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소명 召命 - 14가지.

true2020 2015. 5. 15. 16:28

▣ 1992.12.20(일) 최후의 경계선. 본부교회.

- 기도 말씀 중.

 

241-153 모든 전체를 당신에게 맡겼사오니 아시는 뜻 앞에, 소명받은 그 책임 앞에 부끄럽지 않게끔 책임을 다하고 아버지 앞에 칭찬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

 

1. 脈(기운이나 힘) Calling

 

▣ 1991.10.25(월) 이상 가정을 향한 건전 결혼. 국제연수원.

- 서울권 건전 결혼 설명회. 700여 명 참가.

 

221-262 "아, 맛있다! 이건 뭣인가? 맥콜이 뭔지 알아요? 이 맥콜이라 하면 맥이 쿨하다 하면 시원하다는 말, 아니에요? "맥콜 하게 되면 "맥이 너를 소명한다"는 말이에요.  Calling이라는 것은 소명 같은 것입니다. 또 맥콜이 뭐예요? "맥이 빠졌다" 하지요? 그래서 재기한다는 뜻이 있다구요. "빠진 맥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뜻도 있다구요.

 

자 한 잔씩 먹고 싶어요? 지금은 맛을 못 보여 주겠으니 어느 상점에 가서든지 맥콜을 잘 먹는 사람은 건강할지어다! 아멘!

 

2. 소명이란? 

 

1) 명령에 의해서 불리움을 받았다. 

 

▣ 1989.3.1(수) 본부교회. 소명받은 가정

188-255 소명이라는 것은 "불리웠다"는 것입니다. 명령에 의해서 불리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어떠한 절대적인 중심에 의해 가지고 나는 동쪽으로 가고 있는데 서쪽을 향해서 가라고 새로운 명령을 받았다 이겁니다.  그 명령받은 것이 동쪽에 있다고 해서 동쪽 사람들에게 명령받은 것이 아닙니다. 중심을 통해서 명령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188-303 소명을 받은 사람은 마음대로 못 해요, 결혼까지도. 참부모님이 인류를 대표한 소명 가운데서 가정이 불리움 받은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188-313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소명받은 가정입니다. 그 가정이 뭐냐? 아벨의 자리에서,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 일족을 수습해 놓게 될 때는 그 가정은 하늘나라에 접하는 겁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겁니다.

 

*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모님의 이름으로 소명적인 임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축복받은 가정들이 잊어서는 안 된다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188-318 그래서 가정적 기준을 중심 삼은 소명의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어떠한 가정보다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어 나가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188-320 종족적 메시아 소명을 완성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는 자리잡는 겁니다.

 

2) 숙명적이다.

 

▣ 1991.10.20(일) 2세 시대 소명. 국제연수원.

- 대학 순전단 수료자 총회.

 

221-007 소명이 뭐예요? 그것은 부모 앞에보다 하늘 앞에 부름 받는 것입니다. 그 부름을 내 개인이나 국가가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숙명적인 것입니다. 숙명적이에요. 운명은, 동쪽 운명은 서쪽에서 대체할 수 있어요. 그러나 숙명은 갈 수 없습니다.

 

3. 소명을 받은 자의 책임과 사명

 

1) 참사랑의 주체가 되어 참된 가정 문화, 참된 가정 전통의 기초를 닦는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 1997.11.28(금) 청년은 참사랑 실천의 주역. 워싱턴 하얏트 리젠시 호텔.

- 제3차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대회. 기조연설.

 

288-199 척박한 토양에서 충실한 열매를 기대할 수 없듯이 파괴된 가정에서 올바른 社會人 世界人은 형성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청년 여러분에게 주어진 소명의 첫째는 모두가 참사랑의 주체가 되어 참된 가정 문화, 참된 가정 전통의 기초를 닦는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청년의 이상과 열정이 현실적으로 전개되는 곳은 참된 가정 위에 선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국력의 테스트는 정치 경제 군사력 또는 문화력에 기초하여 행해질 것이 아니라 바로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이 되는 그 나라 청년의 기상과 애국의 충정을 보아 가늠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이 땅 위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천년만년 살 수 있는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소명적 목적이 있다.

 

▣ 1996.3.31(일) 참부모를 따르는 삶.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7-089 부모 중의 참부모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참부모라는 거예요. 참가정의 왕, 참나라의 왕, 참세계의 왕이 우리 부모님이라는 거예요. 그분을 모실 수 있는 천년 태평시대를 맞이해야 돼요. 한국의 "달아 달아 밝은 달라 이태백이 놀던 달아···. 노래처럼 이 땅 위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천년만년 살 수 있는 그런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통일교회 각자의 사명과 소명적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3) 축복받은 혈통적 인연을 천대 만대 더럽히지 않고 보존하는 것이 천명을 받은, 소명을 받은 자들의 책임.

