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10.28(토) 대구교회.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101-062 내가 많은 사람을 결혼해 줬기 때문에 사람 볼 줄을 안다구요. 과부 될 팔자, 홀아비 될 팔자인지도 다 안다구요. 통일교회가 발전하려면 결혼을 잘 시켜야 되기 때문에 내가 그 책임을 져야 돼요. 딴 사람이 질 수 없다구요. 척 보면 안다구요. 세상과 뜻의 세계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남편이 두꺼비 같고, 제일 못생긴 것이 두꺼비지요? 그다음엔 뭣과 같고? 제일 나쁜 것이 뭣인가? 한번 불러 봐요. 두꺼비 ヒキガエル(蟇蛙), ガマ(蝦蟇), * 그렇더라도 자기 남편은 세상에서 일등 위인이다 이겁니다. 두꺼비가 말이에요, 천 년 되게 되면 용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 꺼풀만 벗겨질 때는 천하에 일세에 미남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