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와 현세
* 자기 당대에 예수님이 오실 것으로 믿었다.
* 언제나 말세라는 절박감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요21;22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2)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 마10;23절 미움을 받을 것이다(막 13:9-13; 눅 21:12-17)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 마16;28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막 8:31-9:1; 눅 9:22-27)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7)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헬, 당신께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목적인 3대 축복이 복귀되어 가는 현상으로 보아 현세가 바로 말세임을 입증할 수 있다.
* 마24;32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막 13:28-37; 눅 21:29-33; 17:26-30, 34-36; 12:35-48)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2)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또는 때가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1) 예수님의 12제자의 12수를 10배한 120수는 평면적인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수다. 그래서 이 120문도와 같은 수를 맞추기 위해 120쌍 축복을 한 것이다. 원래는 120이지만 사방수인 4쌍을 더해서 124쌍을 축복(1963.7.24)했다. 예수님의 120문도를 대신한 120가정은 세계적인 형이다.
...세계의 대표형으로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120가정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세계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기준을 세우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 회원국이 120개 국가가 넘으면, 그때가 말세라고 할 수 있다. 1965.12.26(일) 전본부교회
2) 말세에는 메시아가 올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1971.12.23(목) 워싱턴
3) 인류역사는 아담 해와가 16세의 처녀 총각 때, 하나님의 천도를 떠나서 자기들 멋대로 사랑하는 잘못으로부터 출발되었다. 세계적인 말세인 오늘날 청소년들이 부패하는 것도 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가을을 맞이하면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과 같다. 청소년들이 자기들 멋대로 타락하는 것은 조상이 잘못 뿌린 씨를 거두는 것이다. 통일교회는 그것들을 완전히 소탕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1968.11.17(일) 전본부교회
4) 그러면 인류의 시조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어야 할 몸과 마음이 둘로 갈라지게 된 것이다. 즉 한 사람이 둘로 갈라진 결과가 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렇게 뿌려짐으로써 그러한 형태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거쳐나왔기 때문에, 그것이 전세계적으로 결실할 때가 오게 됐으니, 그때가 끝날, 말하자면 말세인 것이다. 인류시조가 뿌린, 사람의 몸과 마음이 갈라진 입장에서 번식되어 나온 인간들이기 때문에, 갈라진 몸과 마음의 형태로 반드시 결실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유심, 유물의 두 세계로 갈라져 결실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1968.6.9(일) 전본부교회
1) 제1축복 복귀의 현상
ㄱ. 타락인간의 심령이 복귀되어 가는 것으로 보아
ㄴ. 타락인간이 본심의 자유를 복귀해 가고 있는 역사적인 귀추
ㄷ. 타락인간의 창조본연의 개성의 가치성이 복귀되어 가고 있는 현상으로 보아.
노예해방, 약소민족 해방, 인권옹호, 남녀평등, 만민평등
ㄹ, 타락인간의 본성의 사랑이 복귀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
박애주의 사상
2) 제2축복 복귀의 현상
아담 해와가 참부모로 완성되어 선의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선주권의 가정, 사회, 세계를 이루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타락되여 악의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전인류는 악의 자녀들이 되어, 악주권에 구속된 세계를 이루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종교를 세워, 내적인 사탄분립에 의한 심령복귀의 섭리를 하시고,
투쟁와 전쟁(국가 흥망사) 으로 외적인 사탄분립을 하심으로써 내외양면에 걸친 주권복귀의 섭리를 해 내려오셨던 것이다.
$. 기독교를 중심한 세계적인 문화권을 형성해 가는 추세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은, 전인류의 참부모를 찾아세워, 그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중생하여, 선의 자녀가 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대가족 세계를 복귀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이다.
기독교가 복귀섭리의 목적을 완성할 중심종교라는 것을 의미한다.
$. 투쟁闘争과 전쟁戦争으로 인한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선주권이 악주권을 멸하는 것)
* 이스라엘 민족과 가나안 7족 삼상15장;18-23
10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1)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1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말씀하소서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5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28 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하니
30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31 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북조 이스라엘과 앗시리아 왕하17;23
저자 예레미야 ; 열왕기 상 B.C,970-852, 열왕기 하 B.C.852-561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차지하다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9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10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12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13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를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지정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또 내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14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목을 곧게 하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그들 조상들의 목 같이 하여
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16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그들을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19 유다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든 관습을 행하였으므로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꾼의 손에 넘기시고 마침내 그의 앞에서 쫓아내시니라
21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나누시매 그들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더니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매
22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23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주의 세계
-> 이념을 중심하고 내적으로 상충
-> 그것이 원인이 되어 군사력을 중심하고, 외적으로 전쟁을 하여, 결국 사탄주권은 영원히 파멸되고, 하늘편 주권만이 영원한 하나님의 단일주권으로 복귀되는 것이다.
