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댄버리- 1984.6.26(화) 미국상원 헌법소위원회 청문회.

true2020 2017. 3. 29. 10:35

▣ 1984.6.26(화) 미국상원 헌법소위원회 청문회.

미국의 위대성은 바로 미국의 건국정신에 있습니다. 그 정신은 곧 만인을 위한 자유와 정의가 있는 하나님 아래 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바라심은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궁극의 이상은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1971년 하나님께서 본인에게 "미국에 가라"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의 부흥을 꾀하고, 미국을 건국정신으로 돌이키는 운동을 전개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본인을 의사와 소방수 역할을 하라고 미국에 보내신 것입니다. 미국에 가서 일대 영적 각성운동을 일으키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온 세계의 생존문제가 미국이 하나님께서 부여한 사명을 다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은 자유세계의 마지막 교두보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본인은 미국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며, 한 방울의 땀과 눈물도 아끼지 아니였습니다.


* 본인을 1980년 레이건 대통령의 선거를 지원하였습니다. 본인은 이 대통령이 공산주의를 막고, 이 나라를 하나님과 건국정신으로 돌이켜 줄 것을 바랐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가장 많은 종교계의 지지를 받아서 당선된 이 대통령의 휘하의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일을 침해하고 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목사들이 투옥되고, 종교의 자유가 치명상을 입고 있으니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 지난 12년 동안 본인은 미국을 위하여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본인에게는 오로지 한가지 목표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것은 미국을 도덕적으로 강하게 만들며, 하나님이 부여한 사명을 다할 수 있는 미국의 역량을 어떻게든지 키워보자는 일념이었습니다.


* 국제종교제단: 세계종교통합운동

* 뉴에라New ERA: 초교파운동, 신학자와 철학자가 모여 하나님의 회의를 개최.

* 국제문화제단 창설.

* 국제과학통일회의: 과학과 절대가치 논의.

* 세계평화교수협의회

* Paragon House: 출판사

* 워싱턴 정책연구소

* 영화 제작 "오!인천": 맥아더 원수의 애국심과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하는 정신. 

* NCCSA:교회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협의회. 

* IRFF: 국제구호재단

* Project Volunteer: 세계빈민구호

* 한국과 일본에 국제승공연합

* 원리연구회: 대학가의 청년도덕운동. 

* 국제 CAUSA운동

* 세계언론인 협회

* New World Communication: 일간지

* 워싱턴 티임즈: 1억불 이상 투자되었다. 


* 이미 수억 불이 미국에 투입되었으며, 이 막대한 자금은 주로 해외에서 보내오는 헌금들입니다.  


* 본인이 미국에 와서 2만 5천 불의 탈세를 꾀하였으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지 아니할 것입니다. 본인의 재판사건은 처음부터 탈세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미국정부의 외도적인 종교재판이었습니다.


* 그들이 통일교회를 먼저 택한 것은 통일교회가 공격을 받더라도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여기에서 큰 오산을 저질렀습니다. 미국의 종교계는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장되지 아니하는 한 그 누구도 인권을 보장받을 수 없으며, 어느 한 사람이 위협을 당하면, 전체가 모두 위협을 당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 정부가 권력을 남용하게 되면 가공할 사태가 벌어집니다. 보십시오. 로마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습니까? 이 미국에서는 정부가 무당들을 불태워 죽였으며, 천주교를 핍박하고, 유대교를 탄압하며, 또 흑인 노예제도를 연장시켜 주었습니다. 바로 종교가 몰몬교의 교주 조셉 스미스를 투옥하고, 폭도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을 방관했습니다. 지금은 그 정부가 본인을 잡으려 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 모두의 종교자유를 침범하고 있습니다.


* 오늘 본인에게는 원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찔러 죽이는 자들을 십자가상에서 용서하시던 예수 그리스도의 전통을 따라, 본인도 이미 오래 전에 본인의 원수들을 모두 용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