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재림 218

메시아는 어디에서부터 구주가 되어야 하느냐? 인류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먼저 참부모로서의 구주가 되어야 합니다.

▣ 1965.12.7(화) 다시 가야 할 복귀의 길. 춘성교회. - 춘성교회 헌당식. 015-327 하나님은 4천 년간의 수고를 통해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복귀된 소망의 아담 형인 예수를 찾아 세우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는 이 땅 위의 인간들 앞에 있어서 누구인가? 참된 조상인 것입니다. 만약 인간 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완성했더라면 그들이 인류의 참조상이 되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장조 이상으로서 세우고자 하셨던 인류의 참된 조상의 자리를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제아무리 잘나고 제아무리 천하를 호령하여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타락한 조상의 혈통을 받고 태어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원통한 사실입니다. 타락한 시조를 가..

메시아· 재림 2016.11.29

그가 타락한 세계에 오실 때는 진리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주님이 오시면 그는 여자에게 주관을 당하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주관하러 오십니다.

▣ 1971.12.23(목) 워싱턴, D.C.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의 전환점. 052-091 성경에서 말세에 무엇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말세에 메시아가 올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메시아라는 말은 앞에서 말씀드린 그 3가지를 복귀해야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영원한 진리, 영원한 인격, 참부모로서 자녀를 위한 참사랑. 그래서 예수가 신랑으로 왔다고 하였으며 그리고 자신의 신부를 구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에 재림주는 반대의 경로, 타락의 반대 경로를 가야 합니다. 주님은 주체입니다. 그래서 그가 타락한 세계에 오실 때는 진리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그 진리를 들으면 몸과 마음이 그에게 속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했을 때 그들은 울면서 슬픔의 눈물..

메시아· 재림 2016.11.29

한국에 재림주님이 오신다면 한국은 제3이스라엘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 1968.1.7(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한계점. 019-210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잘 모셨다면 그 민족은 섭리사에 길이 남을 영광된 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잘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민족은 제일 불쌍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재림주님을 맞이한 나라가 책임을 못하면 유대 나라와 같은 실정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재림주님이 오신다면 한국은 제3이스라엘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한국이 제3이스라엘로 선택을 받으면 한국에 있는 기독교는 유대교가 되는 것이요, 기독교를 믿는 신자는 유대교인과 마찬가지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앞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독교 신자들은 재림주님이 구름 ..

메시아· 재림 2016.11.29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것도 간섭할 수 없던 그 하나님이 쓰레기 같은 입장의 지금 이 세계를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완성한 아담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 1993.12.29(수) 국제연수원. 사명을 자각하라. - 일본 교회 지도자. 일본어. 252-157 하나님은 완성품을 취급하게 되어 있어요. 인간은 미완성품이라구요. 쓰레기예요. 쓰레기.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것도 간섭할 수 없던 그 하나님이 쓰레기 같은 입장의 지금 이 세계를 간섭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장성기 완성급 기준 이상, 완성 기준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간섭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쓰레기와 같은 것은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사탄권내, 타락권내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할 수 없다구요. 사탄이 죽이더라도 도와주지 못해요. 아담이 타락한 것은 죽은 것입니다. 영원히. 아담 해와가 영원히 죽어 버리는 입장에서도 간섭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 지금 미완..

메시아· 재림 2016.11.25

한국 풍습이 三七日을 대개 다 지키지요? 그거 보면 참 우리 민족이 유대 백성들과 많이 같아요.

▣ 1963.1.18(금) 전본부교회. 효진 님 삼칠일의 역사적 의의. - 홍순애 할머님 간증 후 말씀. 151-289 한국 풍습이 三七日(세이레:아기가 난 날로부터 스무하루째 되는 날, 三七日禁忌; 아이를 낳은 뒤 세이레 동안 삼가고 지키는 여러 가지 일)을 대개 다 지키지요? 그거 보면 참 우리 민족이 유대 백성들과 많이 같아요. 구약성경을 읽어 보면 제사 지내는 방법이라든가 예식 같은 것 혹은 제기 같은 것 등 그 내용과 풍습이 많이 통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또 애기를 낳아 가지고 보통 3일 만에 태를 묻든가 그래요. 그런데 우리도 옛날부터 그런 풍습이 있었지요? 애기를 낳으면 태를 3일 후에 갖다 묻어요. 요새도 그래요? 또 死後의 三日葬이라든가 혹은 결혼 때에 3일 만에 자리를 걷는 것이라든가 ..

메시아· 재림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