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버님을 위해서 해 드려야 할 것이 뭐야?

true2020 2023. 11. 17. 00:22

◑ 신한국 지도자 효정특별수련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  2023년 11월 11일 (토) 천주천보수련원 대강당

▶ 참어머님 말씀
*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완성한 참부모와 자녀들과 함께 지상 천국 생활을 하고자 하신 거야. 지상의 천국생활이 천상의 영원한 천상천국 생활이 되기를 바라시고 섭리해 나오셨어.

 

그래서 나는 기원절 이후에 섭리를 해 나오면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80억 인류 가운데 인류의 3분의 1이라도 하늘부모님을 알고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보여주어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포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여줘야 할···. 적어도 7개 종단과 7개국, 대륙을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운 후에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어.

 

그것도 기독교권이 아닌 모슬렘 권에서부터 출발했어. 그들 앞에 나는 독생녀다 말했어. 그러니 그들은 환영했어. 우리는 메시아는 모르지만 독생녀는 환영한대, 필요하대, 어머니가 필요하대. 그래서 결론은 모슬렘의 아들딸, 기독교의 아들, 이렇게 실질적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앞으로 국가복귀 세계복귀 하는 데 있어서는 독생녀를 앞세워서 나가면 무사통과야.

 

생각해 봐, 내가 말이야, 4대권을 가졌어. 그래서 한 살이 안 된 ···.  한 살이 좀 지났구나, 문정아 양하고 가능하면 30분에서 1시간 놀아 줘. 그런데 말이야, 이 아이가 참 똑똑해. 한 번 말하게 되면 잊어버리질 않아. 그런데 요즘은 좀 말이 많이 하고 있어.

 

그래서 이제 내가 있는 거실로 올라오게 될 때 언니들을 보면 "언니, 안녕?" 먼저 인사를 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단어를 적재적소에 맞춰. 그래서 ···.  그리고 나와 인형을 가지고 놀게 될 때에 이제 새벽에 일찍 일어났으니 좀 잠을 자야 할 시간이 오면 애기 표정에서 피곤함이 느껴지잖아. 그러면 내가 가서 쉬라고 얘기를 해. 그럼 처음에는 안 가겠다고 하겠다가 자기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 정리를 해. 한 자리에 다 갖다 놔. 그러고는 인사하고 내려가. 이쁘지 않니?

 

그래서 내가 그 아이에게 왕엄마야. "왕"은 발음을 잘 못해. "어-  엄마" 이렇게 말해. 근데 말이야 그 소리가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 바로 이것이 6천 년간 기다려 나오신 하늘부모님의 꿈. 하늘부모님이 이러한 지상에서의 삶을 고대하셨구나 ···.  한편으로 얼마나 죄송한지 몰라. 좀 더 빠르게 빨리 이러한 환경권을 만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셔야 하는데 기원절부터 천일국 11년이 되기까지 나 혼자잖아. 내가 아버님을 위해서 해 드려야 할 것이 뭐야? 아버님이 천상에서 여러분들에게 소원하고 있는 것이 뭘까?

 

당신이 지상에서 하지 못한 하늘부모님을 위한, 인류를 위한 환경권을 실체로 이루어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놓고 그래서 내가 말했어. 앞으로 통일교는 신령과 진리로 나간다. 그래서 내가 요즘 2원 체제, 천심원과 가정연합이 하나돼서 나간다 했어.

 

천심원 기도가 왜 중요하냐. 우리가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넓혀 드려야 할 환경권을, 영계에 계시는 아버님이 출동하시라는 거야. 그게 아버님의 소원이기도 하고 인류의 소원이야.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천심원에서 아버님께 간절히 고해. "오늘 이곳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버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권능을 보여주시옵소서" 하고 정성기도해. 알겠나?

 

국가 복귀야.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함에 있어서 사실은 국가 복귀 되어 있어야 해. 더더구나 참부모를 탄생시킨 한민족이 책임을 하여 세계 앞에 중심 국가로서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이 나라 정치인들, 이 나라의 지식인층 ···. 

 

하늘 섭리의 본질, 어떻게 나오게 된 섭리 노정도 모르는 가운데 이 선민이라는 책임을 지고 행동해야 할 이 나라 백성이 아직도 귀머거리 눈봉사야. 섭리를 모르는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는 없어.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각 방면에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야 돼. 알려줘야 돼. 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야. 늦으면 안 돼. 알겠나?

