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2024년

true2020 2024. 1. 7. 09:57

* 4가지의 신

- 청룡(상상의 동물).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쪽을 수호. 나무(木)의 속성. 봄

 

- 백호 : 서쪽을 관장

: 서쪽. 쇠(金)의 속성. 가을을 관장. 

 

- 주작 朱雀(상상의 동물. 붉은 새. 봉황)

: 남쪽 수호. 불의 속성. 여름을 관장. 재판관으로 죄를 심판한다. 

 

- 현무 玄武(암수가 한 몸. 뱀과 거북의 모습. )

: 생명의 끝, 검은색. 북쪽의 수호신. 물의 속성. 겨울을 관장. 

 

1. 용꿈

- 세계를 요리하자. 

 

▣ 1975.6.8(일) 승리와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78-279 우리가 먹기는 비록 보리밥을 먹더라도 꿈은 무슨 꿈을 꾸나요? 용꿈 꾼다구요, 용꿈. 얼굴을 가만히 보면 내가 통일교회 용사다, 이게 미꾸라지밖에 안 되는데 용꿈을 꾸면서 용이 되겠다고, 비상천하겠다고 말이에요. 아, 꼴은 아무것도 안 되었지만 세계를 요리하자, 이런 꿈을 꾸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의 꿈은 세계지요? 

 

2. 출세

- 미꾸라지가 용 됐다. 

 

▣ 1976.3.1(월) 최후의 전선. 대구교회. 

084-305 뭐 욕을 먹을 대로 다 먹었다구요. 이제 욕하려야 할 게 없다구요. 암만 긁어 대고 암만 했댔자 뭐 그 이상 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욕하더라도···. 이제는 욕먹고 살쪄야 되겠다 연구했다구요. 욕먹고 살찌자 이거예요. 나는 칭찬받고 살찐 것이 아니라구요. 욕먹고 이만큼 뚱뚱해졌다구요. 욕먹고 살졌으니 욕먹지 않으면 잠이 안 온다구요. 그거 좋지요? 그거 얼마나 신나는 놀음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남이 욕할 때는 눈이 뒤집어지고 그러는데 나는 욕을 먹게 되면 잠이 쿨쿨, 코를 골고 잠자고 말이에요, 욕을 실컷 먹게 되면 우리 방에 와서 코를 골며 죽 잠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지은 사람은 다리를 꼬부리고 "으흐흥" 앓는 소리를 해야 되고 매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코를 곤다는 거예요.  그건 이치에 맞는 말이라구요. 

 

* 그러다 보니 결국은 뭐냐 하면 미꾸라지가 뭐 된다구요? 용 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옛날에는 나는 미꾸라지인 줄로 알았다구요. 미꾸라지 같았는데 용이 됐지요.  

 

▣ 1988.4.6(수) 2세 수습과 고향 복귀. 한남동.

- 귀국 후 간부 보고. 

 

175-042 동네를 망치고 용이 될 줄 알았더니 미꾸라지가 되었다고 소문이 난 겁니다. 우리 큰집이 오산집이라고 했는데 거기에서는 "작은애가 감옥에만 다니고 번데기가 되었다"고 소문이 났어요. 그래, 번데기라도 좋아요. 오늘날 내가 우리 어머니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하는 거라구요. 

 

"눈물 흘리지 마! 걷어 치우라구! 나의 부모가 아니오!"라고 한 거예요. 자식이 불효자지요. 세상으로 보면 불효한 셈이지요. 내가 불효했다구요. 어머니가 내가 누구라는 걸 아는 수가 없으니···. 

 

큰 마음을 갖고 있는 어머니 같으면 세상적으로 봐도 감방의 이웃 사람들은 전부 다 굶고 있는데 자기 아들만 잘 먹일 수 있겠어요? 그러니 잘했다고 칭찬을 해 줘야지요. 

 

내가 그러다 보니 망하지 않고 오늘날 문 총재라는 이름이 붙고 박사님들이 나를 따라오고 있다구요. 정말 따라오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계산 잘 하고 이제 후회하지 말고 ···.  그 대신 내가 욕을 하게 되면 책임지는 사람이에요. 한 번 딱 책임지면 ···.     

 

▣ 1978.10.28(토)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대구교회. 

