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일생에 대한 반성 - 4가지

true2020 2016. 10. 29. 13:24

반성 : 자기의 언행 생각 따위의 잘잘못이나 옳고 그름을 깨닫기 위해 스스로를 돌이켜 살핌. 

 

1. 공적인 일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땅을 치고 얼마나 복통하고 얼마나 노력했느냐?

 

1994.4.24(일) 벨베디아. 참아버님 홀로 40년 생애.

259-333 지상 생활이 천상 세계의 소유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생애는 한 번 뿐입니다. 어떻게 여러분이 영계에서의 재산을 이룩하느냐? 지상에서만 그러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생애인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던 것입니다. 지상에서 얻어지는 결과가 영계에서 선생님의 소유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래 선생님이 이렇게 노력했는데 여러분은 공적인 일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땅을 치고 얼마나 복통하고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는 자신을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이제 여러분의 재산,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의 세계를 이 땅 위에서 전부 다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연결시킬 수 있는 勝利者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했다구요.

 

40년, 40평생 동안 이 일을 한다는 게 그런 계획이 없었으면 일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는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생의 목적을 세우라구요. 40년간 선생님과 같은 목적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생애의 目的을 정해야 된다구요. 生涯를 學校生活로 알라는 거예요.

 

* 그래 아무리 반대가 있고 아무리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내 갈 길을 못 간 사람은 반대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반대라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각성하라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어렵던 시대가 언제든지 자기를 구해 주는 지렛대가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생애 목표를 중심 삼아 가지고 한 나라를 구하겠다든가 한 지역을 구하겠다고 결심하고 밤낮없이 하게 되면 하늘이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반드시 협조해 주는 거에요. 이것을 다하기 전에는 쉬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자지 않겠다ㄱ 결심하고 나가면 반드시 성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0년 남짓 그냥 직선으로 왔겠어요, 이러고 왔겠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 반드시 메워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깥은 40년이 전부 다 이렇게 가 가지고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고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을 선포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하늘이 참 감사할 것이지요. 눈물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생님의 이런 비참한 환경의 사실을 잘 아는 것입니다. 선생님 때문에 하나님도 많은 눈물을 흘린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 지상에서 영계를 통해 가지고 세계에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은 꿈같은 일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들 되려면 선생님을 닮아야지요? 그래야 부모님이 가는 곳을 같이 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

 

선생님이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영계에 가 가지고 여러분이 원치 않는 곳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얼마나 더 고통이겠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는 곳에 오지 못하게 될 때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몰랐으면 모르지만 안 것이 고통이라구요. 이중 삼중의 고통입니다.

 

2. 양심

- "양심 님, 양심 선생님, 양심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잘못을 빌어야 됩니다.

 

1994.3.12(토) 중앙수련원. 참부모와 중생.

- 일본 여성 특별 수련. 일본어

 

256-108 그와 같은 양심을 발견한 기쁨을 알았으면 만세를 해야 한다구. 만세! 해 보라구요. 정말이에요? 정말로 만세야? 만만만 만세! 万歳를 만 번 하기 때문에 반자이···!

 

왜 이렇게 하느냐?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돌아가더라도 "선생님이 진지하게 부르짖는 그 표정이 너무도 진지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만세를 했다. 그러니까 잊어버리면 안 된다" 하는 얘기라구요. 못을 박아서, 영원히 마음속에 못을 박아서 갖다 붙이게끔 하는 警告의 心情으로서 만세를 한 거라구요. 그러면 기분이 나쁘지 않다. 만세를 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더라도 안 잊어진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섬으로써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이 잘못하면 항의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도 잘못했을 때는 바로잡아 줄 수 있고 선생님이 잘못했더라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거라구요. 양심은 한평생 자기에게 해를 입힌 적이 없는 것입니다.

 

* 하루의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양심적으로 반성, 비판해 보아서 잘못되었을 때는 "양심 님, 양심 선생님, 양심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잘못을 빌어야 됩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대신 다가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으니까 이제부터라도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양심에 어긋나는 짓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하고 테이블에 칼을 꽂고 맹세한 결심을 하고 돌아가면 일본은 여기에 모인 여자들로 말미암아 開花하게 될 것입니다. 희망이 있게 될 것입니다.

 

* 양심이 있기 때문에 선악을 분별해서 가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良心의 呵責을 받으면서도 어떨 수 없는 반대의 힘에 이끌려 가는 것은 사탄의 힘에 의해서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3. 가정맹세 앞에 하루 5번 반성하라.  

 

1994.12.22(목) 이스트 가든. 성약시대 섭리와 가정맹세.

- 지도자 회의 때.   

