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헬렌 켈러

true2020 2015. 9. 8. 11:01

헬렌 애덤스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년 6월 27일 ~ 1968년 6월 1일)는 미국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그녀는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이  헬렌 켈러의 장애로 인해 가지고 있던 언어적 문제를 앤 설리번 선생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한 유년시절을 다룬 영화 《미라클 워커》로 인해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녀의 가족은 스위스에서 왔다. 헬렌 켈러는 시각, 청각 장애인으로 태어나지 않았다. 생후 19개월 후에 의사로부터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 위와 뇌에서의 급성 출혈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오래가지 않았지만 이로인해 그녀는 평생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1937년 7월에 일본아키타 현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1935년에 죽은 유명한 개 하치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녀는 일본인에게 아키타 견을 갖고 싶다고 말했으며 한마리를 한 달도 안돼서 받았고 이름은 Kamikaze-go였다. 이 개가 개 홍역으로 죽었을 때 이 개의 형이었던 Kenzan-go가 일본 정부의 공식 선물로서 1938년 7월에 왔다. 헬렌 켈러는 이 두마리의 개를 미국에 아키타 견을 소개하며 미국인들이 이 개들에 대해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오래된 집필 활동중 하나는 그녀가 11살일때 작업한 서리 왕(The Frost King) (1891)이다. 이 작품은 마가렛 캔비의 서리 요정(The Frost Fairies)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22살에는 헬렌 켈러가 그녀의 자서전 내 삶의 이야기 (1903)를 앤 설리번과 설리번의 남편 존 메이시와 함께 출간하였다. 이 자서전은 그녀가 21살까지 자라온 이야기를 담았고 그녀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썼다고 한다.

 

어떻게 세계를 느끼는지 알게 깨닫게 해주는 내가 사는 세계를 1908년에 집필하였다. 어둠의 바깥이라는 사회주의에 대해 쓴 에세이 시리즈는 1913년에 출판되었다.

 

그녀의 영적인 자서전인 나의 종교는 1927년에 출판되었고 내 어둠속의 빛과 같이 다시 이슈가 되었다. 이 자서전은 논란이 많은 신비주의 신학자에마누엘 스베덴보리의 가르침을 지지한다.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불구자라도 노력하면 된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교육의 최고의 성과는 관용이다.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종종 성인(成人)들이 며칠간만이라도 맹인과 귀머거리가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맹인이 되면 시력의 중요성을 알게 것이고  귀머거리가 되면 소리의 중요성을 알게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내일은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살아간다면 평소에는 당연시했거나 보지 못했던 세상의 경이로움을 새삼 발견하게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며칠간만이라도 눈멀고 귀가 들리지 않는 경험을 한다면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축복할 것이다어둠은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하고 침묵은 소리를 듣는 기쁨을 가르쳐 것이다 

 

 

 

낙천(樂天)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비관론자치고 별의 비밀을 발견하고 미지의 땅을 항해하고 인간 정신의 지평을  

사람은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있다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도 가득합니다.

 

신은 용기 있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여러분이 정말 불행할 세상에는 당신이 해야 일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있는  삶은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있는 최선을 다할 우리의 삶에 아니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모두 알지 못하고는 스스로를 위한 바른 길을 자유롭고 현명하게 선택할 없다

 

세상에 인간의 마음속에는 너무나 많은 () 있다

그러나 세상과 인간의 마음속에는 크나큰 () 있다 세상을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본분을 다하려 노력하면 삶의 평온한 시간을 누릴 있다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있는 것이다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너의 그림자를 보리라

 

행복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희망은 인간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희망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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