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 5가지.

true2020 2016. 11. 6. 10:24

1.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

 

▣ 1964.3.29(일) 세계적인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9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154-030 하나님이 만약에 30억 인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으면 축복을 해 줘야 될 텐데, 30억 인류가 갖지 못한 축복을 주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일 텐데 주면 얼마만큼 주시겠어요?

 

내가 옛날에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했다구요. "하나님, 어떤 축복을 해 주실 겁니까? 30억 인류가 먹는데 모자라게 축복해 주실 겁니까?" 이런 기도를 했다구요.

 

30억 인류에게 나눠주고 모자라는 게 아닙니다. 그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나눠주고도 또 나눠주고 과거 현재 미래에도 줄 수 있는 선물이 있다면 그게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놈의 사랑은 말이에요, 늙은이도 좋아하고 병신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지요? 굶주린 사람도 밥보다도 사랑을 더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 1970.8.9(일) 부산 동명장 여관.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 지구장 수양회.    

 

033-084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죽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인생길을 가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추구해 나오는 하나님의 인격의 중심이 무엇이냐? 진리가 아닙니다. 그 중심은 심정입니다. 그 심정의 극을 초월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면 내 죽음의 고통이 생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죽음이 찾아오는 순간이라 해도 그 죽음의 고통을 잊고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 품겨서 잠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최후를 마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 땅에 왔다 간 사람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최고의 선물을 안고 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놓고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39)"라고 기도할 수 있었던 그 경지는 최고의 경지인 것입니다. 모든 고통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경지입니다. 이 땅 위의 사망권을 극복할 수 있는 힘에 접하는 그런 자리를 어떻게 모색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 1988.10.29(토) 용인 일화연수원. 올바른 혈통을 이어받자. 

- 6500 가정 성주식 때 일본어.   

 

183-045 아버님 있는 곳에 올 때 돈 가지고 왔어요? 선물은? 수천 년 전에 헤어져서 다시 맞이하는 아버님 앞에 빈손으로 올 수 있어요? 선물 가지고 왔어요? 가지고 왔느냐 묻잖아요.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은 선물 필요 없습니다. 돈이라든가 다른 것 필요 없습니다. 심정의 선물. 영원히 타오르는, 불타게 한 심정의 선물이···. 뭐라 할까? 용광로의?

 

* 용암, 그렇게 불타는 심정을 원한다구요. 그 심정이 불타는 높이는 하늘보다 높습니다.

 

2. 참부모 

 

1983.3.14(월) 벨베디아. 아담 종족의 전통적 가지.

- 여자 식구들 집회.

 

125-117  하나님께서 인간 세계 앞에 줄 수 있는 선물이 있다면 그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겠느냐? 여러분이 인류의 조상이 되고 참어머니 참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 이상 없다구요. 일개 장관이나 대통령도 다 못 따라갑니다. 그것이 하나님으로서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에요.

 

참부모가 되면 참자녀가 나오고 참가정이 나오고 참종족이 나오고 참나라 참세계가 여기서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이름이 뭐라구요? 참부모라는 이름이, 참부모라는 용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이 땅 위의 인간들 앞에 뭘 하려고 찾아오는 거예요? 인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들을 참부모로, 작은 참부모로 만드는 놀음입니다. 여러분들, 그게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유대교가 4천 년을 기다린 것은 참부모, 참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남자, 총각을 기다린 것입니다.

 

또 예수가 왔다 간 후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기다린 것이 뭐냐? 참아버지 될 사람이 총각으로 다시 오기를 기다린 거예요. 예수는 참아버지가 못 되고 참독신자가 되는 거예요. 독신자가 참부모가 될 수 있어요? 없다구요. 그게 메시아예요.

 

그러면 독신자로 와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참독신자는 참처녀가 필요합니다. 참처녀. 그래서 뭘 할 것이냐? 참처녀를 찾아서 뭘 할 것이냐?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참하나님이 되고 그들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참하나님이 못 되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3. 남자와 여자

 

▣ 1988.8.28(일) 한남동. 나라의 뿌리와 향토애.

- 향토학교 간사. 

 

181-025 남자가 태어나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여자가 태어나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이란 것을 점령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로 태어난 것이 남자 여자였더라 이거예요. 이거 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밤에 들어도 좋고 자다 밤에 들어도 좋고 자는 여자한테 주먹을 질러 놓고도 그 말하면 "좋아, 좋아" 한다는 거예요.

 

4. 사랑의 자유.

