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적인 혜택을 받아 좋은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 1960.12.11(일) 하나님의 일선에 선 우리들. 전본부교회.
011-020 여러분들은 팔자가 좋아서인지 혹은 운이 좋아서인지 시대적인 혜택을 받아 좋은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매를 맞아도 직접 맞고 상을 받아도 직접 받고 말을 들어도 직접 듣고 책망을 들어도 직접 들을 수 있는 때에 태어났습니다.
2. 통일교회 교인들을 가만히 보게 되면 그래도 팔자가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 그것은 다 뜻이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무엇이 있었기에 여기에 들어온 것입니다.
- 선조의 功績으로 시대적인 惠澤圈內에서 들어왔다. 오늘날 우리가 이 자리를 피하게 되면 우리의 선조는 탄식하게 된다.
▣ 1964.4.12(일) 부모의 마음. 대구교회.
- 제5회 부모의 날.
013-269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가만히 보게 되면 그래도 팔자가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다 뜻이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무엇이 있었기에 여기에 들어온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선조의 공적을 얘기하지요? 선조의 功績으로 시대적인 惠澤圈內에서 들어왔다고 말입니다. 이건 뭘 안다는 거예요.
* 우리는 말없이 전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없이 미래의 도성을 개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자리를 피하게 되면 우리의 선조는 탄식하게 되고 이 3천만 민족과 우리의 후손은 몇십 배, 몇백 배 더 고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책임을 안 지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울더라도 절대 혼자서는 울지 마십시오.
3. 우리들은 어쩌다 이런 시대에 태어났습니까? 팔자가 좋아서인지 나빠서인지 모르지만 하여튼 신나는 때에 태어났습니다.
▣ 1965.12.26(일) 인류 역사는 복귀섭리역사다. 전본부교회.
016-080 여러분들은 앞으로 통일교회 청년들의 의무와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전 세계를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릴 수 있는 시대적인 환경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만약 여러분이라면 잠을 자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쩌다 이런 시대에 태어났습니까? 팔자가 좋아서인지 나빠서인지 모르지만 하여튼 신나는 때에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고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또한 세계의 수많은 민족이 우리를 부르고 있고 세계의 수많은 백성들이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기다림에 응하여 보답할 수 있는 천적인 義務와 使命을 감당하는 데 선봉장이 되어야겠습니다.
4. 내 팔자가 이것을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죽더라도 이 팔자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72.10.15(일) 과중한 임무. 전본부교회.
063-299 여러분이 한 걸음 잘못 디디면 영계의 70대 선조들이 걸려든다구요. 지금 그러한 방대한 문제가 엇갈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팔자소관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 팔자가 이것을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죽더라도 이 팔자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들은 팔자소관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난 것입니다. 못해도 40년은 여러분들이 안 가면 안 되는 운명입니다.
복귀 역사는 4수 역사이니까 40년을 못 가면 탕감 못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40년은 가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4000년, 아브라함으로부터 지금까지 4천 년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40년을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쉬어 보라구요. 편안한가. 쉬게 되면 여러분의 몸이 못 견딥니다. 몸이 고장난다구요. 병이 난다구요. 병이.
지방에 나가 지금 일선에 선 사람들이 피곤하다고 "아이고, 힘들어 못 하겠다" 해 가지고 다른 것 해 보라구요. 다른 것 해도 안 됩니다. 안 된다구요. 그러한 하늘의 탕감복귀의 운명을 짊어진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 길 외에는 갈 길이 없다."고 하면서 죽더라도 배밀이하면서라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5. 자기는 팔자가 고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94 선생님은 本鄕의 나라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울렁거리는 것입니다. 거꾸로 서도 바로 선 것 같은 그 세상에서는 부닥쳐도 좋으니 빨리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이 세상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것을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아무리 반대하고 핍박해도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기 온 사람 중에 나를 환영한 사람이 있습니까? 요즈음 전부 다 문 선생이 뭐 어떻다고 홍보도 하지만 애당초 근본적으로 통일교회는 반대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대표적인 탕감의 길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선과 악의 싸움을 종결지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옥중에서 고문을 당할 때 "그 몸뚱이가 하나 부러져서는 안 된다. 둘셋넷 자꾸 부러져야 한다"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역사의 선열들도 이러한 고난의 길에서 승리의 팻말을 들고 선두에 서서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올바른 중생의 궤도를 달릴 수 있는 출발의 기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따라나선 사람들은 자기는 팔자가 고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사랑이 보따리는 무슨 보따리이겠습니까? 본향의 나라에 가서 그 보따리를 풀어 보면 이상적인 남편이 튀어나오고 이상적인 아내가 튀어나옵니다. 또한 이상적인 가정이 튀어나오는 복주머니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은 일등 복귀입니다.