 

그런 점에서 이제 두려운 것이 없어. 뭐 기독교의 벽, 무슨 벽이 높다고 하나···,독일에 세워진 장벽이 어떻게 무너지게 됐나? 통일교회, 2세권, 카프의 우렁찬 소리를 하늘이 들으셨어. 그래, 안 그래?

 

오늘날의 이 나라의 백성을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 특히 청년 지도자 여러분들의 용기와 담대함 지혜가 필요한 때야. 너희들이 나가는 곳에는 대적할, 아무도 없어. 알겠나? 그래서 2025년이 되기 전에 국가 복귀 되었다 하는 만세를 부를 수 있도록 너희들이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왕엄마야. 날씨가 점점 쌀쌀해졌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조금 노자를 주려고 해. 그러면 이게 700명이라고 그래서 700개를 준비했는데, 내가 하나하나 나누어 줄 까? 아니면 너희들이 나눌래? 청년 목회자부터 나와. 

 

1. 앞으로 국가복귀 세계복귀 하는 데 있어서는 독생녀를 앞세워서 나가면 무사통과야.

* 국가 복귀야.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함에 있어서 사실은 국가 복귀 되어 있어야 해. 

 

* 너희들이 각 방면에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야 돼. 알려줘야 돼. 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야. 늦으면 안 돼. 

 

* 이제 두려운 것이 없어.

 

* 여러분들의 용기와 담대함 지혜가 필요한 때야. 너희들이 나가는 곳에는 대적할, 아무도 없어. 

 

*  2025년이 되기 전에 국가 복귀 되었다 하는 만세를 부를 수 있도록 너희들이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

 

2. 내가 말이야, 4대권을 가졌어.

 

* 바로 이것이 6천 년간 기다려 나오신 하늘부모님의 꿈. 하늘부모님이 이러한 지상에서의 삶을 고대하셨구나 ···.  한편으로 얼마나 죄송한지 몰라. 좀 더 빠르게 빨리 이러한 환경권을 만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 

 

3.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셔야 하는데 기원절부터 천일국 11년이 되기까지 나 혼자잖아. 

 

 아버님이 천상에서 여러분들에게 소원하고 있는 것이 뭘까? 당신이 지상에서 하지 못한 하늘부모님을 위한, 인류를 위한 환경권을 실체로 이루어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놓고 그래서 내가 말했어. 앞으로 통일교는 신령과 진리로 나간다. 그래서 내가 요즘 2원 체제, 천심원과 가정연합이 하나돼서 나간다 했어. 

 

천심원 기도가 왜 중요하냐. 우리가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넓혀 드려야 할 환경권을, 영계에 계시는 아버님이 출동하시라는 거야. 그게 아버님의 소원이기도 하고 인류의 소원이야.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천심원에서 아버님께 간절히 고해. "오늘 이곳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버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권능을 보여주시옵소서" 하고 정성기도해. 알겠나?

 

◑ 해와의 책임과 사명 

 

▣ 1992.11.17(화) 해와 국가의 사명. 중앙수련원. 

- 방한 일본 종족적 메시아 수련생. 일본어. 

 

237-252 본래 해와에 의해서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해와에 의해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1975.4.6(일) 참된 신앙길. 전본부교회. 

077-144 성자는 무엇이냐? 아들 신이에요. 성신은 뭐냐? 성신이 성신이에요? 그건 어머니와 똑같은 거라구요. 어머니라구요. 어머니 신이라구요. 죄를 누가 지었느냐 하면 어머니가 지었기 때문에 죄를 씻는 것도 어머니의 사명을 가진 신이 씻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전부 다 그렇게 돌아간다구요. 탕감 복귀라구요.

 

▶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라구요?

 

1)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 1999.2.1(월) 본부교회.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299-016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라구요.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2)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이 땅 위에서 하려고 하니

- 사탄 세계의 타락한 후손들이 하늘세계의 180도 반대의 길을 가려니 전면적인 반대가 벌어집니다. 

 

▣ 1997.4.16(수)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제주국제연수원. 

- 160가정 축복 완료자. 

