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메시아로 강림하셨던 예수님의 목적

true2020 2016. 7. 26. 13:31

1.  예수가 메시아의 降臨하셨던 목적 / 원리강론 152

 

1)  타락 인간을 완전히 구원하시려는 데 있었다.

2)  하나님의 복귀 섭리의 목적을 이루시려는 데 있었다.

3) 지상천국을 먼저 이루셔야 했다.

: 인간에게 救援이 필요하게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먼저 지상에 천국이 建設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다.

: 복귀섭리 역사의 목적은 먼저 지상에 천국을 복귀하려는 데 있다.   

 

2.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 - "천국인"

-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그의 심정을 體恤함으로써 神性을 갖게 된다.

- 하나님과 불가분의 생활을 하게 된다.

- 죄를 지을 수 없다.

- 원죄가 없으므로 贖罪가 필요 없다.

- 구주가 필요 없다.

- 기도나 신앙의 생활도 필요 없다.

- 원죄가 없는 선의 자손을 번식하게 된다.

 

◑ 메시아로 강림하셨던 예수님의 목적 / 원리강론 52

 

1958.1.3(금) 전본부교회. 삼위기대의 의의.   

003-238 예수께서 33년의 生涯를 보내셨는데 예수님은 30년 준비시대, 3년 실천시대, 3일 완성시대를 거쳐 3단계의 역사 과정을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또 3년 공생애 노정을 놓고 볼 때 뜻을 받들어 출발하시면서 3대시험을 거쳤고 최후의 십자가를 앞두고 갯세마네 동산에서 3차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3차 기도를 드릴 때는 혼자 기도한 것이 아니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렇게 3제자를 데리고 가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최후로 생명을 걸어 놓고 간곡히 기도하는 마당에 3제자도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밤을 새워 가며 기도하여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3제자는 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와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다는 거예요. 여기에 천적인 슬픔이 남아졌다는 것입니다.

 

1.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는 것. 

 

1) 인간의 마음 복귀

2) 만물세계 복귀.  

 

1956.10.7(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영원한 이상을 찾아 드리자.

001-212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던 불변의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먼저는 인간의 마음을 복귀하고 몸을 복귀하고 그다음에는 만물 세계까지 복귀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전체적인 이념과 전체적인 이상을 갖고 오셨으나 믿도록 택하여 세웠던 이스라엘 민족이 믿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의 성상을 대신한 마음적인 이상만을 세우시고 가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그 마음적인 이상 즉 영적인 이상을 세우실 때까지의 예수님의 생애와 예수님의 역사를 알지 않으면 아니 될 것입니다.

 

▣ 1956.7.3(화) 전본부교회. 복귀의 가치를 나타내자.

001-197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시는 목적은 어디 있느냐 하면 인간에게 창조본연의 상태를 회복해 주시려는 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먼저 깨달은 수많은 선지성현들은 그 시대 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이러한 복귀의 목적을 책임지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수고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 세계에 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를 다 버리고 따라올 수 있는 운동을 일으켜야 되는 것입니다.

 

2. 영육 아울러 예수와 같은 아들의 입장에서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살 수 있는 입장에 세우는 것.

▣ 1956.12.16(일) 전본부교회. 소망의 천국을 소유할 자들.

001-284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세워야 했습니다. 그것도 영육 아울러 예수와 같은 아들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정녕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최후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땅 위에서 영육을 갖춘 실체로 존재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 수 있는 기준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완성하기 위하여 예수 이후 2천년 동안 역사하고 계신 분이 성신입니다.

 

성신이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후 지금까지 역사하고 계시지만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뜻을 완결지을 섭리적인 발판을 땅 위에 직접 세우고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를 통하여 하늘 앞에 갈 수 있도록 다리의 役割을 하는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因緣을 回復.

4. 진리로써 인간에게 천국을 紹介하기 위한 것.

 

▣ 1957.3.17(일) 전본부교회. 천국의 열쇠를 우리는 가져야 한다.

002-125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30여 평생 눈물을 흘리시며 서러운 고난의 길을 가시면서 말씀을 선포하신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첫째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因緣을 回復하게 하기 위함이었고 그다음엔 인간에게 천국을 紹介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천국을 소개하실 때 말씀으로 소개하신 것입니다. 즉 진리로써 천국을 소개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인간과 영원 불변의 인연을 맺기 위한 말씀, 이 땅에 천국 이념을 건설하기 위한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들에게 내려주신 것입니다. 참다운 진리를 예수님을 통해 나타내려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맺어 주기 위해 오셨고 참다운 진리를 인간들에게 증거하기 위해 진리를 가지고 오셨던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과 온 피조만물이 소망하는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5. 천지를 창조하시던 아버지의 심정을 갖추어서 하늘 땅에 변치 않는 영원한 중심을 세우는 것.  

 

▣ 1956.5.23(수)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 전본부교회.

