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 25일 크리스 마스가 지난지가 3개월이 되어 간다.
며칠 전 갑자기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피아노라고 하면서 가지고 온다.
언제까지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이 피아노를 기억해 줄지 모르겠지만 고맙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데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잠잘 때나 일어날 때도
짜증날 때 장난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데.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 가신데.
딸 아이가 울 때마다 많이 불렀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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