 

▣ 1994.8.21(일)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코디악.

- 축복 2세.

 

263-108 선생님이 지금 여러분 2세를 중심 삼고 3대를 중요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축복받은 혈통적 인연을 천대 만대 더럽히지 않고 보존하는 것이 천명을 받은, 소명을 받은 자들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지 않고는 여러분도 천국 못 들어갑니다. 선생님이 올바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올바로 틀림없이 가르쳐 줍니다. 여러분 자신에서 천국을 이루어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 삼고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4) 건국의 용사로서 소명받았음을 잊으면 안 됩니다.  

 

▣ 1993.10.15(금) 제주국제연수원. 훌륭한 부인인 돼라.

- 제3차 일본 여성 수련.

 

250-297 이스라엘 민족이 왜 나라를 잃어버리고 이와 같이 비참한 민족이 되었느냐 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건국 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황야 노정에서 고생을 시킨 것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거라구요. 민족을 찾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라를 세워 가지고 그 민족을 중심으로 세계를 지도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 40년이 건국 정신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기간이었습니다.

 

그 철저한 건국정신으로 주변 민족을 넘어서 바로 세워야 하는 것이 가나안에 복귀한 이스라엘 민족의 그 당시의 사명이었습니다.

 

250-299 그러나 그 건국정신을 잃어버리고 모두 거지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40년 동안의 생활은 너무도 보잘것없었습니다. 입는 것도 거지 같았고 보기에도 비참했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려면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가 되어서 가야 했습니다. 잘 사는 주변 나라의 생활환경과 습관에 물들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기억하기 바란다구요.

 

일본에서 반대받고 몰리고 있는 통일교회의 멤버, 모두가 환영 안 한다구요. 환영을 못 받는다고 해서 주변에 물드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반대를 한다고 해도 반대한 나라 이상의 나라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서 봉헌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선조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며 슬픔의 눈물과 함께 하늘을 보고 "재림주님, 오소서" 하고 구원을 빌며 사라졌는지 모릅니다. 그들의 한을 일신에 안고 해방의 정예부대, 독립군으로서 나라를 건국해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 식구 여러분의 사명이라구요.

 

돈으로 팔려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자로서 미남의 유혹에 넘어갈 수 없습니다. 금은보석을 장식한 보물을 준다고 해도 넘어갈 수 없습니다. 나라를 세우면 그런 것은 몇십 배 몇백 배 이 천주에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건국의 용사로서 소명받았음을 잊으면 안 됩니다.

 

* 천국을 만들지 않았다고 해도 그 전통 전신을 중심으로 후손으로 후손으로 연장함으로써 동서 사방으로 확대되어 가지고 종족 민족 국가가 저절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숫자가 50억 인류의 3분의 2가 되면 나라를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라가 성립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4. 참부모님과 소명.

 

1) 배고파서 우는 것보다도 소명에 대해 안타까워 가지고 우는 것이 많다. 

- 혈통 소유권 심정권 전환.

 

▣ 1995.4.1(토) 천국 호적에 입적하자.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68-209 죽기 전에 혈통을 전환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심정권을 전환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황족권으로서 등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해야 돼요, 죽기 전에.

 

그런 것이 없으면 선생님이 뭘 하러 감옥을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하고 세계의 반대를 받아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배고파서 우는 것보다도 소명에 대해 안타까워 가지고 우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핍박받는 때에 자기가 핍박받는 원한도 크지만 핍박받게 된 동기가, 그것이 밉다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들이 밉다는 거예요. 

 

2) 창조 이상 세계 복귀.

 

▣ 1994.5.1(일) 심정문화 세계 창건을 위하여.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

- 협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260-126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죄악 세계를 창조 이상의 세계 즉 원상으로 돌이키려는 구원 섭리를 하십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구원 섭리는 곧 창조 목적을 복귀하는 섭리요 이는 곧 재창조섭리가 되는 것입니다.

 

천의를 따라 복귀 섭리의 주역을 맡아 온 것이 종교입니다. 종교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부모 사상을 중심한 본연의 이상적인 가정 나아가 이상적인 세계를 복귀하는 목적 아래 세움 받은 것입니다.

 

메시아는 참된 부모로 와서 거짓 부모로부터 태어나 거짓 뿌리를 심은 것을 뽑아 버리고 본연의 창조 이상을 복귀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 세상이 참사랑과 참된 가정으로 복귀되기 위해서는 우선 참부모의 위상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본인을 소명하셨습니다.

 

타락으로 본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기 위한 섭리에서 종교를 세우시고 메시아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불변의 목적을 참사랑의 이상 세계 실현입니다.

 

3) 하늘의 소명을 받은 16세 때

- 새로운 진리

 

▣ 1992.8.24(월) 평화 세계 건설의 주역이 되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 만찬회.

