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0.6.25 한국동란
* 1950.10.14 흥남 수용소 해방
* 1950.10.24 평양 도착
* 1950.11 성려의 새노래, 영광의 은사 작사
* 1950.12.4 남하
▣ 1985.12.22(일)
내가 삼팔선을 넘으면서, 김일성과 공산주의를 제거하기로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과 중공을 요리해야만 해결이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다니는 이 사람인데, 공항에 들락날락할 때, 천대를 많이 했지요. 내가 수모받은 것을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무슨 강도 새끼가 드나드는 것 같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 1981.4.26(일) 국제승공연합 지부장 만찬회. 서울신라호텔
내가 38선을 넘어설 때 하늘 앞에 기도한 것이 있어요. '이 악당을 내 손으로 잡아치우기 전에 나는 죽어서는 안 됩니다. 내 고향산천을 다시 한 번 찾아 가지고, 하늘 앞에 승리의 찬양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나를 살려 주소. 그러기 위해서 한국을 거치고, 아시아를 거치고, 세계를 거쳐 유랑하는 사람이 되어도, 이 원수 공산당을 때려잡고, 김일성을 때려 잡을 것이다' 한 거예요.
▣ 1982.5.6(목)한남동.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0주년 기념식.
내가 삼팔선을 넘어 오면서 하나님 앞에 "김일성이를 때려 눕힌다"고 약속했어요. "김일성이를 내 손으로 잡아 치운다"고 약속한 사나이에요.
이제 내 때가 가까와 온다고 생각해요. 남한이 내 말만 듣는 날에는 김일성이를 내 손으로 처분할 거예요. 안 듣거든 대학가를 수습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서, 그걸 접선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도 한국이 안 듣거든, 일본을 통하고, 미국을 통해 압력을 넣어서라도 그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 일을 해 나온 거예요.
▣ 1982.10.17(일) 본부교회
내가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면 당장 군대훈련을 시킬 거라구요. 세상이, 내가 그 자리에 못 나갔으니 못하는 거예요. 내 마음은 천만 번 군대훈련을 시키고 싶다구요.
요놈의 공산당들! 내가 삼팔선을 넘어 오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내가 이남에 가 가지고 김일성을 몰아낼 수 있는 기반을 내 손으로 닦아서 다시 삼팔선을 넘어 오겠습니다.'라고 한 사람이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고향으로 못 돌아간다 이거예요. 못 간다 이거예요. 삼팔선이 터지지 않고는 못 간다 이거예요.
▣ 1983.12.26(월) 리틀엔젤스. 승공연합지부장단 총회
내가 이북에 들어갈 때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들어갔고, 이북에서 삼팔선을 넘어올 때도 기도한 사실이 있어요. 사나이가 하늘 앞에 맹세한 기도를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이루지 못하면 죽어서 해야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김일성을 내 손으로 때려 잡아야겠다구요. 세계 제패 야욕을 꿈꾸는 이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역사의 원수이기 때문에 내 손으로 때려 잡겠다 이거예요. "밤이야 가거라. 낮이야 가거라. 내 갈길 바쁘다" 이거예요. "세상 사람들아 조롱해라. 내 갈길 바쁘다" 이거예요.
▣ 1985.8.20. 이스트가든. 성수식.
내가 삼팔선을 넘으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이 있어요. "내 손으로 남북을 통일시키고, 내 손으로 김일성이의 공산당을 처단하겠다"고.
미국만 완전히 화합하면 이미 그 세계는 벌써 넘어가는 거예요. 삼팔선은 넘어간단 거예요. 그런 단계라구요. 그래서 교회가 책임지고 지금 미국을 중심삼고 목사들 7천 명 교육했다구요.
▣ 1987.5.3(일)본부교회.
선생님이 일생을 걸어 가지고 이북에서 나오면서 기도한 것은 '내 손으로 김일성이를 잡을 것이고, 공산주의를 처단할 것이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해 가지고 삼팔선을 행해서 나왔다구요. 여가서 후퇴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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