 

▣ 1988.2.18(목) 한남동. 태평양 시대의 기수. 

- 통 반 격파 활동 보고 들으신 후 말씀. 

- 기관 기업체장. 축복가정 2세 36가정. 

 

173-211 사슴은 1년에 한 번씩 사랑합니다. 새끼치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런데 사람은 1년에 몇 번씩 만나지? 왜 붙어살아요? 여기 의원님들, 여편네와 1년에 한 번씩 사랑해요? 어때요? 남자들? 왜 그럴까요?

 

사람은 동물과 달라요. 하루살이 같은 곤충은 8년 만에 한번 공중 잔치하고 죽어 버립니다. 상대 만나면 죽어 버리거든요. 그런데 인간에게 있어서 그러한 것은 최고의 사랑을 부여한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허허허···. 그렇기 때문에 사랑할 때 얼마만큼의 큰소리를 질러도 되느냐 하면 동네 황소가 왕- 하고 소리치게 되면 그 이상으로 엉- 하고 소리쳐도 죄가 안 됩니다. 사랑에서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5.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

 

▣ 1993.4.16(금) 벨베디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 일본인 특별 수련. 일본어.

 

246-181 왜, 그와 같은 욕망을 가지게 되었는가 하면···, 그것은 불가능한 목적은 아닙니다. 원래부터 가능한 목적이었어요. 하나님과의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셨던 선물입니다. 그것은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에 최고의 위치에 서고 싶은 것입니다.

 

* 그 양심의 욕망은 하나님을 점령하더라도 그 이상으로 점령하고 싶은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알파고 오메가라고 하는 거예요. 시작이고 끝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모든 것은 결국은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1994.10.4(화) 한남동.  참부모의 양심과 가치.

- 귀국 환영 집회. 목회자.

 

263-233 이렇게 볼 때, 여러분에게 제일 좋은 선물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부모도 제일 좋은 선물이 아닙니다. 부모 자체가 자기가 원하는 천만 배의 것을 도와줄 수 없어요. 스승도 제일 좋은 선물이 아닙니다. 최고의 선물은 양심입니다.

 

여러분의 양심은 부모를 앞서 있습니다. 그 양심은 자기 몸뚱이를 낳아 준 부모 이상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낳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타락 때문에 낳지를 못했습니다. 죽었습니다.

 

위대한 부모, 역사에 없는 부모가 양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 혼자 어디 가서 무슨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밤이나 낮이나 찾아와서 "야, 이 녀석아!" 그래요?

 

양심은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 찾아다니며 나쁜 일을 하려고 하면 "아, 이 녀석아!" 하면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억천만 시대의 스승보다 나은 것이 양심입니다.

 

*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타락한 것을 아담 해와가 먼저 알았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알았겠어요? 자기 양심이 먼저 알았습니다. 하나님보다 먼저 알았어요.

 

하나님은 결과를 가지고 찾아와서 "아담아! 아담아!" 하고 부른 것입니다. 아담의 양심이 먼저 알았기 때문에 무화과나무 아래 숨었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그곳을 가린 것입니다.

 

▣ 1995.10.25(수) 부곡 일성콘도. 참사랑의 힘.

274-011 영원히 변치 않고 중심이 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간에게 갖추어진 하나님으로부터 최고의 선물로 받은 그것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입니다. 그게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래, 나는 누구냐? 본래의 귀한 것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하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안 하게 되면 이것은 배반자, 반역자입니다. 생명이 원하는 길을 가지 않으면 반역자라는 거예요.

 

혈통이라는 것은 순수한 일남 일녀를 중심 삼고 하나님이 역사의 모든 귀한 것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사다리입니다. 다리인데 그것을 전부 다 저버리게 된다면 그건 용납받을 수 없어요. 양심은 마음의 축인데 그걸 죽게 만들어 놓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전부 다 귀한 것을 내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6. 가정 해방 그리고 만국 해방. 

 

▣ 1992.6.3(수) 전통 교육 실천을 통한 통반격파. 한남동. 

231-230 그래, 문 총재 망한다 망한다 해도 내가 망헀어요? 어디에 떨어져서 없어졌어요? 지금 정상 고개를 다 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가정연합까지 나와서 가정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해방됐으니 아들딸까지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가벙 해방, 아니에요? 그 아들딸까지 해방했습니다. 

 

가정 해방을 하면 만국 해방이 벌어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가정 해방을 하면 뭐라구요?(만국 해방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