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유대교 157

욥기 10장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욥기 제 10 장 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께도 육신의 눈이 있나이까 주께서 사람처럼 보시나이까 5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 6 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들추어내시나이까 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8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9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

구약·유대교 2021.03.31

이스라엘 독립. 1948.5.14.

▶ 1968.7.7(일) 우리의 자랑. 전본부교회. 020-268 1948년 5월 15일에 유엔에 의해서 이스라엘은 독립(1948.5.14. 영국으로부터 독립)이 되었는데 이스라엘이 독립 되거든 주님이 오실 때가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다비드 밴구리온. 1886.10.16.~1973.12.1. 이스라엘 초대 총리. Zionism 시오니즘(유대주의. 팔레스타인 지욕에 유대인 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한 민족주의 운동.) "에레츠 이스라엘(이스라엘 땅)에서 유대 국가를 수립하고 이스라엘 국가로 한다"고 선언. - 1948.5.14. 영국의 위임통치 종료과 함께 독립.

구약·유대교 2021.03.17

솔로몬 -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 열왕기상 제 11 장 솔로몬의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다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And he had seven hundred wives, princesses, and three hundred concubines: and his wives turned away his heart. 4 솔로..

구약·유대교 2021.03.17

선생님은 예루살렘에 갔을 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거기에 가 보면 반은 사막지대입니다.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21 선생님은 예루살렘에 갔을 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거기에 가 보면 반은 사막지대입니다. 낙타 같은 것을 볼 때 저 큰 체격에 배가 부르게 먹을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풀이 없는 반 사막지대였습니다. 그것을 볼 때 한국은 복기 중의 복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거기의 포도 넝쿨은 한아름(두 팔을 최대한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만큼으로.)도 채 안 됩니다. 태양열에 3분의 1이 말라 버립니다. 그 잎이 너무 시들시들해져서 포도 넝쿨인지 무슨 넝쿨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전부 다 다른 넝쿨 같습니다. 그런데 낮에 뜨거운 만큼 밤과 새벽에는 이슬이 많이 내린다는 것입니다. 그 이슬로 식물들이 다시 생기를 되찾게 됩니다. 이렇..

구약·유대교 2021.03.07

이스라엘 민족이 왜 나라를 잃어버리고 이와 같이 비참한 민족이 되었느냐?

▣ 1993.10.15(금) 제주국제연수원. 훌륭한 부인인 돼라. - 제3차 일본 여성 수련. 250-297 이스라엘 민족이 왜 나라를 잃어버리고 이와 같이 비참한 민족이 되었느냐 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건국 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황야 노정에서 고생을 시킨 것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거라구요. 민족을 찾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라를 세워 가지고 그 민족을 중심으로 세계를 지도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 40년이 건국 정신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기간이었습니다. ▣ 1998.3.28(토) 중앙수련원. 성약시대 축복가정의 안착. - 제39회 참부모의 날. 292-103 그런 관점에서 가정적 광야 노정에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뭐냐? 개인적 가나안 복귀 노..

구약·유대교 2020.09.24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종의 기준을 넘어서 양자의 기준을 세우기 위하여 세워졌던 것이다.

▣ 1966.11.12(토) 참다운 자녀가 되려면. 전본부교회. - 제7회 참자녀의 날. 017-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종의 기준을 넘어서 양자의 기준을 세우기 위하여 세워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2천 년의 역사를 거쳐 보내 주신 메시아를 모심으로 인해 메시아에게 접붙임을 받고 양자의 인연을 넘어 비로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직계 자녀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인하여 기독교가 양자 격인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투쟁의 역사를 엮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구약·유대교 2020.09.09

에스더 Esther 재위기간은 B.C. 486~465.

* 유대인의 딸. * 자기 종족을 Haman의 학살 계획으로부터 구한 유대 여자. 이스라엘 민족의 영웅. * 페르시아왕 아하수에로의 왕후. * 아하수에로 왕 - 크세르크세스 왕으로 알려져 있다. - 재위기간은 B.C. 486~465. * 에스더 4장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구약·유대교 2020.07.17

바빌로니아

1) 고대 바빌로니아 - 기원전 1895년 ~ 기원전 1595년 약 300년. - 아무르 왕조의 6번째 통치자 함무라비 Hammurabi 왕(기원전 1810년경~기원전 1750년경) 때에 메소포타미아 지역 패권 장악. - 기원전 1595년경 히타이트(기원전 18세기경~기원전 1180년 또는 기원전 8세기. 헷 족속 sons of Heth. 현 터키의 앙카라) 왕 Mursili 1세에 의해 멸망. ※ 함무라비 법전의 일부 내용. -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땅에 있는 나무를 베었다면 그에 대해 변상해 주어야 한다. - 어떤 사람이 자신의 논에 물을 대려고 하다가 부주의한 사고로 다른 사람의 논에 물이 차게 만들었다면 그는 자신이 망가뜨린 곡식에 대해 변상해 주어야 한다. - 어떤 사람이 자신의 아들을 쫓아..

구약·유대교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