 

234-247 인간 시조의 원죄란 아담과 해와가 신의 계명을 어기고 불륜한 음란죄를 지음으로써 악마와 혈연관계를 맺고 타락한 거짓부모가 되어서 인류에게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전수시키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참부모를 다시 만나 거듭 태어남으로써 이 원죄를 해탈할 진리와 방법을 찾아내어서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는 죄악과 투쟁으로 가득 찬 이 세계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본인이 하늘의 소명을 받은 16세 때부터 10년간을 바로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혈혈단신으로 진리를 탐구한 결과가 오늘날 여러분이 통일 원리, 하나님주의 또는 두익사상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진리입니다. 본인은 이 진리를 1945년 8월 15일 한국이 일제로부터 광복한 때부터 이 지상에 처음으로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4) 메시아는 숙명적 이름.

- 소명받은 바의 것을 자기의 일선에 남겨 놓고 자기는 뒤에 돌아가 죽을 수 없다. 

 

▣ 1991.10.16(수) 장녀 복귀 시대. 한남동.

- 여성연합 지도자.

 

220-147 나는 쉴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자랑할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쓰러질 수 있는 자리에 가도 "난 안 쓰러집니다, 아버지!" 그럴 수 있는 때가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죽을 수 없습니다. 남들은 다 죽을 수 있지만 그걸 이루지 못하게 되면 바라보고 죽을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일선에서 쓰러지더라도 쓰러지겠습니다." 이것이 메시아로서 가져야 할 의무입니다. 메시아라는 이름은 숙명적인 이름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뜻을, 소명받은 바의 것을 자기의 일선에 남겨 놓고 자기는 뒤에 돌아가 죽을 수 없습니다. 죽더라도 일선에 가서 죽어야 돼요. 그래야 유언을 남기더라도 내가 남길 것을 아들한테 전수를 할 수 있는 거예요.

 

▣ 1978.7.23(일) 소명받은 우리들. 영국. 

099-070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오늘 말씀하는 제목이 소명을 받은 우리라고 했는데 무엇 때문에 레버런 문이 소명을 받았어요? 레버런 문이 받은 소명이 뭐예요? 하나님 아버지가,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을 가르쳐 주고 나라에서 어떻게 해야 되고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되고 하늘땅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나님 아버지가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을 가르쳐 주자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참된 사랑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인데 그 좋은 것이 고통의 길이냐 행락의 길이냐? 고통을 맛보고 난 후에 단맛이 있는 것이 참된 사랑의 길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상 사람은 좋은 것을 찾았다가 그다음에 우우- 고통이 오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세상 사람은 좋다고 하다가 고통이 오지만 하늘 사랑은 고통이 먼저고 좋은 것이 나중에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고 참된 사랑의 주인이 되게 하려니···. 

 

따라서 우리가 소명을 받은 것은 이와 같이 변하는 세상에 사랑이 없는 세상에 일시적이요 파괴적인 세상에 이와 같은 불변하고 유일하고 영원한 사랑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았지요? 아멘.  

 

5)  그 세계를 위해서 이미 소명을 받았다.

- 오색 인종이 한 울타리 안에서 한 형제와 같이 사는 것을 보고 죽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 

 

▣ 1977.1.16(일) 나는 누구에게 속해 있는가. 벨베디아. 

091-026 선생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사람이라는 생각, 한국에서 살겠다는 생각을 잃고 하늘의 사람이 되겠다고 몸부림쳤습니다.

 

그래 가지고 오늘날 이와 같이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 삼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나서다 보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그렇게 사는 날에는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오색 인종이 한 울타리 안에서 한 형제와 같이 사는 것을 보고 죽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속한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우리는 그 세계를 위해서 이미 소명을 받았으니 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뜻을 이루어 놓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6)  대한민국이 지금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하다가는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 1987.5.20(수) 본부교회. 남북통일과 여자의 역할. 

- 수도권 축복가정부인.

 

165-096 소명을 받은 자리에서는 이것은 숙명적인 길이기 때문에 그걸 안 하게 될 때는 그의 일족이 당하고 일국이 당해요. 일국이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체가, 대한민국이 지금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하다가는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문 선생을 환영하면 할수록 이제 회봉춘이 되는 거예요. 봄이 된다는 것입니다. 

 

5. 주의점

 

1) 뜻이 부른 소명된 자에게는 전진만이 있을 뿐이지 정지가 있을 수 없다.

 

▣ 1988.1.23(토) 전본부교회. 고향 복귀와 일족 해방.

- 원리 승공 강사 21일 수련 수료식.

 

172-228 뜻이 부른 소명된 자에게는 전진만이 있을 뿐이지 정지가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왜? 복귀 노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복귀,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복귀 노정에 있는 거예요. 아직까지 통일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2) 오늘 우리의 인연은 스스로 원해서 맺어진 것이 아닙니다.

