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중심과 중심 존재 - 8가지.

true2020 2014. 12. 11. 11:17

1. 중심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에요. 

 

▣ 1989.11.5(일) 본부교회. 두익사상을 중심 삼은 천주통일.

195-063 중심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에요. 소속할 수가 없어요. 중심이 없는 사람은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으래야 받을 수 없어요. 불쌍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중심이 없고 중심과 상대적 관계를 갖지 못한 사람이에요.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없고 주고 싶을 때 주지 못해요. 또 내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싶을 때도 돌아다니지 못해요. 그게 불행한 사람이에요.

 

2. 중심이란 무엇이냐?

 

1) 원인적인 존재요, 결과적인 존재.

2) 전후 관계, 좌우 관계, 상하 관계를 통합한 하나의 집약적인 기준.

3) 시간과 공간의 중심.

4) 현 생활권내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능히 움직일 수 있는 주체.

 

▣ 1969.8.17(일) 때와 사명. 전본부교회.

024-220 하나의 중심이란 무엇이냐 하면 원인적인 존재요, 결과적인 존재요, 전후 관계, 좌우 관계, 상하 관계를 통합한 하나의 집약적인 기준인 것입니다. 그 중심으로 인해서 전후 관계도 있는 것이요 좌우 관계도 있는 것이요 상하 관계도 있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삼아야 됩니다.

 

사람이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시간의 한계권내에 있는 인간이 역사적인 전체 섭리 앞에, 전체 운세 앞에 전후 관계와 좌우 관계를 갖출 수 없습니다. 시간의 중심이 될 수 있고 공간의 중심이 될 수 있고 역사적인 전후 관계와 좌우 관계에서 세계 무대를 중심 삼고 동서고금의 하나의 중심 실체가 될 수 있는 것은 시간권내의 제약이나 공간권내의 제약을 받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또 현시점에서, 현 생활권 내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능히 움직일 수 있는 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존재는 신밖에 없습니다. 신만이 이러한 최후의 결정적인 시점을 가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한 때의 중심이 될 수 있으며 시운을 움직이는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세계인 것입니다.

 

3. 중심 존재의 3가지 요소.

 

1)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2) 보호해야 됩니다.

3) 길러 주는 것입니다. 

 

▣ 1994.2.15(화) 참부모와 창조 이상 가정.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254-271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중심 존재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전 세계 동일교회의 창시자로서 내가 주장하며 나가는 입장에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고 나서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둘째로는 보호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길러 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따르는 사람을 이용하고 차 버리겠다는 게 아니라 훌륭하게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 책임지고 보호해 주고 키워 준다는 거예요. 내가 월급은 주고 있지만 내가 월급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주인은, 센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센터는 점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미국 국민이 되어야 됩니다. 미국을 책임지고 미국을 키우고 미국을 발전시키겠다는 국민이 되면 미국이 망하겠어요? 국민이 나라를 위해서 사는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내가 증거물입니다. 그러면 위해서 살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서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

 

4. 타락은 왜 생겨났느냐? 중심을 부정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 1972.5.28(일) 전본부교회. 최후의 승리점.

057-055 악의 출발점은 어디냐? 사탄입니다. 사탄은 왜 생겨났느냐? 타락으로 인해 생겨났습니다. 타락은 왜 생겨났느냐? 중심을 부정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중심을 부정한 것이 타락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인간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선악나무 열매를 따먹지 말라 하더냐?" 하니 인간은 "그게 아니다!"고 했습니다. 중심을 부정했습니다. 악은 중심을 부정하는 테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선은 무엇이냐? 개인적인 중심이 아닙니다. 전체의 중심을 시인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선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전체의 중심을 시인하는 데서부터 선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체의 중심을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될 때 그는 선한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이것을 확실히 결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혼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악은 무엇이냐? 전체의 중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뭐 나라가 어디 있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 주체가 뭐야, 나 하나면 되지." 이것이 악입니다. 그렇게 출발한 것이 악입니다. 악의 본질은 그렇게 동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동기의 인연을 벗어날 수 없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절대적 중심입니다. 중심은 하나입니다. 절대는 하나입니다. 중심이 왔다 갔다 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5. 천주의 중심 존재는 하나님이십니다.

 

▣ 1990.2.21(수) 공인이 돼라. 선문대학교

- 선화신학교 제1회 졸업식.

 

199-230 이렇게 볼 때 천주를 두고 보면 천주의 중심 존재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냐? 우주적 부모이십니다. 전체의 부모입니다.

 

이 모든 피조세계에 있어서 목적한 바를 틀림없이 경륜해 나가시는 분이 창조주이십니다. 그 창조주로부터 부모의 심정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 땅 위에 태어나야 할 인류의 조상이 땅의 부모입니다.

 

6. 중심과 방향이 흐려지면 흐려질수록 그 세계는 악한 세계입니다. 

 

▣ 1972.6.4(일) 전본부교회. 뜻과 우리의 생애.

057-249 중심과 방향이 흐려지면 흐려질수록 그 세계는 악한 세계입니다. 중심이 뚜렷하고 방향이 뚜렷한 세계는 선한 세계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한 세계의 사람이 되려면 중심이 뚜렷해야 되고 방향이 일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은 선한 사람이다, 악한 사람이다? (선한 사람.) 그걸 알아야 됩니다.

 

057-270 그러니 언제나 중심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중심을 놓치는 날에는 몇천 년 공사가 나무아미타불 되는 것입니다. 중심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은 중심이 흔들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죽더라도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 나라를 위해서 방향이 일치되어 죽으라는 것입니다. 중심을 붙들고 방향이 일치된 자리에서 다리 하나라도 그것을 위해서 움직이고 죽게 되면 그것이 조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심과 뱡향이 엇갈리게 될 때에는 아무리 큰소리하고 아무리 했댔자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에덴동산에서 중심을 부정하고 방향을 부정한 데서 악이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봐요. 내가 중심의 자리에 서 있느냐? 방향을 갖추고 가느냐? 스스로를 냉정하게 비판해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려 가지고 옳은 것은 남겨 놓고 그른 것은 정비하여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7. 중심이 둘인가요? (하나입니다.) 중심이 둘이 생겼다가는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 1972.5.29(월) 중앙수련원. 우리의 갈 길.

- 제1회 전국 기동 전도대 수련회.

 

057-088 중심은 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은 하나밖에 없는 거라구요. 중심이 둘인가요? (하나입니다.) 중심이 둘이 생겼다가는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 중상모략이 벌어지는 거예요. 참사가 벌어지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 불행의 여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8. 어디를 가더라도 반드시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맞추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조정하는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 1973.4.22(일) 벨베디아. 삼각관계.

066-150 언제나 삼각관계예요. 콧구멍이 둘로 뚫어졌지만 이것이 여기에서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서 하나되는 삼각관계라구요. 전부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라구요. 

 

성경에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다"고 한 것은 두 세계를 지배하고 움직일 수 있는 중심 존재가 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맞는 말이라구요. 중심이 되는 것, 중심 존재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거지요. 알겠어요? 어디 가든지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반드시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맞추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조정하는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세계를 하나 만들고 영계와 합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시키는 거예요. 지상과 영계를 합해 가지고 화해시키자는 것입니다.

 

그건 어차피 시일이 문제이지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탄 편에서도 좋아할 수 있고 하늘 편에서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를 움직여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기원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이 타당한 결론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