 

266-143 지금 40년이 지난 후에 비로소 우리 가정맹세가 나온 거예요. 이 가정맹세라는 건 역사에 없는 놀음입니다. 가정맹세가 나옴으로 지상세계 사탄 가정은 앞으로에 있어서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첫째가 뭣인가 한번 읽어 봐요. 가정맹세가 나온 것은 선생님이 2차 대전 승리의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40년을 통해서 4천 년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복귀된 기준이 섬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가 지상 위에 설정되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첫째가 뭐예요? 가정맹세 첫째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전부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 삼고를 말하는 거예요. 이 7대 항목 가운데 표제가 뭣이냐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 삼은" 그 표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 삼고 참생명 참혈통이 연결된 걸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 지금까지의 섭리관은 전부 다 독신 생활하라고 했고 출가를 명령한 거예요. 독신생활, 그다음에 출가하라고 한 것입니다.

 

왜? 타락한 가정을 품고 가정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쫓겨났다구요. 탕감복귀해서 결혼생활을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축복가정이 참사랑을 중심 삼았다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혈통적으로 인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을 외우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 맹세문을 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이것을 암송하고, 다 이렇게 될 때는, 자고 일어나서, 아침 먹을 때, 점심 먹을 때, 저녁 먹을 때 하루에 세끼씩 밥 먹을 때 생각해야 되고 그다음에 잘 때 생각해 가지고 내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의 있는 정성을 다했느냐? 이렇게 반성하면서 이것을 매일같이 생활의 표준으로서 삼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싸움하고는 못 외우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외우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인가를 느낄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방패예요. 방패.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 自敍傳

- 그 代價를 전부 다 淸算하기 위한 탕감적 整備.

 

1978.12.30(토) 벨베디어

102-197 일생.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거에 대한 거예요. 거기에는 뭐 여러분이 소학교 시대로부터 중학교 시대, 고등학교 시대, 대학교 시대가 다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의 과거가 다 나올 거예요. 과거에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 하는 것 말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살았다 하는 것이 전부 다 나올 겁니다.

 

원리 시대로 들어오기 전의 과거, 그다음엔 원리 시대로 들어온 후의 과거가 다 있을 거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그다음엔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대가 다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의 자기들의 꿈이 있었을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쓰라구요.

 

만약에 히피 생활을 했으면 히피 생활했다고 쓰고 마약을 먹었으면 마약을 먹었다고 쓰고 말이에요. 연예를 했으면 연애를 했다고 말이에요. 이거 전부 다 쓰는 거예요.

 

과거 가운데는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의 과거가 있고 통일교회 들어와서의 과거가 있다구요. 지금을 기준으로 하니까 말이지요. 그걸 갈라 가지고 전부 쓰라구요.

 

* 일생에 대한 반성에 있어서는 과거에 대한 나, 현재에 대한 나, 미래에 대한 나, 가정과 홈 처치에 대한 나, 미국과 나, 세계와 나, 영계와 나, 천국과 나, 하나님과 나, 모두 9개의 제목이에요. 이것이 여러분 자서전에 들어갈 내용이에요. 자서전. 그거 여러분의 취미대로 써요. "이것이 앞으로 역사에 남을 자료다 생각하고 쓰라"는 것입니다.

 

▣ 1999.11.9(화) 청평. 세계 축복권을 넘자.

- 천성왕림궁전 봉헌식,

- 제40회 자녀의 날 행사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시사항.

 

304-280 이런 내용을 중심 삼고 여러분이 걸려 있는 것을 자체가 이제부터 手記(자기의 체험을 자신이 적은 글)를 써야 돼요. 자기 自敍傳(자기가 쓴 자기의 傳記:일생의 事蹟을 적은 기록)을 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는 축복받은 후에 이렇게 살았고 이 조건 무엇에 걸렸고···. 자기가 쭉 반성해서 걸리는 조건을 探知해서 그 기록을 중심 삼고 그 代價를 전부 다 淸算하기 위한 탕감적 整備를 해서 그걸 하늘에 바쳐야 돼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정리되기 전에는 선생님 만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다 걸려 있지요? 다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심각히 이제 돌아가서···.

 

36가정이고 어느 가정이고 자기가 失手한 이 공적 기준에서 어긋나면 자진해서 후퇴해야 되겠나, 강제 후퇴해야 되겠나? 자진 후퇴, 제재 후퇴? 그냥 영계에 가면 永永 制裁받습니다. 용서가 없어요. 숨기고는 안 돼요.

 

* 지금 인터넷 시대가 왔으니 숨기고는 못 살아요.

 

* 자기 마음에 숨겨진 것이 없어야 몸 마음이 하나되는데 숨겨진 것이 있어서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