 

▣ 1967.4.10(월) 복귀 섭리를 위한 하나님의 수고.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017-307 우리는 세상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고 하늘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의 인연은 스스로 원해서 맺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 뜻, 이 교회와 관계를 맺고 이런 자리에까지 나온 데에는 물론 여러분 자신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그 배후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역사적인 인연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의 공적과 배후에서 하나님이 역사해 주셨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다시 한번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탕감을 치르는 엄숙한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복귀 섭리를 위해 세계적인 탕감을 이루어 놓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3) 이 책임을 다 하지 못하면 그 소명의 기준이 여러분들을 심판한다.

 

▣ 1991.7.28(일) 미국. 사랑의 황족

- 영어 말씀 번역.

 

218-162 아무런 욕망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위해서, 자유세계와 민주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살리기 위해서. 간단하다구요. 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218-173 지금까지 46년 동안 전부 다 기성교회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브레이크 걸린 것입니다. 50억 인류를 중심 삼고 볼 때 시간을 감안하여 40억 30억으로 잡는다고 하더라도 그때에 있어서 1년에 죽는 사람이 3천만 명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5천만 명이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6년 동안에 4천만 명이면, 4*4는 16이니까 거의 20억에 가까운 사람이 전부다 지옥에 갔다는 거지요.

 

20억이 지옥으로 갔다! 앞으로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가겠다고 한다면 그 사람들이 가만히 둬 둘 것 같아요? "이 쌍것들아!" 하면서 가만히 둘 것 같아요, 어떨 것 같아요? "너희들이 없었더라면 참부모를 모셔서 하늘나라로 갈 것이었는데 너희들 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제 어떻게 할 거야?" 하면서 가만히 있겠어요?

 

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1년에 5천만 명이 죽어 간다는 것을 알고도 전도를 하지 못해서 자기의 일족들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세계의 인류가 통일교회의 이념을 알지 못하고 참부모의 이름을 모시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거예요?

 

선조들이 "이놈의 자식들! 우리의 갈 길을 막고 우리 후손들의 갈 길을 막은 너 통일교회···, 너와 같은 못된 녀석들이 들어와서 막은 죄 때문이다!"라고 할 때 어떻게 할 터예요?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면 네 조상들이 환영할 것 같아요, 저주할 것 같아요?

 

통일교회 들어와 있는 개인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야. 세계사적인 책임, 섭리사적인 책임 때문에 소명을 받아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 책임을 다 하지 못하면 그 소명의 기준이 여러분들을 심판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소명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소명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공적인 소명입니다. 그 공적인 소명에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그리고 하나님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하고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 1970.3.22(일) 축복. 전본부교회. 

030-177 여러분이 제한된 환경에서 일을 하더라도 누구의 명령을 받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혹은 세계와 국가의 소명을 받아 하고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세계를 대신한 일을 제한된 환경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를 대신한 일도 제한된 환경에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 삼은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되 명령을 받은 배후가 다름에 따라 그 일의 결과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5) 웃으면서 그 소명을 받고 나가면 그 사람은 더 복 받아요.

 

▣ 1981.3.15(일) 미국. 심정권에 대한 체휼. 

112-030 웃으면서 그 소명을 받고 나가면 그 사람은 더 복 받아요. 그런 기반을 닦아야 돼요.

 

6) 소명은 이미 명령을 해 전진할 수 있는 하나의 부대와 마찬가지

- 나라를 창건할 책임이 있다. 

 

▣ 1986.4.12(토) 통일가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축복 2세 36가정 약혼식 때.

 

144-128 택한 후에 소명하는 거예요. 그러나 소명은 이미 명령을 해 전진할 수 있는 하나의 부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각오 밑에서 새로운 역사적 페이지를 우리들로 말미암아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이 식전에 임한다는 결의를 해 줘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44-139 첫째가 뭣이라고? 습관화되지 말라는 거예요. "축복받고 났으니 남과 같이 살아 보자" 하지만 여러분들은 소명이 있어요. 책임이 있어요. 가나안 복귀한 민족에게는 이스라엘 나라를 창건할 책임이 있어요.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래서 금년 표어가 천국 창건입니다. 

 

7) 소명을 완수하기 전에는 죽을 수도 없다. 

 

▣ 1986.8.20(수) 벨베디아. 세계적 조직 체제 강화. 

- 세계 지도자 회의. 

 

147-051 불러온  사람들은 소명을 완수하기 전에는 죽을 수도 없는 거예요.

 

▣ 1986.10.8(수) 소명받은 사람들. 용인 연수원.

- 6천 가정 총회. 

