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피아노

true2020 2014. 3. 14. 12:22

2013년12월 25일 크리스 마스가 지난지가 3개월이 되어 간다.

며칠 전 갑자기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피아노라고 하면서 가지고 온다.

언제까지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이 피아노를 기억해 줄지 모르겠지만 고맙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데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잠잘 때나 일어날 때도

짜증날 때 장난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데.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 가신데.

 

딸 아이가 울 때마다 많이 불렀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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