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7.4(월) 전본부교회. 전국지역장 특별수련회 개회사. 나를 아느냐.
- 1955.7.4 서대문형무소 입감일.
*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가?" 하는 문제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하고 결정되는 것이다. 타락한 인간과 복귀된 인간의 외형적인 차이는 없다. 다만 하나님의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다를 뿐이다. 고로 심정이 가장 귀하다.
*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선과 악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옵소서" 라고 해야 한다. 이런 심정적인 팻말을 박아 놓아야 한다.
* 역사상 실패한 모든 조건들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승리적인 기준을 세워서 부활의 인연을 맺어야 한다. 재림부활이라는 명사는 그래서 나온 것이다.
* 재림주는 아담의 이상이요, …그리고 예수의 이상이다. 그러한 가치적 존재다.
* 우리는 탕감만으로 그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상속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적인 인연을 횡적인 인연으로 전개시켜, 시대적인 한 중심 앞에 완전히 일치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첫 번째 사랑을 중심한 새로운 출발의 인연을 맺어야 한다.
* 선생님은 6천 년 복귀섭리역사를 여러분에게 다시 명령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아무리 적은 분야를 맡아 일하더라도 전체의 큰 목적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라. 그것이 심정으로 연결지어 진다.
*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의 공무원이요, 입회원서를 낸 협회원은 국민이다. 이제 모든 것을 탕감하고, 하나님을 모셔야 할 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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