회.

 

061-142 여러분, 평상시에도 신앙생활이란 것은 간절해야 해요. 배고픈 사람이 밥을 그리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잃은 아이가 어머니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간절한 마음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신앙의 길이란 것은, 신앙의 목적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래, 신앙의 길은 뭐냐? 보이는 세계에서 느끼는 감각보다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더 강한 감각을 느끼게 된다면 그 사람은 절대 지칠 줄 모른다는 거예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8) "나는 더 이상 다른 길은 안 간다. 이 한계선을 안 넘겠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 1971.7.4(일) 전본부교회. 솔직한 신앙자 

045-241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중심 삼고 "나는 더 이상 다른 길은 안 간다. 이 한계선을 안 넘겠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그것은 절대적입니다

 

하늘 편인 오른쪽으로는 내가 마음 놓고 가지만 다른 쪽을 갈 때는 어떤 때보다 심각한 자리에서 사력을 다해 분석 비판하여 이것을 타진해 가지고 악은 악대로 처단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한계선까지 나가야 하는 어떤 어려운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악 앞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겠다는 자신의 입장을 결정지을 수 있는 확고한 생애의 터전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신의 일생은 선한 생애로 남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하나님은 아버지의 입장에 계시고 우리는 아들딸의 입장에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이 이상의 길만은 가지 그 이하의 길은 안 간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왼쪽으로는 절대 안 간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9) 신앙생활도 재미있고 하나님의 뜻길에 있어서 하는 일에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 1996.3.17(일)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진정한 사랑길.

277-012 신앙생활도 재미있고 하나님의 뜻길에 있어서 하는 일에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할 수 없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재미가 있고 힘들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아야 된다구요. 생활환경에서 이것을 뿌리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