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10.28(토) 대구교회.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101-062 내가 많은 사람을 결혼해 줬기 때문에 사람 볼 줄을 안다구요. 과부 될 팔자, 홀아비 될 팔자인지도 다 안다구요. 통일교회가 발전하려면 결혼을 잘 시켜야 되기 때문에 내가 그 책임을 져야 돼요. 딴 사람이 질 수 없다구요. 척 보면 안다구요.
세상과 뜻의 세계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남편이 두꺼비 같고, 제일 못생긴 것이 두꺼비지요? 그다음엔 뭣과 같고? 제일 나쁜 것이 뭣인가? 한번 불러 봐요.
두꺼비 ヒキガエル(蟇蛙), ガマ(蝦蟇),
* 그렇더라도 자기 남편은 세상에서 일등 위인이다 이겁니다. 두꺼비가 말이에요, 천 년 되게 되면 용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 꺼풀만 벗겨질 때는 천하에 일세에 미남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영계에 가면 그렇다구요.
여러분, 남편 된 사람에게 절대 못살겠다고 화내지 말라 이겁니다. 여자에 대한 붉은 심정을 하나님이 감동하게끔 갖고 살아야지 앵앵거리고 남편을 몰라 주고 저나라에 갔다가는 남편은 천하의 미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두꺼비 같더라도···. 두꺼비는 가만히 있다가 요술을 부릴 때는 파리를 휘딱 먹어요. 날쌔다구요. 지나가는 무엇이든지 감아채는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천하의 누구보다도 도를 닦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아줌마들은 말입니다, 못생긴 사위를 딸 앞에서 비난하지 말라구요. 그런 장인 장모는 쌍놈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아줌마들은 말이에요, 사위가 못 생겼어도 딸 앞에서는 "사위 참 잘 생겼다. 우리 영감보다 백 배 낫구나! 우리 영감은 저렇게 못 생겼는데" 하고 자기 영감 욕은 한바탕 하더라도 자기 사위 욕은 해서는 안 돼요. 칭찬해 주라는 겁니다.
딸이 가만히 볼 때 "우리 엄마 아빠하고 우리 신랑하고 비교할 때 우리 신랑이 100배 낫다고 그랬는데 뭐가 나을까? 나은 것이 있는 모양이군" 하며 눈을 깜박깜박하고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것을 좋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노력해야 돼요. 알겠어요,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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