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메시아의 의미

true2020 2016. 7. 26. 10:02

메시아라는 낱말


1) 히브리 말 '기름부은 사람' 이란 뜻이다.


* 사무엘-> 사울에게 기름을 붓고 입맞춤  (사무엘상 10/1)


* 아말렉을 치도록 명령받은 사울

- 삼상15/3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소와 양 약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 삼상15/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아니하고, 가치없고 낮은 것을 진멸하니라

- 삼삼15;11 내가 사울을 세워 왕을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 삼상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기름을 부음받은 다윗, 이새의 아들 다윗


2) 특히 왕을 의미하는 말이다.


3) 선지자들의 예언에 의하여 이스라엘 선민은 '將次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구세주를 왕으로 보내마' 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으니, 이것 곧 이스라엘의 '메시아 思想'이다. 


4) 메시아로 오셨던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란 말은 메시아와 같은 뜻의 헬라어로, 보통 구세주로 통한다. 


메시아란 무엇인가? 28가지.


1)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사탄을 이겨야 됩니다. 사탄을 屈伏시켜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문화권에서 解放을 받아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혈통에서 해방받아야 됩니다.


* 메시아라는 사람은 强力해야 돼요. 이 모든, 이 거짓된 사람 앞에 승리해야 돼요. 전부다 승리한 사람이어야 돼요. 사탄이 가진 모든 재산을 갖다 줘도, 지금까지 별의별 수단으로 사람을 꼬인 것처럼 여자도 동원하고, 돈도 동원하고, 권력도 동원하고, 나라까지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를 갖다 줄 테니까, 내 말 들어라 하더라도 전부다 '노'해야 됩니다. 내 힘과 내 정성을 하나님 앞에 고스란히 바쳐야 됩니다. 그런 남자가 태어나야 돼요. 그런 남자. 또 그런 여자가 태어나야 합니다.


* 메시아는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습니다.…그 마음은 강한 마음입니다. 얼마만큼 강하냐? 세계 인류의 마음을 전부 합한 것보다 강합니다. 

이 세계의 모든 악한 세력이 統合하여 攻擊하더라도, 後退하지 않을 만큼 강합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힘을 가지고 점령하려 해도 점령하지 못할 만큼 강합니다.


2) 내적인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외적인 아버지가 오시는 재림주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3) 메시아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血緣的 直系가 됩니다. 부자의 關係예요.


4)  참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랑을 갖고 이 땅 위에 찾아 오는 분입니다. 사랑의 因緣을 맺기 위해서 오는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5) 메시아는 그 자체가 믿음의 목적체요, 소망의 목적체이며, 사랑의 목적체입니다.


6) 예수가 지금까지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 메시아라는 것을 예수님이 정했겠어요, 하나님이 정했겠어요? 하나님이 정했기 때문에 문제예요

메시아가 아니라고 해서 메시아가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不定이 肯定으로 결론나게 되는 것이 정론이요, 전통이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 메시아가 뭐냐? 내 대신 모든 짐을 져 주고, 解放해 주는 사람이라구요. 救主라구요.

…그 메시아라는 존재는 어떤 분이냐? 그러한 관점에서 '오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7) 메시아는 역사적으로 소원해 온 실체입니다. 메시아는 시대의 중심입니다. 시대의 중심. 요것은 역사적인 中心이라구요. 그다음엔 미래의 出發者입니다.


인류의 所望을 대표한 분이기 때문에, 그분과 하나되게 될 때는 우리의 마음의 欲望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요, 그 분과 하나되게 될 때는 전세계가 하나로 和할 수 있는 것이요, 그분과 하나될 수 있다면, 하늘도 그분과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8) 메시아는 우리 인간에게 둘도 없는 친구요, 둘도 없는 스승이요, 둘도 없는 아버지인 것은 알아야 합니다. 단 한 분밖에 없는 최대의 존재로서 이 땅 위에 보내진 使命者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9)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膳物.


10) 메시아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투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1) 세계를 대표하여 최후에 나타나는 아벨이 바로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12) 하나님은 천주적 메시아라는 거예요.


13) 메시아의 몸과 마음은 하나되어 있습니다.


14) 그 사람은 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알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변할 줄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15) 그가 타락한 세계에 오실 때는 眞理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그 진리를 들으면, 몸과 마음이 그에게 속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했을 때, 그들은 울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 사탄에게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그가 돌아올 때는 기쁨을 갖고, 주님께로 이끌려 와야 합니다.


16) 메시아라는 존재는 어떠한 존재냐? 혈통적으로 탕감복귀한 터 위에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인류 앞에 있어서, 메시아는 혈통적인 면에서 사탄편에서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환경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 혈통을 轉換해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비로소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난 대표적인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뭐냐 하면, 새로운 생명을 중심삼은 중심존재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17) 본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오는 분입니다.


18)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대표해 가지고, '이 사람만이 참이다. 시작도 참이요, 과정도 참이요, 끝도 참이다.'고 할 수 있는 개인이 나타나야 됩니다. 태어나면서 선하고, 살면서 선하고, 죽을 때까지 선했다고 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비로소 지상에 새로운 뜻을 이룰 수 있는 소망의 터전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그러한 한 분을 보내야 됩니다.


19) 하늘의 소원이 무엇이냐? 중심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중심으로 보내졌던 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20)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사탄까지도 사랑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21) 메시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代表者입니다.


22) 歷史 以來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特權을 갖고 오시는 분입니다.


23) 구세주가 뭐냐? 세상을 구해 주는 분입니다. 구해주는 데는 어떻게 무엇으로 구해줄 것이냐? 이건 原理原則대로 구해주는 것입니다. 無法的으로 구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24) 메시아란 말은 무엇이냐? 기름을 부었다는 것이데, 그것은 타락권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참아버지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25)  6천년 전체 역사의 열매.


26) 메시아는 결국 하늘과 나와의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의 중심체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과 메시아와 나' 라는 존재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27) 하나님을 자기 이상으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28) 유대말로 메시아라는 것은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 選擇받은 사람의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