101-062 두꺼비가 말이에요, 천 년 되게 되면 용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 꺼풀만 벗겨질 때는 천하에 일세에 미남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영계에 가면 그렇다구요. 여러분, 남편 된 사람에게 절대 못 살겠다고 화내지 말라 이겁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두꺼비 같더라도, 두꺼비는 가만히 있다가 요술을 부릴 때는 파리를 휘떡 먹어요. 날쌔다구요. 지나가는 무엇이든지 감아채는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천하의 누구보다도 도를 닦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3. 비상천하는 여의주가 사랑이다. 

 

▣ 1988.1.1(금) 제21회 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171-229 인류는 지금 비참한 환경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레버런 문이, 미꾸라지 같은 녀석이 용이 되어 가지고 여의주를 얻어 비상천하고 하나님을 태우고 날아갈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도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안 합니다. 내가 쫓기고 감옥에 들어가고 댄버리 같은 데에 들어가서 고생하는 것도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 1988.8.22(월) 학사 교회의 역할. 한남동.

- 수도권 학사 교회장. 

 

180-181 사랑의 바다에서 태어나서 사랑의 바다에서 자라고 사랑의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사랑의 바다에서 비상천한다는 거예요. 용이라는 말을 하지요? 용 사상이 그거예요. 여의주를 찾아 가지고 비상천하겠다는 거지요? 그 여의주가 뭐예요? 사랑이에요. 사랑의 대상을 찾지 못하면 비상천 못하는 거예요. 그거예요. 

 

4. 용은 천사장.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89 일본 사람은 중국으로 가는 거예요, 중국. 해와가 천사장을 전부 다 이제···. 아시아의 천사장이 누구냐 하면 중국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용 아니에요, 용? 푸른 용이지요? 중국은 용이에요, 용. 그 푸른 용이 천사장이에요. 이걸 소화하기 위해서 일선에 갈 만반의 준비를 해야 돼요. 

 

▣ 1972.2.10(목)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인 섭리.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053-083 요한계시록 12장 9절을 보면 "하늘에서 큰 용이 내어 쫓기니 곧 마귀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유혹하는 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내어 쫓긴 큰 용이 무엇이냐 하면 옛 뱀이라고 했습니다. 그 옛 뱀이 무엇이냐 하면 인류를 타락시킨 근본이 되는 뱀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 뱀의 정체는 용인데 이 용을 사탄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한다는 것입니다.  

 

5. 메시아

 

1) 4천 년 동안 핏줄을 맑혀 가지고 더럽히지 아니한 곳에서 나온 분이 예수님.

-  똥통 같은 데서 용이 나온 것과 마찬가지.

 

▣ 1992.5.31(일)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국제연수원. 

- 지도자 집회. 

 

231-021 4천 년 동안 핏줄을 맑혀 가지고 더럽히지 아니한 곳에서 나온 분이 예수님입니다. 똥통 같은 데서 용이 나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더럽혀진 가운데서 나왔다구요. 

 

2) 홍순애 대모님의 간증 중 "꿈에 그리던 주님을 뵈옵고.

- 용꿈. 

 

* 그렇게 9개월을 보내니 동생에게서 "어머니를 모시고 빨리 육지로 나오라"는 편지가 왔다. 할 수 없이 육지로 나가야 할 뜻이 있는가 보다 생각하고 제주도를 나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제주도에서 잘 나왔다. 그때 나오지 않았으면 제주도에서 그냥 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 춘천으로 나왔다. 당시 내 동생은 춘천에서 보급창장으로 있었다. 나는 춘천에 가서도 장사를 시작했다. 1년쯤 지나 어머니가 국민학교 상급생일 즈음에 정 장로님한테서 편지가 왔다. 성주교회와 똑같은 교회가 서울에 있는데 선생님이 지금 대구에 내려와서 말씀을 하시니 빨리 와서 들으라는 것이었다. 그때가 동짓달이었는데 그때는 못 가고 12월 말경, 즉 크리스마스 직전에 대구로 내려갔다.

 

그때 하늘에선 훌륭한 몽시를 하나 보였 주셨다. 꿈에 아주 큰 강이 하나 나타나더니 거기에 하얀 차돌이 죽 깔려 있는데 희고 찬란한 배 한 척, 거북선이 나타났다. 눈부신 광채가 나는 훌륭한 배였다. 하얀 용이 꼬리를 치면서 배 뚜껑을 열고 나와서 헤엄쳐 내 앞에 와서는 나를 환영하였다."

