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성혼 - 1960년도에 결혼식하는데 그 전날까지 취조 받으면서 결혼식을 했다구요.

true2020 2015. 7. 15. 09:36

▣ 1971.8.28(토) 청평 수련소. 우리 가정의 갈 길.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97 60년도까지 와 가지고 대한민국이 반대할 때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싸움을 해 가지고 빼앗아 온 거라구요. 사탄 세계에서 빼앗아 갔지요? 내가 들어가서 빼앗아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뛰쳐나와야 됩니다. 알겠어요? 담을 넘어 나와야 됩니다. 그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누구를 빼앗아 와야 되느냐? 해와를 빼앗아 와야 됩니다.  그 해와 빼앗기 싸움의 비참한 부산물이 통일교회가 욕먹은 것이라구요. 대한민국에서 검찰청까지 전부 다 동원했던 거라구요. 60년도에 성혼식 전전날까지 내가 검찰청에 다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다 모르는 거라구요.

 

그 일에 투서한 녀석들이 모두 12명이었습니다. 예수를 팔아먹던 그때와 같이 그 녀석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 가까이 있었던 녀석들이라구요. 어쩌면 딱 12사람이 들어맞았는지···, 그들이 서명해 가지고 싸은 거라구요. 성혼식을 중심 삼고 작전을 할 때는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최고의 모험을 한 거라구요.

 

▣ 1974.12.31(화) 중앙수련원.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074-270 1960년대까지는 내 개인적으로, 국가가 반대하고 교회 전부가 반대해도 나는 후퇴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전진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법원에 다니면서 취조받으면서도 그때 성혼식을 한 거라구요. 그래서 그 야단이 벌어지고 별의별 싸움을 다 싸우고···. 싸워라 이거예요.

 

최고의 격전지에서 이 발로 밟고 넘어선 거예요. 그 1960년도···.  이래 가지고 하나의 자리를 잡아 가지고 그다음부터는 가정적으로···. 조상들이 엇갈린 모든 것을 풀어 주었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연결해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왔다구요. 이렇게 닦아 왔기 때문에 그다음은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내 책임은 다 했다구요.  

 

1차 7년 노정인 1960년도에 내 책임을 했기 때문에 2차 7년 노정에는 어머니를 세운 거예요. 어머니. 철부지한 어머니를 아담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되는 것이 복귀 역사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창조해 내야 된다구요. 여편네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  1982.11.1(월) 가정교회. 본부교회.

122-110 그래서 선생님 일대를 보면 전부 탕감이에요. 개인 탕감하게 되면 1960년대까지는 선생님의 개인 탕감 시기였어요. 예수님이 옥중에 가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12제자가 팔아먹었지요.  전부 다 저버리고 가던 것과 그게 딱 같아요. 딱 같으니 맞는 것이지요. 

 

통일교회의 배신자들이 법원에 문 선생 잡아 죽이라고 12사람이 서명 날인해 가지고 전부 다 투서를 했다 이거예요. 그 사건에 걸려 가지고 1960년도에 결혼식하는데 그 전날까지 취조받으면서 결혼식을 했다구요. 最高의 渦中에서 하는 거예요. 그걸 보며 참 원리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 예수님 제자들이 예수를 팔아먹어지요? 팔아먹은 그와 같은 와중에서도 승리하는 거예요. 법정투쟁이에요. 법정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