 

148-171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겠다는 자기의 공적인 소명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기 전에는 자기 사사로운 정을 중심 삼고 살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난 과정 40년 역사를 지냈지만 하나님이 왜 문 선생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붙들고 나오느냐? 심정권이 달라요, 심정권이. 내가 자식을 더 사랑했으면 사탄이한테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8) 하늘의 소명을 받은 사람은 천운과 천의에 의해서 지정받았기 때문에 천운을 배반하면 깨지기 마련이다. 

 

▣ 1987.9.13(일) 본부교회. 최후의 결정. 

168-084 하늘의 소명을 받은 사람은 천운과 천의에 의해서 지정받았기 때문에 천운을 배반하면 깨지기 마련입니다.

 

9) 소명의 길이라는 것은 단 한번 하늘이 불러 주는 것입니다. 

 

 1988.1.21(목) 강의는 재창조의 행위. 전본부교회. 

- 21일 원리 승공 강사 수련.

 

172-221 숙명이라는 것은 누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누가 갈아치울 수 있어요? 소명의 길이라는 것은 단 한번 하늘이 불러 주는 것입니다. 하늘이 언제나 불어 주지 않아요. 그러니 소명 도상에서 숙명적인 과정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각자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망각하지 말지어다! 

 

5. 소명된 나라 한국 일본 미국.  

 

1) 한국

 

ㄱ. 한국은 세계의 구원 역사를 위해 소명받은 나라.

 

▣ 1978.10.19(목) 서울 조선호텔. 조국이여 빛나라. 

- 한국지역사회개발연구원 월례 조찬회.

 

100-253 한국은 세계의 구원 역사를 위해 소명받은 나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위하여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자신을 희생시킬 수 있는 사랑의 왕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죽는 것은 곧 사는 것이요, 고생하는 것은 곧 영광의 자리에 오르는 길입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하여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라고 한 뜻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100-255 나의 사랑하는 조국이여, 빛나라! 너는 드디어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도다! 세계를 살리는 새 사랑 운동의 본향이 되었도다! 이것이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드리는 본인의 증언 전부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급선무는 자각입니다.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름 받았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선민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ㄴ. 하나님이 이 민족에게 십자가를 메운 것은 이 민족을 소명하시기 위한 것이다. 

 

▣ 1985.12.16(월) 하나님의 뜻과 한국.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 국제승공안보결의대회. 

 

135-345 십자가 상의 선 편과 악 편의 대립으로 상징되는 현실의 모든 대립과 투쟁의 상황은 한반도의 휴전선이 그대로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북이 갈라지게 한 휴전선은 세계의 분단의 섭리적 대속을 위한 민족적 십자가인 것입니다. 여기서 한국은 십자가 상의 예수님에 해당하며 재림의 기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왜 이와 같은 섭리를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이 민족에게 십자가를 메운 것은 이 민족을 소명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민족은 오랫동안 하늘을 공경하며 도의 정신과 평화 정신을 가지고 오랜 시련을 이겨낸 수난의 민족이요 선의 민족이기 때문에 소명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리하여 끝날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섭리사적 제물이 된 것입니다. 수천 년 동안 고난의 역사를 이겨 온 한국은 마지막으로 인류 구원의 제물이 되어 분단이란 세계사적인 십자가를 지고 온갖 시련을 이겨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제물로 소명된 민족이기 때문에 섭리의 초점이 한국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민족으로서 영광인 동시에 은사요 두렵고 무거운 짐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제물 된 민족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때는 가장 영광된 축복을 받게 될 것이지만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는 가장 심한 불행이 닥쳐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ㄷ. 남북통일 -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 식구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소명, 운명, 책임. 

 

▣ 1986.4.25(금) 수원교회. 통일 신앙의 중심. 

144-274 참부모의 고향 땅이 하나님의 본향 땅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북통일이 통일교회에서는 운명적인 일입니다. 알겠어요? 남북통일 안 하면 안 돼요. 하나님 앞에서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 식구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소명이요, 운명적 책임이라는 거예요.

 

* 이것을 가지고 책임을 짊어진 입장에서 가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의 고향은 누구의 고향이에요? 참부모의 고향이 여러분의 고향이다 이거예요.

 

144-278 책임, 소명이 현재 우리의 양 어깨에 엮어져 가지고 생활무대에 있어서 실적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실적. 알겠어요? 실적입니다. 그냥 그대로 맨손으로 돌아오지 말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병사입니다. 전투요원이에요. 우리는 고지를 점령해 가지고 승리적 보고를 해야만 돼요. 그런 때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역사 시대에 이렇게 큰 사망 세계를 혼자 돌리던 하나님의 슬픔을, 부모님 혼자 40평생 이 외로운 길에서 세계를 돌리던 이 역사적 슬픔을 풀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2) 해와 국가의 사명, 일본.

 

ㄱ. 하늘부모님의 훈계를 바로 세워놓아야 된다.

 

▣ 1994.3.12(토)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여성 간부 특별 수련회. 일본어.

