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2.23(목) 워싱턴, D.C.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의 전환점.
052-091 성경에서 말세에 무엇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말세에 메시아가 올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메시아라는 말은 앞에서 말씀드린 그 3가지를 복귀해야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영원한 진리, 영원한 인격, 참부모로서 자녀를 위한 참사랑.
그래서 예수가 신랑으로 왔다고 하였으며 그리고 자신의 신부를 구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에 재림주는 반대의 경로, 타락의 반대 경로를 가야 합니다.
주님은 주체입니다. 그래서 그가 타락한 세계에 오실 때는 진리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그 진리를 들으면 몸과 마음이 그에게 속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했을 때 그들은 울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 사탄에게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그가 돌아올 때는 기쁨을 갖고 주님께로 이끌려 와야 합니다. 그러한 운동이 끝날에 일어나야 합니다. 즉 정반대의 일입니다. 인간은 사탄의 말에 이끌려 넘어갔기 때문에 타락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재림주의 말씀, 그의 메시지에 이끌려 넘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씀은 천사장의 말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위를 갖고 모든 인간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횡적인 역사를 통해 종적인 역사 속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짓는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횡적인 것으로 종적인 모든 것을 탕감합니다. 그것은 대단히 복잡합니다.
052-093 선생님이 타락한 인간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거기에는 인간을 붙잡고 있는 어떤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사탄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개인으로부터 사탄을 몰아내려고 할 때 만일 이 타락 세계에 하나의 개인만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개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개인 가정 종족 그리고 국가들이 있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선생님이 사탄으로부터 개인을 복귀할 수 있는 진리, 사탄으로부터 가정을 찾아올 수 있는 말씀, 사탄으로부터 종족을 찾을 수 있는 말씀, 국가 세계 그 모든 것을 찾아올 수 있는 말씀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님은 세게 국가 종족 가정 그리고 개인을 복귀할 수 있는 말씀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오셔야 합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날 때 사탄은 어쩔 수 없이 자기 자리를 포기하게 됩니다.
* 인간 첫 부모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세계 온 인류가 사탄의 주관하에 들어갔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오셔 가지고 실패한 모든 것을 ㅎ히복하시고 사탄을 굴복시켜서 잃어버린 자녀를 사탄으로부터 되찾으셔야 합니다. 주님이 모든 인류 전 세계를 주관하고 있는 사탄을 굴복시키게 될 때 그때부터 인격의 중심이 주님에 의해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에 진리의 중심과 인격의 중심이 이 땅 위에 출현하게 되는데 곧 그분이 재림주님이시다. 주님이 그런 자리에 설 때 사탄은 더 이상 干涉할 수 없고 주님을 반대하는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052-094 타락은 여자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여자에 의해 남자도 끌려갔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그는 여자에게 주관을 당하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주관하러 오십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주님은 신부를 찾으러 오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주님이 하늘이 인정하는 한 인격체로 서면 천사장을 굴복시키고 신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신부와의 결혼을 통해 이 땅 위에 참사랑이 실현될 것입니다.
그 결혼 그것이 곧 어린양 잔치입니다. 그래서 6천 년의 몸부림 끝에 주님이 잃어버린 죽었던 자녀를 다시 찾고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잃은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 이 땅 위에 이런 기대가 세워질 때까지는 어떠한 구원도 있을 수 없습니다.
* 역사의 종착점도 바로 이 기대, 이 초점인 것입니다. 하나님 섭리의 목적도 바로 이 점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실현되는 자리도 바로 이 자리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부모, 잃었던 참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그래서 이 기대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이 자리 그것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상에 많은 자리가 있었지만 이 자리가 가장 가치 있는 자리입니다.
052-095 한번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그 자리를 볼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또한 눈으로 볼 수 었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불행한 사람이 되겠어요?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 모든 영인들과 모든 사람들의 눈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이 자리는 타락하기 이전의 인간 첫 조상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이것 이후에는 어떠한 역사도, 타락한 어떠한 역사도 있을 수 없습니다.
◑ 요한계시록 제 21 장 새 하늘과 새 땅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어떤 사본에,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가 있음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새 예루살렘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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