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3.2.(화) 제주국제연수원. 초점을 맞추라 3.
- 지도자 특별 수련회.
300-122 여덟 살 때부터 남을 결혼해 준 것입니다. 결혼시켜 주었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두 장을 가져다 보여 주어 가지고 집어던지면 나쁜 것이고 그냥 놓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한 거예요.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그 길이 좋지 않으면 다른 길로 갑니다. 지금도 그래요.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59 선생님은 15세 되기 전에 어머니 아버지 형님 삼촌 사촌까지 손에 쥐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조건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덟 살부터 사돈의 8촌까지 선을 보아주었다구요. 서진 가지고 오면 내가 봐 가지고 틀렸다 하면 못 사는 것이고 됐다 하면 잘 사는 거라구요.
그런 간판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동네에서 믿을 만한 사람으로 선전이 되어 있었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역사가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구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잘못하면 조건에 걸릴 걸 생각 안 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은 모를 때에 먼저 다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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