 

256-158 어머니는 일본말을 하루밖에 공부를 안 했다구요. 그 어머니에게 최고의 철학 이론을 일본말로 일본 사람이 알 수 있게끔 얘기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울면서 하고 있다구요. 눈물을 흘리면서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의 사명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불평을 하더라도 감동을 시켜서 해와의 눈을 뜨게 해서 하늘의 심정권에 연결시켜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연결시켜 주고 나면 죽어도 책임이 없는 거예요. 이번의 연설문도 말이에요, 10일 전에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을 한번 쭉 연습을 시키는 데 3시간 40분이 걸렸어요.

 

* 그거 완전히 암기하지 않으면 큰일이라구요. 그거 40분 50분, 한 시간 이내에 소화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완전히 암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 그거 일본말을 유창하게 줄줄줄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아무런 감동이 없다구요. 잠을 자면서도 꿈속에서도 발음을 연습하는 그런 현상이 몇 번이나 있었다구요. 그러면서 또 선생님이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정정해 주면서 했습니다.

 

* 그런 내적인 하늘 아버지의 훈계를 저버리지 않고 생애를 저버리더라도, 나라가 가는 길을 저버리더라도, 세계를 저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바로 세워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소명된 일본, 해와 국가의 사명이라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ㄴ. "황국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렸으니 분투하고 노력하라"

 

▣ 1992.2.10(월) 복귀 이상권의 완성. 국제연수원.

- 참부모님 탄신일. 일본 책임자. 일본어.

 

227-103 "황국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렸으니 분투하고 노력하라"고 東郷とうごう 원수가 해전에서 외쳤던 것처럼 그 이상의 심각한 싸움이 목전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가 말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노력해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일본 민족을 비약적 차원으로 출범시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에요.  

 

6. 소명을 받는다는 사실도 어려운 것이지만 소명을 받아 가지고 감당한다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 

7. 교회에 들어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소명을 받은 것입니다. 

 

▣ 1971.1.24(일) 전본부교회. 소명을 따라서. 

040-066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소명을 받는다는 사실도 어려운 것이지만 소명을 받아 가지고 감당한다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040-076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소명을 받아 가지고 뜻의 길을 가는 사람이 생각해야 될 것은 언제든지 정성을 들이면서 뜻의 목적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찾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복귀 섭리의 전체적인 문제를 중심 삼아 가지고 가는 길이 평탄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나 스스로도 생각할 수 없는 초조한 자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감지해 나가느냐? 자기 마음에 있어서나 심정에 있어서 욕심을 가지면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040-101 여러분이 교회에 들어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소명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소명을 받고 따라가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040-080 이런 문제들을 볼 때 소명을 받아 가지고 뜻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초저한 마음으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과 내가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상대적인 관계를 중심 삼고 조정해 나가면서 자기 위치를 찾아 가지고 그때를 맞추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를 적절히 포착해 가지고 행동을 개시하기는 심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틀림없다고 할 때 행동하는 데 있어서 뒤져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회가 지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총 매진하여 돌진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야말로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040-098 소명의 길을 따라 나오는 데는 내적인 투쟁이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보더라도 지나치게 기뻐하지 말고 나쁜 것을 보더라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자기 마음의 자세를 바로잡아 가지고 정부를 가려 가면서 조심스럽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절대로 선두에 서지 않아야 합니다. 일을 해 나가더라도 1차 작전 2차 작전 3차 작전을 펴 가지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8.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역사와 시대와 미래의 책임을 해야 한다. 

 

▣ 1976.12.19(일) 시대적 혜택. 벨베디아.

090-100 세상은 점점 무너져 내려온다구요. 앞으로 남는 건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공산당도 무너져 내려가고 민주세계도 다 무너져 내려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래야지요. 

 

여러분은 그러한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역사와 시대와 미래의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과 직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 "나는 개인을 위할 뿐만이 아니라 내 가정을 위하고 내 민족을 위하고 내 국가를 위하고 내 세계를 위하고 내 하나님을 위한다" 하는 일관된 사상을 가지고 이를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하면 모든 것을 무난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다음에는 세계를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 그다음에는 통일교회를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9. 하늘의 소명을 받는 그 이상의 영광이 없다

 

 1976.10.21(목) 벨베디아.

- 35쌍 기성 축복가정 축복하시기 전.

 

090-111 천명을 받는 것, 하늘의 소명을 받는 그 이상의 영광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늘이 나를 의지하고 하고많은 사람 가운데 나한테 이런 명령을 한다는 걸 무한한 복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은 그런 길입니다. 하늘나라의 충신의 도리를 해 가는 거예요. 

 

1) 소명을 받은 나는 하늘나라의 왕자의 책임과 그 위신과 체면과 권위를 죽더라도 상실하지 않겠다.

 

▣ 1977.7.3(일) 미국. 좋은 날. 좋은 날. 

