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전두환 전 대통령- 삼청동 내 집을 빼앗았어요. 내가 그 집은 39억을 주고 샀었어요.

true2020 2015. 11. 13. 11:04

▣  1990.2.25(일) 리틀엔젤스.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182 내가 기분 나쁘라고 한마디 하겠어요. 百潭寺, 百潭寺가 뭐냐? 흰 벽으로 둘러져 있는 '죽을 死'字 白담死지, 그게 뭐야? 白棺아니에요? 볼장 다 봤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 사람을 누가 대통령 시켰어요? 이거 비화입니다. 그 사람만은 알아요. 내가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5공화국 출범과 동시에 전국에 ….


전대통령이 삼청동 내 집을 빼앗았어요. 내가 그 집은 39억을 주고 샀었어요. 공관으로 샀다구요. 그런데 그 자리가 좋다고 해서, 문총재가 그 자리에 들어오면 '청와대가 좋지 않고, 全統이 편안하지 않을 것이다'해 가지고 빼앗아 갔어요. 빼앗아 간 원수라면 원수인데, 그 돈을 가지고 全統의 기반을 닦아 주었습니다. 가서 물어보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이래 가지고 전국에 어려운 환경을 중심삼고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 그건 세상이 다 아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는 자기가 총자루 쥐어 잡고 통일교화 때려 잡으라고? 내가 독일에 가 있을 때 연락이 왔더구만. "때려라, 쳐라1 이자식! 마음대로 쳐 봐라!" 문아무개가 날아가나.


왜 이렇게 대담한지 알겠어요? 그 비법 하나 가르쳐 줄까요? 이건 나만 하는 비법입니다. 천지간에 나만 아는 비법입니다. 도적놈에게는 안 가르쳐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도적놈은 아니라고 보니까 얘기합니다. 비법을 얘기하는 거예요. 


악마의 전략전술과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정반대입니다. 그럴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서 찾아오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빼앗아 갔거든, 도적질해 갔거든. 그러나 도적질한 것을 때려 죽이고 빼앗아 오지 않아요. 주인으로 나타나서 치고 가져갈 수 있는 능력자지만, 맞는 거예요. 암행어사가 맞지요? 딱 암행어사와 같은 같입니다.   




1997.3.10 천성왕립궁전 기공식 

전통, 그 사람도 내가 대통령 시킨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내가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하고 빰을 갈길 것입니다. 거기에 소속된 사람이 왔으면 물어봐요. 그때 내가 삼청동에 집을 샀어요. 거주지로 주택을 샀는데, 그것을 39억원을 주고 샀어요.


그런데 정보과장을 보내 가지고 "그 집을 산 것이, 삼청동 집을 산 땅이 운세가 좋아서, 청와대 운세를 가로질러 청와대의 갈 길을 막기 때문에 안 되겠으니, 그 집을 팔아야 되겠소!"  하길래, "아, 그래? 나라가 잘 된다면 어서 사 가라구" 해 가지고, 39억원 본전으로 팔아 가지고 全統을 살려주는 돈으로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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