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평양 형무소 - 선생님이 평양 형무소에 있을 때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이 났었습니다.

true2020 2016. 3. 30. 09:09

* 박수무당 - 남자 무당.

 

▣ 1968.7.14(일) 전본부교회. 보다 중요한 것.

020-318 선생님이 평양 형무소에 있을 때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이 났었습니다. '이 자식아, 너 이러이런 것 해 먹던 녀석이지' 하고 상대방이 말하기 전에 미리 알고 물어보니, 소문이 났던 것입니다.

 

이러한 소문을 공산당들이 듣고는 선생님이 무섭긴 무서운지 취조할 때도 셋 이상의 간수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평양 형무소에서 흥남 감옥으로 들어갈 때, 선생님은 사탄세계에서 하나님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하나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곳에 가더라도 정체를 밝히지 않고 안팎으로 변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만방에, 만 세계 앞에, 인류의 가슴 가운데 등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의 생명을 좌우하는 환경에서도 꺼지지 않는 심정을 가지고 죽음의 관문을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역사와 문화의 기원이 되었던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그런 기반에서부터 출발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1997.4.18(금)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돼라. 제주국제연수원.

- 문 씨 한 씨 중앙 종친 특별 수련회.

 

284-304 옛날엔 내가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어요. 지금 그런 법으로 하면 다 도망가요. 무서워서. 그러면 아버지가 못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자리는 선생님과 다릅니다. 아버지가 되려면 전부 다 아기보다 낮아야 돼요. 아기를 모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문에 누가 들어오면 "야, 자식아! 돼먹지 못한 녀석이 왜 어딜 들어오려고 해?" 하는 거예요. 그래, 박수무당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지금도 그래요. 누구를 알려면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 말을 정 안 들을 때는 "이 자식, 이렇게 하면서 뭐 큰소리야? 저 구석에 가 자빠져!" 하는 것입니다. 그런 뭐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 노릇을 해 먹어요. 이런 위대한 무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주가 그런 뭣이 있습니다.    

 

▣ 1999.4.16(금) 제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중앙수련원.

- 경축예배.

 

301-065 예민해질 때 거짓말을 하면 대번에 알아요. 선생님은 몸뚱이 가지고 사탄 세계를 완전히 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협조 없이, 하늘의 협조 없이 완전한 사람으로서 천하를 풀어내는 거예요.

 

사탄이 몸뚱이를 전부 다 망쳐 놓았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완성한 아담의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 세계를 녹여야 됩니다. 

 

옛날에 내가 평양에서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그때는 심각하지요. 말을 안 들으면 "이 쌍간나, 내 말 안 들어? 이게 사실이야, 이 쌍간나!"  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 시대로 돌아간다구요.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만날 거예요.

 

선생님의 손이 압니다. 약혼해 줄 때도 손이 알아요. 또 발이 알고 몸이 압니다. 틀리면 틀리게 갔다가도 휙 하고 돌아옵니디.

 

▣ 1999.6.14(월) 참부모님천주승리축하선포식 총평. 참부모의 날. 한국.

302-257 감옥에 들어가서 평양 형무소에 들어가서도 그랬어요. 문 총재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습니다. 그러니 간수들이 잠을 재우지 않고 지키는 것입니다. 잠을 재우게 되면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 이겁니다 그러면 눈뜨고 자는 거예요. 눈뜨고.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힌 역사의 과정을 거쳐왔나를 생각할 때···. 그런 길을 거쳐 나오면서 영적인 유혹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기도를 하면 동서남북으로 여자들이 전부 다 품고 기다리는 거예요. 

 

* 그러한 것을 전부 다 무마시켜 나온 것입니다. 도인들이 거기에서 전부 다 타락했습니다. 그게 사탄의 사망의 무저갱입니다. 끝없는 구덩이입니다. 한번 떨어지면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밑창이 있으면 돌아올 생각이라도 하지만 무저갱입니다. 영원히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누구도 알지 못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