6. 팔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이 일을 홀로 개척해야 합니다.
▣ 1969.9.14(일) 참된 형제. 전본부교회.
024-347 삼천만 민족이 통일교회를 믿든가, 못 믿겠으면 죽든가, 아니면 도망가든가 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반대하던 우리를 믿든가, 믿기 싫으면 죽든가, 도망가든가 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손금을 들여다 보아도 관상을 보아도 팔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팔자가 이렇게 생겼으니 탕감복귀 해원 성사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이 일을 홀로 개척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하여 사탄 세계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 버려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하늘의 歡喜와 榮光을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팔자가 사나워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라구요.
- 팔자가 사나운 사람을 그냥 두게 되면 죽습니다.
▣ 1971.10.10(일) 인연된 통일식구와 가정. 전본부교회.
049-209 여러분은 팔자가 사나워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라구요. 팔자가 좋은 사람은 들어오지 않아요. 팔자가 사나운 사람을 그냥 두게 되면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들어오게 만든 거예요. 나도 팔자가 사납기 때문에 이렇게 밤낮없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 이런 것을 보면 선생님도 팔자가 사나운 사람입니다. 팔자가 얼마나 사나우냐 하면 말이에요, 지독히 사납습니다. 누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사나워요. 그러니 이런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여러분도 팔자가 사나운 것입니다. 팔자가 사나운 사람을 가만히 두면 안 됩니다. 가만히 두면 집안이 망한다구요. 그러니 어떻게든 내몰아서 고생을 시켜야 된다구요. 남자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망하자 않는다구요.
049-212 우리는 형제의 인연을 버리고, 형제가 아닌 사람들을 자기 혈육 이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혈육의 형제들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늘 가는 원칙입니다. 형제가 아닌 사람들끼리 모여 가지고 형제 이상으로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혈육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늘의 이법이요, 공식입니다.
049-232 그때가 되면 우리는 통일사상을 중심 삼고 통치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을 따라갈 팔자가 아니에요. 모든 것을 주체적 입장에서 거느려야 됩니다.
8. 선생님의 팔자.
- 선생님밖에 이 일을 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023-130 선생님이 팔자가 사나워서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세상에 나가면 어떠한 일을 해도 누구한테 지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욕먹는 통일교회 선생님을 하고 있겠습니까? 허우대도 이만하만 남자로서 중간 이상은 되는데 하필이면 욕먹는 통일교회 선생님 노릇을 왜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생님밖에 이 일을 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디 할 사람이 있으면 한번 나와 보십시오. 내가 그 사람에게 인계해 주겠습니다. 그러나 인계해 준다고 하더라도 사흘도 못 가서 전부 다 도망갈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번 이 일에서 해방이 되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을 하다가 꽃다운 청춘도 다 흘려보냈습니다. 내가 욕을 먹고 분하고 억울한 일을 묵묵히 당하는 것은 누구만큼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알아도 너무 알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너무 알아도 병신(頓馬 とんま 어딘지 모자람; 얼뜸. 또 얼뜨기. 얼간이)이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병신을 따라다니는 것이 되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잘났다는 사람, 병신 아닌 녀석들이 못 살고 있는데 병신끼리 살면서 점점 좋아진다면 그 병신 아닌 사람들이 구경하며 저희들도 본받겠다고 배우러 올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통일교인을 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문제가 되겠습니까?
9. 사람 팔자가 시간문제라고 하지만 시간문제가 아니고 초 문제.
- 애꾸는 사촌 같은 부족한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일을 하면서 "종족적 메시아가 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1969.9.28(일) 선열들의 소원. 전본부교회.
025-071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믿은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 들어오면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예수님을 대해서 "예수 오빠"라고 부른다 이것입니다. 그럼, 예수가 오빠지 오빠 아니면 뭐냐 이거예요. 그런데 그 오빠는 뜻을 못 이루고 죽었기 때문에 동정이나 받게 된 오빠라는 것입니다. 오빠도 높여서 불러 주는 거지요. 기대받는 오빠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오늘날 우리들은 6천 년 역사의 열매입니다. 즉 영계와 육계의 무한한 가치를 짊어진 역사적인 열매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시대적인 중심입니다. 30억 인류를 대표한 현시대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대적인 중심으로서 뭘 했습니까? 무엇을 해 놓았느냐는 거예요.