001-065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단 하나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천지를 창조하시던 아버지의 심정을 갖추어서 하늘땅에 변치 않는 영원한 중심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중심을 세우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망한 것은 자기의 어떤 중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어떤 동리나 이스라엘의 한 고을의 부분적인 중심을 세우려 한 것이 아니요 전체 영계의 중심, 창조주의 중심에까지 연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6. 사탄 대해 승리하려면 넘어야 할 시련의 조건, 시련의 노정을 보여 주신 것이다.  

 

▣ 1956.4.8(일)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전본부교회.

001-012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걸으신 노정을 무엇인가? 하늘의 정병으로서 땅 위에서 사탄 대해 승리하려면 넘어야 할 시련의 조건, 시련의 노정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 1956.5.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034 4천 년 동안 수많은 선조들이 이 땅에 와서 사탄과 싸웠습니다. 메시아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수많은 선지자들이 와서 사탄과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4천 년 동안 사탄과 싸웠지만 사탄을 점령하지 못했고,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사탄을 점령하고 굴복시켰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켰느냐? 하늘의 사랑의 원칙을 가지고 굴복시켰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사랑의 원칙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7.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회복.

 

▣ 1956.7.11(수) 예수는 왜 세상 죄를 지신 어린양이 되었나. 전본부교회.

001-167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이었나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회복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가로막고 있는 것이 무엇이었나 하면 죄라는 것이었습니다. 

 

죄악은 만민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사랑으로 느끼지 못하게 하고 하늘의 생명을 생명으로 느끼지 못하게 하여 영생의 중심을 세우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무슨 연고인가 그것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인 죄와 자범적인 죄가가 인간을 중심 삼고 온 피조만물에까지 사무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먼저 수행해야 할 책임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기 전에 하나님의 생명을 회복하기 전에 만민과 온 피조만물 가운데 사무쳐 있는 죄악의 뿌리를 뽑는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이 죄를 뿌리 뽑기 위해 만민의 죄를 자기 일신이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이유 때문에 죄를 대신 짊어지셔야 했던가? 그것은 인간들이 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인간들은 진리를 알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8. 하나님의 수고와 탄식을 대신하기 위함이요 인간과 만물의 탄식을 대신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 1957.6.23(일) 강하고 담대하여 잃어버린 복지를 회복하자. 전본부교회.

002-285 모세 이후 수천 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선지자들이 이 땅에 오신 목적 또 세계를 대표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수고와 탄식을 대신하기 위함이요 인간과 만물의 탄식을 대신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예수님이 만민을 대표하여 나타난 조건적인 분임을 알았습니까? 예수님이 4천년 동안 탄식해 오신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탄에 대해 승리의 조건을 세워 놓을 분이라는 것을 누가 알았던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여려분들이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탄식과 인간의 탄식 그리고 만물의 탄식을 해원시켜 줄 수 있는 그 한 분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분과 일체의 관계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러한 여러분이 되지 못한다면 여러분에게서 소망도 하나님의 영광도 찾을 수 없습니다.  

 

9.  가정을 찾기 위한 것.

 

▣ 1970.5.31(일) 생사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31-190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적인 문제의 해결을 중심 삼고 싸워 나왔습니다. 모든 종교가 하나의 완전한 사람을 모체로 하여 개인적인 구원을 표준 삼아 나왔지 가정의 구원을 중심 삼아 나온 종교는 없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개인적인 구원뿐만 아니라 가정적인 구원을 모색해 나왔습니다.

 

모든 가정이 완전 구원되어 일체화될 때 종족적인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요 그것이 형태를 갖추어 벗어날 수 없는 하나의 인연권이 성립되어 넓어지게 될 때 민족 편성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그 민족이 책임을 다하게 되면 국가 형성의 과정을 거쳐 세계가 자연히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회의 구성에 있어 기본적인 것은 참다운 가정 즉 하나님이 찾아오실 수 있는 가정인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천주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새로운 종교관입니다.

 

왜 가정을 강조하느냐?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먼저 참다운 가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종교는 개인적인 구원을 중심 삼은 섭리시대권내에서 가정적인 구원을 중심 삼은 섭리권내로 도약해야 합니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도 가정을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1986.1.24(금) 우리의 갈 길. 한남동.

- 교수 식구.

 

138-257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뭐냐? 신부를 맞는 것입니다.

 

* 독생자의 사랑권을 가지고 독생녀의 사랑권을 취함과 동시에 독생자 독생녀를 중심 삼고 신랑 신부의 사랑권이 확립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가 크고 역사가 길고 놀라운 문화 배경을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독생자 독생녀가 하나되는 부부의 사랑의 기준이 귀한 것입니다.

 

타락으로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지 않고는 세상만사는 다 헛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편에서 독생자 독생녀가 되어 신랑 신부로서 부부의 사랑권을 이뤄야 합니다.