 

거, 이상도 하다. 정 장로님이 훌륭한 교회가 있다고 해서 가려고 하는데 나같이 부족한 것한테 와서 나를 환영한다" 하고 서 있는데 새 주님이 나타나서는 "아이고, 우리 석진이(제주도에 가 있던 남편)는 약혼은 했는데 결혼은 못 했으니 어떻게 하나?" 하시며 발을 동동 구르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또 나는 "새 주님은 이상도 하시다. 나는 지금 훌륭한 교회를 찾아 내려 하고 있는데 나를 위해서는 걱정도 안 하시고 석진이만 걱정하신다"고 생각했다.

 

대구로 내려가니 정 장로님이 "이제야 우리가 주님을 찾았수다래. 복중교에서 옷을 준비하고 맞으려던 그분을 이제야 우리가 찾았습니다. 그분이 대구에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조금 늦으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서울로 올라가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서울로 올라가면 그리운 분을 뵈올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부족함만이 느껴졌다.

 

* 이렇게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날 저녁 몽시에 황금용 한 쌍이 서울 쪽을 향하여 엎드려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속으로 "대구로 올 때는 하얀 용이 보이더니, 대구를 떠나려 하니 黃金龍 한 쌍이 보인다. 그것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 길로 서울에 올라와 선생님을 뵙고 인사를 드렸다. 인사를 드리니 이북에서 두 번 몽시에 뵈었던 바로 그분이었다. 너무나 황공한 마음이 들어서 몸 둘 곳을 몰랐다. 선생님은 나에게 "너, 너" 하셨다. 선생님은 "네까짓 것이 뭐 아느냐"는 식으로 본 체도 안 하셨다.

 

6. 성본 

* 그는 누구인가 - 격암유록 조선 중종 4년 1509년 南師古

* 8괘 - 용

신체 - 발

방위 - 동

성질 - 움직인다

인간 - 장남

자연- 번개

괘의 이름 - 震. 

 

◑ 참어머님 말씀

- 20240101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닮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참주인이 되자. (2013년 원단 연두표어.)

 

우리가 매일매일 생활함에 있어서 하늘부모님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우리가 지상생활하고 있는 동안은 창조주 되시는 그분이 만들어 놓은 이 지상계가 잘 보존돼야 돼. 그래서 우리의 사명은 전도를 해서 사람들부터 교육해야 돼. 타락한 인간을 복귀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전도, 그다음에 우리 주변을 넓혀서 하늘부모님께서 전력을 다해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잘 보존시켜야 돼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지금 세계 도처에는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가를 생각해 봐요. 지금 우리 주변에서도 거대한 땅덩어리를 가진 중국으로 인해서 황사 미세먼지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피해를 받고 있나. 우리나라뿐이 아니야. 이것이 바람을 타고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까지 간다니 이것 생각해 볼 문제야.

 

오늘 우리가 피해를 덜 본다 해서 멈출 일이 아니야. 이 인간의 무지를 일깨워서 환경을 잘 보존해야 돼. 죽어가고 있는 땅과 바다를 살려야 돼. 그것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되지?

 

그래서 하나님과 같은 참주인 의식을 가지고 모든 면에 하나가 돼서 협조하면서 이 일을 반드시 이뤄내야 돼. 매사에 그래. 모든 일에 책임의식이 없는 사람은 흘러가 버려.

 

참된 주인, 이것이 우리가 이 나라 복귀를 위해서 세계 복귀를 위해서 하루도 한 시간도 일 분도 잊으면 안 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하늘의 지혜를 빌려서 우리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능력과 모든 것을 동원해서 바꿔 놔야 돼. 우리가 바꿔 놓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어. 이걸 알아야 돼.

 

우리는 통일가족이야. 한 가족이야. 이 목표를 놓고는 어디에 있지 한마음 한 뜻으로 이 목적을 달성해야 돼.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우리를 믿고 기뻐하실 수 실적을 매달 매년 더 크게 높게 돌려 드리는 참효자 효녀 충신이 되자. 

 

그냥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되고 모든 면에서, 책임진 면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되리라고 보고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함에 있어서 이게 축복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