* 통일교회 교리는 위대한 것입니다. 만국의 만민을 치리할 수 있는 원리이기 때문에 이것은 타락한 인간을 고칠 수 있는 萬病通治의 天地調和湯이다 이겁니다. 천지조화탕! 정말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처음 들어올 때, 좋아서 입이 벌어져 들어왔어요, 슬퍼서 울면서 들어왔어요? 어떻게든 들어오긴 들어왔는데 가슴은 벌렁벌렁하고 바람 부는 데 풍구(풀무,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곡물에 섞인 쭉정이, 겨, 먼지 따위를 날려서 제거하는 농기구.)를 대놓은 것처럼 괜히 길을 가다가도 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이거 가만히 보니 뭔가 훌륭한 것이 있다는 거예요. 교회 건물이야 까짓것 판잣집이라도 괜찮고, 무슨 굴속이라도 괜찮다 이거예요. 선생님만 있으면 다 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025-078 이제 우리는 시대적인 중심이라는 사실을 느끼면서 세계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는 온 인류의 조상이요, 역사의 기원입니다. 또한 미래 인류의 조상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겉으로 보기에는 그 자리에 딱 달라붙은 앉은뱅이足がなえた人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애꾸는 사촌 같은 부족한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일을 하면서 "종족적 메시아가 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르는 사람들은 "너희들 문 선생, 미치지 않았어?" 하고 묻기에 딱 알맞다는 거예요. 그들이 여러분들의 꼬락서니ていたらく, ざま 様/態, しだら를 보니 해괴망측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은 이렇게 죄짓고 망명 온 거지 왕자처럼 누더기를 둘러쓰고 앉아 있지만 언젠가 봄을 맞아 활기를 띠고 날개를 펼 때는 천하를 그 품 안에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팔자가 시간문제라고 하지만 시간문제가 아니고 초 문제라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나는 역사적 결실입니다'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느냐 말입니다. 역사적인 결실은 하나님이 될 것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일치되었습니다. 그러니 나는 시대적인 중심이요, 미래적인 기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이제 문제는 벌어졌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선생님이 이만하면 남자로서도 3분의 2 이상의 수준은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생긴 것으로 봐도 만만치는 않을 거예요. 내가 얼굴이 누구보다 못생겼어요?
이렇게 한 번씩 자랑해 보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라 이겁니다. 내가 말을 하게 되면, 아무리 미인도 내 말 듣고서 다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내가 누구만 못해서 왜정 때부터 쇠고랑 차고 콧노래 부르면서 형무소 문을 들락날락했겠어요?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그곳은 내 조상이 피 흘리고 간 한탄의 고개였지만 나는 무사통과라는 것입니다. "때릴 테면 얼마든지 때려라" 하는 뱃심을 가지고 악당들이 내려치는 채찍도 많이 맞아 보았고 고문도 많이 당했던 것입니다. 칠 테면 쳐라 이겁니다. 이마가 불거져도 까딱없거든. 그래서 나중에는 내게는 절대 고문을 안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왜 해 나왔느냐는 것입니다.
10. 그분과 관계를 맺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겠느냐
▣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26 하나님은 과거로부터 우리가 살아오는 생활은 물론 현재의 우리 자체도 알고 있고 미래의 우리 운명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무지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야 할 최고의 운명 길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에게 타고난 팔자가 있는데 그 팔자의 길을 가지 못하고 누릴 수 있는 복이 있는데 그 복을 다 누리지 못하고 절망의 환경에 싸여 스스로를 망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것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후좌우의 운명을 다 알아 가지고 우리의 운명길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는 분 즉 절대자가 있다면 그분을 알고 그분과 관계를 맺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11. 선생님을 만났으면 선생님이 가야 할 곳을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가는 데에서 행복이 시작된다.
▣ 1974.6.30(일) 길. 벨베디아.
072-247 여러분은 팔자가 좋았든 나빴든 간에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구요. 그러니 좋은 것이 아니면 나쁜 것입니다. 둘 중의 하나예요. 틀림없이 여러분은 다들 좋아서 만난 거라구요. 그래요? 그러면 좋아서 만나 가지고 "만날 때까지만 필요하지 만난 다음에는 나 싫어! 그게 뭐야?" 하는 건 있을 수 없다구요. 그것은 안 만난 것보다도 못하다는 거예요.
만나서는 무얼 하느냐? 여기서 만났으니 "다 됐다"고 하면서 앉아야 되겠느냐 말이에요? 또 무엇을 해야지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났으면 선생님이 가야 할 곳을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가는 데에서 행복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치가 거기서···.
* 그 하나님의 일이 선생님의 일이요, 선생님의 일이 여러분의 일이요, 이 일이 내 일이자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고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가슴이 철렁하고 교회에 좋지 못한 일이 있으면 가슴이 철렁하는 마음을 느껴야 됩니다. 그래야 그 아버지의 아들이 될 수 있고 주인의 마음을 닮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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