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8가지 사명

true2020 2023. 12. 21. 08:39

아담 해와 - 예수: 후 아담 - 재림주: 제3아담

 

▣ 고린도전도 15장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1. 메시아는 하나님의 직계 아들. 

- 원죄가 없다. 

2. 아담 해와는 인류의 참된 부모. 

- 접붙여 원죄가 없는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오신다. 

- 지상천국 창건. 

3. 예수님은 아담 해와가 완성하지 못하였던 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온 제2의 아담. 고린도전서 15장 45절 후아담. 

- 어린양잔치: 성혼식. 

4.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 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떠한 핍박과 어떠한 수난이 있더라도 거기에 일체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서자는 운동을 제시해야 한다. 

 

▣ 1972.2.10(목)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인 섭리. 필라델피아 쉐라톤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053-099 참감람나무가 되는 메시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직계 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죄 없는 분입니다. 원죄가 없다구요.

 

우리에게는 원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죄를 벗기 위해서는 기필코 메시아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오셔서 원죄를 잘라 버리고 접붙여 가지고 원죄가 없는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오시는 메시아가 바로 새로운 메시아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메시아란 분은 어떤 분이냐? 여러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한 몸이 되어 가정을 이루었다면 그 가정의 주인 되는 아담 해와는 인류의 참된 부모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짓부모, 타락한 부모와 인연을 맺었지만 참부모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다시 와 가지고 신랑 신부로서 무슨 할 일이 남아 있느냐?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것을, 아담 해와가 완성하지 못하였던 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온 제2의 아담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을 보게 되면 예수를 제2의 아담이라고 말했습니다. 잃어버렸으니 찾아야지요. 그건 틀림없는 거라구요. 

 

예수가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다시 와서 뭘 해야 되느냐? 잃어버린 참부모를 결정지어 가지고 사탄의 혈육을 받은 거짓부모의 자식들을 다시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세게 인류를 낳아 주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가까이서 보면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멀리서 보면 하나의 세계 중심 존재로서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바로 새로 오시는 분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어린양잔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6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랑을 중심 삼고 해 주실 성혼식을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끝날에 되찾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우리들도 이 공식 노정을 안 갈 수 없기 때문에 사탄 세계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느냐 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 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떠한 핍박과 어떠한 수난이 있더라도 거기에 일체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서자는 운동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들이 가는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1. 아담 해와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무리가 되자.

2. 아무리 사탄 세계의 반대가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되자. 

3.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사탄 세계에 사랑을 줘서 사탄 세계를 해방시키는 운동을 하자

4. 주권 형태의 기준을 이 지상에서 갖추어 가지고 다시 오시는 주님이 새로운 세계적인 역사를 할 수 있는 터전을 닦자. 

5. 국가 기반을 중심 삼고 오시는 주님으로부터 새로이 접붙임을 받아 죄 없는 선의 주권, 국가 밑에서 원죄 없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원죄 없는 종족을 만들고, 원죄 없는 나라를 만들고, 원죄 없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인 것입니다. 

 

▣ 1972.2.6(일) 하나님의 공식 섭리와 새로운 메시아. 링컨센터.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053-046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그 공식의 원칙에 따라 아담 해와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무리가 되자는 것입니다. 첫째 되는 무리가 되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탄 세계의 반대가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의 위험이 있더라도 하나님과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사탄 세계에 사랑을 줘서 사탄 세계를 해방시키는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이 지상에 민족을 초월한 하나의 새로운 기독교의 기반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런 기반을 닦자는 것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이루지 못한 주권 형태의 기준을 이 지상에서 갖추어 가지고 다시 오시는 주님이 새로운 세계적인 역사를 할 수 있는 터전을 닦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그러한 국가 기반을 중심 삼고 오시는 주님으로부터 새로이 접붙임을 받아 죄 없는 선의 주권 국가 밑에서 원죄 없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원죄 없는 종족을 만들고 원죄 없는 나라를 만들고 원죄 없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인 것입니다. 그것이 끝날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6. 하나님의 존재 가치의 내용을 표면화시키는 것이 통일교회의 일인 것입니다. 

 

▣ 1970.1.1(목) 제3회 하나님의 날과 통일교회의 사명. 전본부교회. 

028-018 오늘날 통일교회가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 가치의 내용을 표면화시키는 것이 통일교회의 일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느 정도까지 표면화시켜야 하느냐?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 세계적으로 표면화시켜야 되겠습니다. 

 

7. 천국에 가는 것을 소망하는 종교가 아니라 천국을 실현시키는 종교

8. 신을 믿고 가는 것보다 신을 증거. 신을 증거하고 가는 동시에 증거 된 신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생활 터전을 개척해야 하겠습니다. 

 

 1971.4.4(일) 환희의 봄. 전본부교회. 

042-311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기 전에 먼저 "신이 있다"고 하는 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해야 될 것입니다. 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함과 동시에 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 인식한 신으로 하여금 우리의 생활권 내의 감정과 생활해 나가는 자기 인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관계를 맺어 주는 새로운 종교의 세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042-313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날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조를 다시 부정할 수 있는 새로운 내용으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종교의 터전을 갖추어 가지고 사회가 신을 부정하는 그 부정의 환경을 다시 부정하여 그것을 새로운 긍정으로 돌이킬 수 있는 주체적인 힘, 주체적인 동기를 어떻게 발현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현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바라고 나가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겠다는 사상이 아니라 천국을 창건하자는 사상입니다. 오늘날 현시대에 세계 인류가 斷末魔(임종. 숨이 끊어질 때의 모진 고통.)적인 극단의 세계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자체의 일신조차 수습할 수 없는 현실에 처하여 있는 이때 새로운 의미로서 새로운 차원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할 수 있는 사명을 해야 할 종교가 있어야 할 것이 확실합니다. 이런 종교의 입장을 확고히 세우는 책임을 지고 나가야 할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천국에 가는 것을 소망하는 종교가 아니라 천국을 실현시키는 종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하는 신앙을 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종말시대에 이러한 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런 운동을 책임지는 통일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을 믿고 가는 것보다 신을 증거하면서 가야 되겠습니다. 또 신을 증거하고 가는 동시에 증거된 신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생활 터전을 개척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역사적 종말시대에 있어서 요구되는 새로운 종교가 제시할 내용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