 

284-119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하나님과의 직접적 관계를 중심 삼고 하나님의 안팎을 잘 알고 사탄의 안팎을 잘 알고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이 땅 위에서 하려고 하니 사탄 세계의 타락한 후손들이 하늘세계의 180도 반대의 길을 가려니 전면적인 반대가 벌어집니다. 개인적인 반대, 가정적인 반대, 종족 민족 국가 세계, 8단계의 반대가 벌어집니다. 

 

1. 아담의 신부, 하나님의 신부를 뜻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해와의 책임입니다. 

2. 아들과 남편을 하늘 앞에 축복받을 수 있게 해야 된다.

3.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아담 몸으로서, 아담 가정으로서 하나님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책임져야 한다.

4. 거짓사랑의 아버지인 사탄을 추방해 버리고 본연의 아버지를 환영해 들여야 된다

 

▣ 1995.12.8(금) 복귀된 여성의 사명. 이스트가든. 

- 참부모님 환영대회. 

 

275-168 하나님이 누구의 책임을 대신해서 이러한 수고를 하셨느냐? 타락한 해와의 책임을 대신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해와가 장자를 잃어버리고 아버지를 쫓아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은 지상에서 신부 될 수 있는 해와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 해와는 횡적인 남편의 신부, 종적인 남편의 신부예요. 그것이 아담의 신부, 하나님의 신부를 뜻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 땅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해와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 해와가 타락해서 그런 무거운 짐을 하나님의 어깨에 남겨 놓았습니다. 그 짐을 풀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 노정이었습니다. 

 

275-171 그러나 이제는 이런 시대가 다 넘어갔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자기들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아들과 남편을 하늘 앞에 축복받을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아담 몸으로서, 아담 가정으로서 하나님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해서라도 접붙여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해와의 사명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오시는 재림주는 아담을 완성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책임분담을 못해 가지고 타락해서 잃어버린 아들딸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을 해와에게 완전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절대복종하고 그 결실을 가져와야 할 것이 해와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 해와가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쫓아낸 대신 사탄을 받아들였다구요. 아담을 쫓아냄과 동시에 타락한 아담, 사탄이의 몸뚱이를 만들어 버렸다 이겁니다. 

 

그러면 해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영적으로 하나님 대신 받아들인 거짓사랑의 아버지인 사탄을 추방해 버리고 본연의 아버지를 환영해 들여야 된다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 몸뚱이가 사탄의 몸뚱이 된 것을 벗겨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5. 해와의 사명은 가인 아벨을 찾는 것입니다. 

 

▣ 1993.4.21(수) 나의 생애. 

247-019 해와의 사명은 가인 아벨을 찾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인 아벨을 찾아야 됩니다. 

 

◑ 성혼, 지상에서 어린양 잔치가 열리고.

* 1956년 봉의초등학교 졸업. 14살

홍순애 대모님 "서울에 다녀오자"  그날 처음으로 청파동 교회에서 문 총재를 만났다. 

"이름이 무엇이냐?" "한학자라고 합니다' 

문 총재는 놀랍다는 듯 혼잣말을 했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똑같은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는 것이었다. 이어 "한학자라는 이렇게 훌륭한 여성을 한국에 보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한학자, 앞으로 희생해야지" 

"-예"

 

기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나는 희생이라는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99 훗날 생각해 보니 희생은 평화의 어머니로서 살아가야 할 나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 인왕산 기슭 사직동 성정여자중학교(1950년 5월 개교. 한 달 만에 한국전쟁으로 휴교. 1981년 은평구로 이전 1984년 선정여자중학교. 현 선정중학교. 1987년 통일그룹이 인수) 

- 음악 독서 그림 그리기

- 펄벅의 대지

 

"나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희생할 것인가" 

 

* 1959년 성 요셉 간호학교

-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 

 

* 1959년 가을, 청파동 교회에서  전국 전도사 수련회에 대모님과 참가. 

 

* 문 총재는 무엇보다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여 위하는 마음을 가진 여성을 찾고 있었다.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에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성이어야 했다" 

 

* 나는 하늘의 뜻을 깨닫고 있었지만 말할 수 없었다. 그것은 문 총재의 사명이자 책임이었다. 

 

* 하늘의 음성 "때가 가까웠느니라" 어릴 적부터 자주 듣던 하늘의 음성이었다. 

 

* "그날이 가까워졌으니 준비하라" 

"지금까지 저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든지 섭리가 무엇이든지 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당신이 원하시는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내게 주어진 소명을 거부할 수도 있었지만 하늘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았기에 내게 주신 사명을 감사히 받아들였다. 