094-079 내가 별의별 짓을 해서라도, 땀을 흘리더라도 나는 나대로의 길을 거쳐서 간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무리 핍박을 받고 아무리 쫓기고 몰리더라도 난 나대로 내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엇이 그렇게 시키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시킵니다.

 

내가 아무리 남루한 옷을 입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왕궁의 왕좌에 앉은 왕보다 행복한 것을 느낀다구요. 나는 지금 하나님의 특명을 받아 가지고 왕자와 왕녀로서 거지의 길을 거쳐서 간다 할 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 길을 가는 도중이다 이거예요. 불이어 초청받고 간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왕자만을 믿지 말고 왕녀만을 믿지 말고 왕자와 왕녀가 가질 수 있는 최소한도의 권위와 체면을 세우고 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자의 절개를 지키고 왕녀의 절개를 지키고 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소명을 받고 가는 중이다 이거예요. 

 

*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명에 의하고 참부모의 명에 의하여 하늘나라의 왕자와 왕녀가 될 수 있는 특권의 소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된다구요. 못 하는 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 하나만은 잊지 말라 이거예요.

 

* 이 사상과 이 소명을 받은 나는 하늘나라의 왕자의 책임과 그 위신과 체면과 권위를 죽더라도 상실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을 여러분들이 아버지라고 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아들의 입장에서 그 사상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걸 이어받아라 이거예요! 우리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왕자 왕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2) 치열한 수난길을 지옥 밑창을 폭파하는 것을 내가 소명으로 알고 그 일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만족스러운 일인가를 느껴야 되겠다. 

 

▣ 1978.4.9(일) 언제 만족할까. 벨베디아. 

098-061 치열한 수난길을 지옥 밑창을 폭파하는 것을 내가 소명으로 알고 그 일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만족스러운 일인가를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남아지는 사람이 될 것이요 역사에 기록되는 사람이 될 것이요 틀림없이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해 볼 거예요? 

 

10. 통일교회에 집합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 하나님이 개재해 우리의 운명을 지도하신다. 

 

 1978.10.1(일) 본부교회. 나는 가야 하겠습니다.

099-289 남에서 북에서 혹은 동에서 서에서 이와 같은 역사적인 책임을 지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흘러나온 우리들이 하나의 소명을 받아 가지고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에 집합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나면서 이것을 생각하 바도 아니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지내온 걸음걸음에 있어서 생각한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태어나 가지고 살아가면서 이와 같은 모임에 집합되었다는 사실 여기에는 보다 큰 역사적인 어떤 힘이 작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개재해 가지고 우리의 역사적인 운명을 지도해서 오늘의 이와 같은 자리에 임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하늘과 나,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과 나라는 이런 직접적인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기에는 세계사적인 내용이 전개되어 있는 혹은 크나큰 우주사적인 사명과 소명이 있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국을 가지로 해서 내가 소명을 받아 출발했으면 그 출발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은 개인을 넘어서 가야 됩니다. 개인을 극복하지 못하면 사탄 세계에서 승리권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정을 넘어서 가고 종족 민족 국가를 넘어 세계로 넘어가야 할 운명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 가려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 악한 세력권이요 사탄의 세력권인 것을 우리는 원리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099-291 그러면 우리가 이제 개인을 중심 삼고 가야 할 길, 소명의 목적지를 향하여 가야 할 길이라는 것, 이것은 자기 意思대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반드시 소명을 하신 그런 분의 뚜렷한 의사에 의해 가지고 가야 하는 길인 것입니다. 

 

* 이 길은 너무나 먼 길입니다. 우리 일생 길만 하더라도 일생을 걸어 놓고 어떻게 가느니, 어떻게 사느니 혹은 투쟁의 역사니 고난의 역사니 하는 비명을 울리면서 가야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개인을 넘어 전 세계가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참할 것이며 얼마나 고통스러울 것이며 얼마나 참혹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한 길을 넘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소명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내가 못 가면 우리 후손이 가야 되는 것이요, 우리 후손이 못 가게 되면 더더욱 역사를 걸어 놓고 이 길을 개척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한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 그 뜻의 길을 향해야 되겠습니다. 

 

* 이 길은 너무나 먼 길입니다. 우리 일생길만 하더라도 일생을 걸어놓고 어떻게 가느니, 어떻게 사느니, 혹은 투쟁의 역사니, 고난의 역사니 하는 비명을 울리면서 가야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개인을 넘어, 전 세계가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참할 것이며, 얼마나 고통스러울 것이며, 얼마나 참혹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길을 넘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소명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099-296 그러면 하늘은 왜 우리를 소명을 부여했으며 우리는 어떻게 돼서 소명을 받았느냐? 그 소명을 받은 목적은 이것을 끊기 위해서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돌아와 가지고 그것을 끊는 것은 무엇이냐? 보이지 않는 사탄 세력권을 끊어 버리는 것이요, 보이는 사탄 세계를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는 힘을 가지고 대결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어떤 다른 그 무엇을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사랑의 칼을 가지고 이것을 끊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나깨나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우리가 갖춰야 할 무기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지고 이 어려운 것을 타파할 수 있는, 끊어 버릴 수 있는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099-319 자, 하늘이 여러분을 소명하신 목적이 어디 있느냐? 세계를 때려눕힐 수 있는 정의의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나를 소명한 것은 정의의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불의에는 굴하지 않는 거예요.

