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2.11(금) 한남동. 원리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240-036 이번에 선생님이 북한에 가서 어머니의 사진하고 할아버지의 사진은 가지고 왔지만 아버지의 사진은 못 가지고 왔습니다. 전부 다 만들었지만 아버지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것을 걸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秩序에는 순위가 있는 것입니다. 영계가 바라는 것이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도 원리원칙을 중심 삼고 바라는데 땅 위에서 원리원칙으로 살지 못하면 아버지의 위신이 안 선다는 것입니다.
'생애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평 문씨 - 자비왕의 몽시, 文巖峰이라는 봉의 바위에서. (0) | 2017.03.24 |
---|---|
소년 시절 - 여덟 살 때부터 남을 결혼해 준 것입니다. (0) | 2017.03.06 |
일본 유학 - 내가 일본의 와세다 대학에 서클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0) | 2017.01.27 |
댄버리 - 죽음길을 선택하게 되더라도 직행해서 간다. 거기에 선생님의 위대함이 있다. (0) | 2017.01.06 |
유년 시절 - 할아버지가 왜놈들에게 붙잡혀 가서 3년 가까이 감옥살이를 하고 나왔습니다. (0) | 201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