 

하늘의 음성 "어린양 혼인잔치"  "우주의 어머니, 때가 이르렀다"

 

* 1960년 2월 26일 청파동 교회로 갔다. 하늘의 신부를 결정하기 위한 자리였다. 9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 아브라함 이삭 헌제 "제물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다" 그러나 이삭은 자신이 하늘에 바쳐질 제물임을 깨달았다. 단지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뿐이었다. 

 

* 세계를 구원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결심해야 문 총재도 참부모가 되기 위한 자리로 나갈 수 있었다. 나는 문 총재를 독생자로 맞이하여 하늘부모님의 뜻을 이뤄 드리겠다고 결심했다.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 당대에서 복귀 섭리를 끝내겠습니다"

"하늘부모님이 이루시려는 뜻을 반드시 이뤄 드리겠습니다"    

 

118 1960년은 문 총재가 태어난 지 40년이 되는 해이면서 하나님의 첫아들딸인 독생자와 독생녀의 성혼이 이루어진 해였다. 

 

* 3월 27일, 음력 3월 1일 새벽 4시 가약식. 전본부교회에 남녀 각각 40명 초대. 

 

* 1960년 4월 11일, 음력 3월 16일 성혼식. 오전 10시. 전본부교회. 700명. 

 

 *성혼식은 그 의의와 가치로 보아 만민이 찬양과 영광 송영을 올려야 할 대경사였으나 오히려 가슴 아픈 일이 더 많았다. 4월 10일 선혼식 전날 기성교단의 고발로 인해 내무부에서 밤 11시까지 조사를 받았다.  

- 1차식 서양식

- 2차식 한국 전통식

 

"봄이 오면" 노래. 나는 소망의 계절인 봄을 좋아한다. 

 

* 나는 성혼 후 13명의 자녀를 낳겠다고 결심했다. 

- 4번의 제왕절개수술. 14명. 어느 누구 하나 배 아프지 않고 나은 자식은 없다. 

 

* 시련을 인내와 헌신으로 이겨냈다. 

 

* 나는 지옥의 밑바닥까지 통과했고 온갖 쓴맛을 다 보았다. 

 

* 나에게 필요한 것은 지치지 않는 신앙과 굳센 의지 그리고 인내였다. 그것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 신앙적인 고통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가장 귀한 축복이다. 그 시험을 이겨내야 참다운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인내의 쓰디쓴 열매가 알알이 맺혀 어느 날엔가 빛나는 자랑이 된다. 

 

*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꿈과 소원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신념을 지니고 성장했다.  

 

6. 완전히 메시아에게 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 1993.2.7(일) 하늘의 축복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벨베디아.

144-189 자, 하나님과 절대 하나된 남자로 오는 이가 메시아다 이거예요. 

 

* 메시아는 하나님이 죽으라면 죽고 오라면 오고, 백 단계 높은 축복을 해 줘도 시원찮은데 지옥에 내려 준다고 해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를  이렇게 취급하느냐, 이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메시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압니다.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일생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당신을 위로하고 당신을 기쁘게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알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상처받은 뿌리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기뻐해야 할 자리에서도 좋아서 높은 자리에 서 가지고 "하하하" 웃을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그런 고통의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그 뿌리를 메시아가 확 뽑아 주었다는 거예요. 

 

* 메시아,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244-191 그럼 메시아란 그런 것이고 신부는 어때야 되느냐? 완전히 메시아에게 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훌륭한 것은 그 점입니다. 아무리 모질게 해도, 식모살이하라면 식모살이하고 소제하라면 소제하면서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결혼하고 3년 동안 딴 데 가서 살라고 했습니다. 

 

어디 간다고 할 때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당신 대신 여기 부인회 회장을 데려갈 테니 그렇게 알라"고 할 때 불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둘이 같이 나왔는데 "당신은 들어가고 이 여자는 태워" 했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겠어요? 어머니가 될 사람은 그 여자가 아무리 밉더라도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 어머니가 성혼 이후 지금까지 33년 생애를 사는 동안에 인간세계의 여자로서 당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예수의 나이입니다. 예수의 나이 33세의 한을 풀어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여자들이 어머니를 얼마나 깎아내리려고 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