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275

도의 길은 버리는 길입니다. 버리는 길.

▣ 1960.11.6(일) 우리들의 각오. 전본부교회. 010-292 도의 길은 버리는 길입니다. 버리는 길.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원칙이 그렇습니다. 사랑스러운 자식도 버리고 가야 합니다. * 하나님은 그런 놀음을 다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이 땅에 보내시어 억울하게 천대받게 했습니다. 택한 선조들을 억울하게 맞게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어서 그랬겠습니까? 사랑하지만 땅을 대신한 제물이 되어 사랑의 피, 선의 피를 뿌려야 했기 때문에 그러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개인을 제물로 하여 가정을 세우고 가정을 제물로 하여 민족을 세우고 그 민족을 제물로 하여 세계를 세우려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제물로 하여 세계를 세우려 하셨던 것입니다.

은혜의 말씀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 말을 100%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내가 그 사람과 같았었는데···." 하는 거예요.

▣ 1964.4.7(일) 피와 땀과 눈물의 상속자. 전본부교회. - 김분조 씨 간증 후 말씀. 152-163 은혜의 말씀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비장한 자리에 있어서 하늘과의 그 무엇을 느꼈던 그 마음 바탕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고는 은혜를 줄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 가지 분야에서 체험한 뼈저린 체험이 있으면 그 체험한 모든 전부는 여러분들을 받쳐 주는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불쌍한 노동자면 노동자를 대해서 내가 뼈저린 체험을 가졌다 할진대는 불쌍한 노동자를 척 보면 그 시간에는 노동자와 나는 친구예요. 말 한마디할 때 눈물 골짜기에 스며들 수 있는 말을 내 마음에서 느끼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을 통해서 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방향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알게 돼 있습니다. 누구든지 원리 강의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 1991.4.16(화) 전미 지도자 회의. 이스트가든. - 지시사항 2) 교육 중점시대 - 원리 교육 217-078 이제 모든 사람이 원리를 모르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방향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알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방향을 모르는 것입니다. 절대가치의 기반을 모른다구요. 원리 중점시대라는 것은 뭐냐 하면 원리 교육을 말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원리 강의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교역자는 항상 일찍 일어나서 문 열어 놓고 4시가 넘도록 사람을 기다리다가 첫닭이 우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 1970.3.21(토) 구리 통일산업. 새로 출발하자. - 제2회 협회 본부 직원 수련회 폐막식. 030-148 그러기에 교역자는 항상 일찍 일어나서 문 열어 놓고 4시가 넘도록 사람을 기다리다가 첫닭이 우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닭이 먼저 울면 "나보다 닭이 먼저 일어나서 우는구나. 이놈의 닭아" 하며 푸념도 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식구들이 새벽에 일어나지도 않고 여러분을 선생님으로 또는 자기의 지도자로 그리워하지 않으며 기도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동기가 없는데 결과가 나타나는 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밤, 깊은 밤은 신비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흥회를 할 때도 낮에 부흥회하는 것보다 밤에 부흥회 하는 것이 더 은혜롭습니다.

▣ 1970.2.28(토) 계획적인 작전.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196 밤, 깊은 밤은 신비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흥회를 할 때도 낮에 부흥회 하는 것보다 밤에 부흥회 하는 것이 더 은혜롭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낮에는 우리의 모든 감정이 분사되기 때문입니다. 즉 시청각 등 우리가 오관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이 전부 분산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밤에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집중됩니다. 모든 것이 나를 포위해 가지고 나를 두드러지게 하고 그런 권내에 내가 자동적으로 서기 때문에 밤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은혜의 역사를 하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역사를 잘 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밤에 식구들을 데리고 뜰에서 얘기하면 그 얘기는 ..

자기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 1969.2.2(일) 나의 뜻과 신념.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떠나시기 전 모임. 022-175 다음에는 자기에 대한 사랑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웃을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했지만 그 사랑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030-076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나쁜 것이냐? 아닙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다만 어떻게 사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상대적 관계를 전부 다 부정해 버리고 독자적인 입장에서 자기를 세워 놓고 자기를 사랑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랑은 하면 할수록 실패의 동기가 됩니다. 횡적으로 가정의 파탄을 가져오고 종족으로는 모든 역사를 파탄시키는 동기가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느냐? 원칙에 따라서 사랑해야..

여러분은 여러분을 믿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을 믿습니다.

▣ 1960.5. 29(일) 하나되시려는 아버지. 전본부교회. 009-220 자기가 자기를 100% 믿을 수 있고 자기의 가치를 만천하에 떳떳이 자랑할 수 있는 동시에 만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가서 "당신이 찾고 있는 가치가 이것인 줄 아오니 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이는 인생의 최고의 성공자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 1960.10.2(일) 참 가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10-203 끝날에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밀실에 들어가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랑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될 때입니다. 신랑의 말만 들어야 할 때입니다. 목사도 신앙의 동지도 최후에 고개에 가서는 내 후원자가 못 됩니다. * 어떤 지도자도 나의 생명을 구해 주지 못합니..

하늘의 소명을 받은 16세 때부터 10년간을 바로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혈혈단신으로 진리를 탐구한 결과가 통일 원리입니다. 이 진리를 1945년 8월 15일 광복한 때부터 이 지상에 처음으로 발표..

▣ 1992.8.24(월) 평화 세계 건설의 주역이 되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 만찬회. 234-247 인간 시조의 원죄란 아담과 해와가 신의 계명을 어기고 불륜한 음란죄를 지음으로써 악마와 혈연관계를 맺고 타락한 거짓부모가 되어서 인류에게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전수시키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참부모를 다시 만나 거듭 태어남으로써 이 원죄를 해탈할 진리와 방법을 찾아내어서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는 죄악과 투쟁으로 가득 찬 이 세계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본인이 하늘의 소명을 받은 16세 때부터 10년간을 바로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혈혈단신으로 진리를 탐구한 결과가 오늘날 여러분이 통일 원리, 하나님주의 또는 두익사상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진리입니다. 본인은 ..

"우리 교회에는 누구든지 와라"고 하는 교회는 흥하게 마련이요 "오지 말라"고 하는 교회는 망하게 마련입니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시 집회. 074-339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는 누구든지 와라"고 하는 교회는 흥하게 마련이요 "오지 말라"고 하는 교회는 망하게 마련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고마운 것은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