3) 제 3축복 복귀의 현상
피조세계에 대한 주관성-> 내외 양면의 주관성이 있다.
ㄱ. 내적주관성- 심정적 주관성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심정과 동일한 심정을 가지고 피조세계에 대하여 사랑을 주고, 그로부터 미를 돌려받게 될 때,인간은 피조세계에 대한 심정적인 주관자가 되는 것이다.
ㄴ. 외적 주관성- 과학에 의한 주관성을 의미한다.
경제; 과학발달에 따르는 경제발전으로 지극히 안락한 생활환경
정치; 국제연맹-> 국제연합-> 세계정부
과학; 교통과 통신의 발달, 천체를 비롯한 자연계을 완전히 정복
종교; 사해동포주의(박애주의)
; 가정은 부모가 있음으로써만 이루어 지며, 거기에서만 진정한 형제애는 일어나게 된다.
; 인류의 부모되신 예수님의 재림하시면, 전인류는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어 살게 된다.
; 역사의 최후의 선물은 천주적인 이념이다.
$. 말세와 현세
본인은 하나님의 召命을 받고, 하나님께서 일찍이 인류역사 뒤에 숨겨 두셨던, 천주의 대원리를 발굴発掘하기에 이르렀다.
찾고 보니 그것은 인간이 역사를 두고 갈구하던 대진리大真理요, 모든 인간이 참된 사랑에 돌아가 참된 세계평화를 구현할 수 있는 대원칙大原則이었다.
마치 의사가 병을 고치려면 먼저 병의 원인를 규명해야 하듯이 이 원리는 오늘날의 인류사회가 도탄에 허덕이며, 오늘의 비원리적인 세계를 빚어내게 된 인류의 타락경위를 명백하게 규명하여 주었다. 원인이 규명되었으니 이제는 그 처방을 쓸 수가 있는 것이다.
1)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그 하나님은 인류人類의 부모라는 것이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부자관계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본인에게 보여 주신 첫번째 진리는 비로 이것이었다.
2) 하나님의 본질은 참사랑이며, 그 참사랑을 구현하시기 위하여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바로 그 인간은 '하나님의 대상존재이다'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무한한 참사랑을 조건없이 인간에게 쏟으시려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은 무형의 부모되신 당신의 실체로 지상에 참부모를 세우시고, 그 참부모와 일체이상을 이룸으로써,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되찾아 영원히 구원救援된다는 대원리인 것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지금 우리는 그 참부모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인류역사를 보면, 이렇게 복된 시대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야말로 천운을 타고 난 행운의 세대라 아니할 수 없다. 1995.8.23(수) 서울롯데호텔. 3차세계평화회의.
$. 말씀
에덴 동산의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선이 끝나고, 사탄을 중심한 악이 출발하였다. 이 악의 끝을 고해야 할 때가 말세다.
끝날에는 첫째 진리심판, 둘째 인격심판, 셋째 심정심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끝날의 3대심판이다. 끝날에는 악이 세계적으로 심판받는다. 1967.4.16 전본부교회
끝날이 되면 반드시 세계는 두 갈래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두 갈래로 되어서 '내가 옳다'하는 때가 되거든 끝날인 것을 알라. 1972.10.22(일) 전본부교회
끝날에 와서는 문제되는 것이 청소년 문제라는 것이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 청소년 시대에 타락했다는 것이다.
씨를 그렇게 뿌렸으니, 거두어 드릴 때인 가을절기의 시대를 맞아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세계적 열매시대, 청소년 퇴폐주의의 결실시대가 왔다.1995.5.1 브라질 새소망농장. 협회창립41주년
왜 청소년 윤락이 성행하느냐? 말세라는 것이다. 끝날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담 해와가 청소년기에 타락했기 때문에 끝날에는 이것을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다.
이 문제를 누구도 손을 댈 수 없고, 하나님도 손댈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손을 대야 하는 사람이 누구냐? 참부모가 와야 된다.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 참사랑, 참혈통을 중심삼고 그것을 대조해 볼 때, 전부 다 병균이 있기 때문에 그 병균을 떼어낼 수 있는 진리를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뒤집은 것이다. 180도 뒤집어 박는 것이다. 1996.5.1(수) 제43회 협회창립기념일. 벨베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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