 

10.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證據하기 위한 인간의 대표자 또는 하나님의 대신자로 오신 것.  

 

▣ 1957.9.22(일) 전본부교회. 본향의 인연을 찾아 들어가자.

003-053 어떤 면에서 보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證據하기 위한 인간의 대표자로 혹은 하나님의 대신자로 오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먼저 여러분은 예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입장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인간들이 타락권내 즉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예수님의 시선과 타락한 인간들의 시선은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르는 이 하나의 문제에 온 마음을 쏟았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나의 아버님만이 제일" 이라는 인연을 실현하시기 위해 고심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인간을 대하여 "나의 신랑" 이라는 명사를 세우려고 하셨습니다.

 

11.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오셨던 것.

 

▣ 1965.1.10(일) 뜻 앞에 설 수 있는 최후의 승리자. 전본부교회.

014-295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유대 나라만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유대 민족은 모세의 유언이 있었기 때문에 4천년 동안 로마의 속국이 되어 압박받는 불쌍한 입장에서도 "메시아가 오면 모든 나라가 우리 앞에 굴복하고 충성할 것이다." 하는 신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유대 민족을 발판으로 하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오셨던 것이지 유대 나라만을 위해서 오셨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오셨던 것이지 유대 민족만을 위해 오셨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2. 세계에 맺혀 있는 모든 인연을 풀어서 평탄한 세계를 만드는 것.

13. 만민을 완전 복귀시키고 완전 해방시키는 것

 

▣ 1966.12.18(일) 완전복귀. 전본부교회.

017-165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세계에 맺혀 있는 모든 인연을 풀어서 평탄한 세계를 만드는 것이요 또한 인류의 행로를 개척하여 만민을 완전 복귀시키고 완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14. 돌감람나무를 한꺼번에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자는 것.

 

▣ 1972.2.13(일)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볼티모어 가우쳐대학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147 예수가 혈통적으로 바꿔진 전통적 인연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잉태되었기 때문에 복중에 있더라도 사탄은 복중에 있는 예수에 대해서 내 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아들로서 하나님과 혈통관계를 맺어 가지고 태어난 분은 역사상에 비로소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에 수많은 종교 지도자가 있지만 이와 같은 엳사적 전통을 통해 가지고 혈통적으로 맑히고 온 사람은 예수님 한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왔기 때문에 예수는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요 죄악된 이 땅 위에, 양자들만이 사는 이 땅 위에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 태어난 것입니다. 그때의 이스라엘 민족은 뭐냐? 양자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돌감람나무 돌감람나무 밭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참감람나무가 와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한꺼번에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자는 것이 메시아를 보내 목적이었다는 것입니다.  

 

15. 사탄 세계의 끝을 맺기 위해서 오는 분이 메시아.

 

▣ 1998.8.5(수) 자르딘. 구원의 은사와 축복의 은사에 감사하자.  

- 남미 40일 수련.

 

294-277 그래서 인간세계에 맨 마지막으로 오는 분이, 사탄세계의 끝을 맺기 위해서 오는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16. 첫째는 혈통 복귀요 둘째는 선주권 복귀.

 

▣ 1972.5.9(화) 중앙수련원.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 3차 세계순회 마치고 귀국 후

 

055-250 사탄의 혈통이 문제입니다. 첫째는 혈통이 교차되어야 되고 둘째는 주권이 교차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걸려 있습니다. 개인은 사탄의 혈통으로 되어 있고 국가는 악주권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메시아의 사명도 이 두 가지 즉 첫째는 혈통 복귀요 둘째는 선주권 복귀입니다. 통일교회는 이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악주권 세계를 타도하고 선주권 세계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7. 영원한 부모를 대신한 사랑의 실체로 나타난 분이 예수였다.

 

▣ 1956.6.10(일) 전본부교회. 진 빚을 갚는 자가 되자.  

001-106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인간들에게 바라시던 사랑의 실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부모를 대신한 사랑의 실체로 나타난 분이 예수였습니다. 또 영원한 부부를 대신한 사랑의 실체로 나타난 분도 예수였습니다. 만물의 사랑과 영원한 인연을 맺고 나선 존재도 바로 예수였습니다.

 

* 내리쬐는 태양이라든가 불어오는 바람 등 모든 만물들과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脈搏을 대신한 관계를 맺어야 되겠습니다.

 

18.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를 다 버리고 따라올 수 있는 운동.

19. 하늘 나라의 전통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

 

▣ 1980.4.20(일) 미국. 참부모의 사명.

107-159 그러면 예수님은 왜 왔느냐? 메시아는 뭐예요? 메시아라는 분은 참부모 代役子로 오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 세계에 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를 다 버리고 따라올 수 있는 운동을 일으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 나라의 전통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기독교의 출발입니다. 무엇 가지고? 사랑의 힘, 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거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