 

099-322 통일교회 여러분이 부름을 받아 가지고 레버런 문을 통해 뜻의 길을 나섰거들랑 여러분은 소명받은 자로서 무엇을 위해 소명을 받았나,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이냐, 나는 이렇게 가야 되겠다고 결심을 했으면 그 길에서 몇 분지 몇에 혹은 몇 부 능선 가운데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한번 결심을 했으면 그 결심한 것을 중심 삼고 결정을 지어야 되는 겁니다. 예스냐 노냐, 다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늘 앞에 내가 약속을 하고 -. "내가 이러이러한 길을 필시 갈 것이거늘 내 동역자가 배반하더라도 내 부모가 배반하고 내 처자가 배반하더라도 나는 갈 것입니다. 내 민족이 배반하고 내가 사는 통일교회 자체가 배반을 하면 이것을 쓸어 버리고라도 나는 갈 것입니다" 이렇게 나는 소명을 받은 그날부터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가고 있는 거예요. 내일도 갈 것입니다.

 

그 길은 빨리 갈수록 좋은 거예요. 더딜수록 나쁜 것입니다. 거기에는 수천만의 생명이 지옥행 열차를 타고 전부 다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099-326 여러분은 이런 소명을 받고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 되겠다. 그 소명을 향하여 가야 되겠다." 해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가는 데는 그냥 가서는 안 돼요. 전통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전통을 남겨야 돼요. 무슨 전통?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 피눈물을 자아내는 수고를 했다는 전통을 남겨야 돼요.  

 

099-329 밥을 먹지 못해 굶더라도 가야 되고 죽더라도 가야 되겠습니다. 이 한스러운 인류의 구덩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원한의 이 소재지를 향하여 나는 가야 되겠습니다. 이 소용돌이를 밟고 넘어가 비약이라는 글자를 남기고 하늘의 승리의 팻말을 박을 때까지 나는 가야겠습니다. 죽더라도 깃발을 꽂을 때까지 가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소명받은 통일의 무리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1. 소명의 책임을 못 하는 한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 1983.6.1(수) 미국. 우리의 각오.

128-045 여러분은 무니예요, 무니. 핍박받고 그러는 것은 소명 때문이에요, 소명. 인류를 대신하고 역사를 대신하고 하늘땅을 대신해서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불가피합니다. 

 

소명의 책임을 못 하는 한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 가치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밥을 먹고 산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거예요. 여편네를 데리고 자식들을 데리고 산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걸 다 박차고 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다 부정하고. 

 

*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의 자원한 게릴라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을 구할 수 없어요.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12.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된다는 소명. 

 

▣ 1988.1.9(토) 한남동. 승공교육기반의 강화. 

- 남북통일국민연합 지부위원장. 승공연합 도 지부장.   

 

172-135 소명이에요, 소명.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된다는 소명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가고 있잖아요? 70이 되었어도 지금 이러고 있잖아요? 내가 70이 가까워져도 젊은이들한테 지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습니다. 그건 뭐 죽으면서도 해야 됩니다.  

 

13. 여러분들은 끝까지 따라오라. 

 

▣ 1987.5.5(화) 청평.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할 우리. 

164-115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끝까지 따라오라는 거예요. 첫 번 절개를 잃지 말고 개인에서부터 세계 꼭대기를 넘어갈 때까지 하나님 앞에 소명을 받았으니, 하나님 앞에 책임을 다 했느냐, 못 했느냐 할 때 "다 했다"는 결재를 받아야 하는 거라구요. "다 했다" 할 때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 복을 통고받을 때까지 남아진 자가 돼야 같은 권내에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을 받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14. 우리는 조국통일을 바라보고 출전한 세계사적인 용사요, 독립군. 

 

▣ 1988.2.14(일) 본부교회. 조국통일에서 통일조국으로. 

173-184 우리는 조국통일을 바라보고 출전한 세계사적인 용사요, 독립군입니다. 나는 천리 대도의 열매를 맺는 종착점이 될 수 있는 이상적 유토피아의 세계적 기지, 그 기지가 현현할 수 있는 자주적인 우리의 고향 땅, 우리의 조국 터전이 여기에서 역사 이래 처음으로 나타나는 무대에 소명을 받은 독립군이었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