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아널드 토인비 Arnold Joseph Toynbee. - 5가지.

true2020 2016. 7. 15. 09:53

▣ 아널드 토인비 Arnold Joseph Toynbee  1889.4.14.~1975.10.22.

- 영국의 역사가, 철학자

- 1911년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의 Balliol College를 졸업.

- "한국의 효 사상은 인류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상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서양에도 효 문화를 傳播해 달라"고 부탁했다.

- 문명의 興亡盛衰를 분석한 '역사의 연구' 12권을 著述

- 1929년 태평양 문제 조사위원으로 일본에 방문했다.

- '역사의 연구' (1934~1961)를 27년 동안 저술하였다.   

 

1. 서구 문명의 말로를 설파.

 

▣ 1969.10.3(금) 새 문화 창조의 역군. 구리시 동구릉.

- 제1회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25-152 20세기의 후반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때에는 서구 사람들이 아시아의 정신문명을 몰라 가지고는 사람 취급 못 받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인비 같은 사람은 서구 문명의 말로를 설파했습니다. 나중에는 동양문화, 동양 문명을 중심 삼고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문화적 기원과 새로운 종교적인 기반이 나오지 않고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2. 문명의 흥망은 고등 종교의 출현을 위한 수단이었다.

3, 고등 종교의 출현은 동양에서 나온다.

- 빛은 동방에서 

 

▣ 1978.10.19(목) 서울 조선호텔. 조국이여 빛나라.

- 전국지역사회개발연구원 주최 월례조찬회.

 

100-248 여기서 잠깐 영국의 석학 아널드 토인비 박사의 예언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는 유명한 역사가인 동시에 철학자입니다. 그의 투철한 역사관은 너무도 예리하게 미래를 꿰뚫어 내다보기 때문에 그는 역사가의 영역을 벗어나 하나의 예언자로 推仰받았던 사람입니다. 토인비 박사는 과연 놀라운 예언을 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서구 문명은 지금 그 멸망의 직전에 다다랐다" 이렇게 서구 문명의 몰락을 예언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역사의 목적은 문명의 발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의 흥망은 실은 고등 종교의 출현을 위한 수단이었다"고. 바꾸어 말해 본다면 토인비 박사는 역사의 흐름에 있어서 그 목적이 문명을 발달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은 어디까지나 수단이요 오히려 종교의 진보 발전만이 역사의 참된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몰락하는 서구 문명을 구출할 새로운 고등 종교는 동양에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빛은 동방에서!, 이 말은 토인비 박사의 유명한 예언입니다.

 

4. 21~26 문명이 4대 종교 문화권.

 

▣ 1971.12.30(목) 하늘의 심정의 중요성. 워싱턴, D.C.

052-209 아널드 토인비가 말한 것처럼 인류 문화는 기독교문화, 불교문화, 이슬람문화, 힌두교문화 등 4대 문화가 있습니다. 많은 군소 문화들이 있었으나 그것들은 끝날까지 남아질 수 없었고 이들 4개 문화들만이 아직까지 이 땅 위에 남아 있습니다.

 

5. 모든 문명은 종교로부터 시작되었다. 

 

▣ 1972.3.20(월)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후렌즈 미팅 하우스.

- 영국 3일간 공개 강연회.

 

054-102 영국에서 유명한 토인비의 이론을 참고로 한다면 그는 모든 문명은 종교로부터 시작됐다고 논하고 있습니다. 21개 내지 26개 문명 가운데서 고차적인 문명이 저급한 문명을 점점점 흡수해 가지고 지금에 와서는 전 세계가 4대 종교 문화권 내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 문화권, 유불선의 극동 문화권, 힌두교 문화교, 회회교 문화권입니다.

 

* 그리고 이 4대 종교 문화권도 앞으로 더 고차적인 종교의 형태가 나오면 흡수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수리공장으로 만드신 것이 종교라면, 종교의 가르침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어야 되느냐?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인간을 대해서 하나님 편에 가까운 마음을 중심 삼고 그 반대되는 몸뚱이를 옹호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몸뚱이를 치라고 가르쳐 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든지 육을 치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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