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제물.

true2020 2023. 10. 22. 22:12

 제물;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자 바치던 희생물.

 

 세계경전 856

 

* 자기 몸 대신 제물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과 제물과 나, 이 셋이 하나되어야 한다.

거기에는 간격이 없어야 한다.

* 제물은 사람이 사랑하는 물건이어야 한다.

* 사랑하는 물건인 동시에 그 사람의 피와 살을 대신한 입장을 대표한 것이어야 한다.

그런 것이 제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다.

 

◑ 제물이 취해야 할 자세.

 

1. 죽음까지 극복할  있는 자세 가져야 합니

 

 1970.4.19(일) 아버지와 함께. 전본부교회. 

031-073  그 완전 굴복의 한계점은 무엇이냐내가 죽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입니다죽음까지 극복할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이것이 바로 제물이 취해야  자세인 것입니다. 자세를 그렇게 가져야 됩니다. 

 

2. 제물은 자아의식과 존재관념이 없어야 하며 소유관념이 없어야 한다. 

 

  1961.6.24(토) 제사장의 본분을 다하라. 전본부교회. 

011-161 내 입이, 내 귀가 제물이 되었는가. 제물은 자아의식과 존재관념이 없어야 하며 소유관념이 없어야 한다.  

 

3. 하늘이 치기 전에 먼저 버려야 됩니다. 

 

▣ 1964.7.17(금) 우리의 사명은 크다. 전본부교회. 

- 서울 지구 합동 속회.

 

014-118 하늘이 치기 전에 먼저 버려야 됩니다. 하늘이 물질을 치기 전에 먼저 물질을 버리고 하늘이 내 인격을 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제물의 도리입니다. 제물은 치기 전에 먼저 버려야 하고 요구하기 전에 먼저 드려야 합니다. 

 

4. 제물은 어떤 것이냐?

-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조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 1971.9.5(일) 제물의 완성. 전본부교회. 

048-112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복귀 섭리의 길에 있어서 그 골수사상은 무엇이냐? 제물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이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제물은 어떤 것이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조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은 무엇이냐? 모가지를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모가지를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생명을 내놓는 데는 싫어하며 억지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 미친듯이 좋아하면서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 생축의 제물

 

▣ 1999.9.10(금) 삼십절 선포식. 중앙수련원.  

304-078 생축이라는 것은 가르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말에 "몽땅 내 사랑"이라는 말이 있지요. 

 

* "몽땅"이라는 한국말을 알아요? 우주 전체를 말합니다. 

 

제물이란? 

 

1. 피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 1999.11.8(월) 제40회 참자녀의 날. 청평. 

304-219 제물은 둘로 가르는 것입니다. 피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절대적인 주관 세계에 소유권을 둘로 가르는 비참한 역사···. 

 

2. 제물은 제일 좋은 것을 희생시켜서 바칩니다. 

3. 소유를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 

 

▣ 1999.6.13(일)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인가. 본부교회. 

302-147 그래서 제물은 제일 좋은 것을 희생시켜서 바칩니다. 피를 흘리게 해서 바치는 거예요. 

 

* 제물이 하나님 앞에 마음이 일치될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끔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제물적 조건을 통해서 소유권을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만물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지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의 길을 키워 나오는 것입니다. 

 

302-149 제물은 뭐냐 하면 소유를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입니다. 거기에 절대신앙 절대사랑이 있어야 돼요. 

 

1) 선의 條件

- 제물이라는 조건을 세워서 탕감한다.

 

▣   원리강론 241

인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여 사탄 주관하에 머물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을 복귀시키기 위하여는 먼저 사탄을 분립하는 섭리를 하셔야 하는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은 타락하여서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도 대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된 것이었다. 따라서 타락 직후 아직 원죄만이 있었을 뿐 다른 어떠한 선행도 악행도 하지 않았던 아담 해와는 하나님도 대할 수 있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 위치에 처하게 되었다.

 

따라서 타락 사회에 있어서 예수는 믿지 않았어도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면 그는 이렇듯 중간 위치에 있는 것이므로 사탄이 그를 지옥으로 끌어갈 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가 예수를 믿지 않는 한 하나님도 그를 낙원으로 보낼 수는 없는 것이다.

 

 원리강론 243

중간 위치에 있는 타락 인간을 하나님은 어떻게 사탄으로부터 분립하시는가? 사탄은 본래 혈통적인 인연을 가지고서 타락 인간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을 세우지 않는 한 하나님은 무조건 그를 하늘 편으로 복귀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한편 사탄도 역시 인간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타락 인간 자신에게 다시 그가 침범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한 이러한 인간을 무조건 취해 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 인간은 그 자신이 선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하나님 편으로, 악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사탄 편으로 분립되는 것이다.

 

▣ 1970.1.1(목) 제3회 하나님의 날. 전본부교회.

028-008 하나님과 사탄의 중간에 세워 놓고 분립시키기 위한 조건물이 제물이기 때문에 제물은 잘 못 드리면 사탄 앞에 주는 결과가 되는 것이요, 잘 드리면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 1968.1.7(일)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19-187 그러면 복귀는 왜 필요하냐?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은 제물을 놓고 싸우는데 탕감의 길은 그런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019-188 그러면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이냐? 사탄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제물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인 것입니다. 즉 사탄이 악의 주체로 생겨났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해야 합니다. 

 

탕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제물을 가운데 놓고 하나님 편에 속하느냐, 사탄 편에 속하느냐 하는 쪼개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쪼개는 일은 필요 없습니다. 분별하여 갈라놓는 이런 일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물이란 조건을 세워서 탕감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첫째는 인간이 잘못하여 타락했기 때문이며, 둘째는 사탄이 침범했기 때문입니. 인간이 잘못하게 되면 사탄의 침범을 받습니.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잘못하기를 원치 않으면 무엇이든지 좀더 잘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잘못하지 않는 자리에는 침범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잘못하지 말아야 합니. 그래서 사탄 편으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의 기대와 소유권 결정

- 선악 분립.


▣ 원리강론 250

조건물; 인간이 타락된 후에 있어서의 이와 같은 조건물은 인간 편에서 보면 그것은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것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는 어디까지나 소유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 1987.5.28(목) 제25회 만물의 날. 본부교회.

166-070 제물이라는 것은 소유물을 결정시키는 조건물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가 참 위대하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이런 정의를 내렸지요.

 

소유물 결정을 위한 조건물, 선한 곳에 소유되느냐 악한 곳에 소유되느냐 하는 문제는 무엇 중심 삼고? 사탄과 하나님이 전부 다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거래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 하늘의 소유물로 등장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하나된 물건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은 희생되고 사람을 대신 소유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헌금을 하게 될 때는 …. 아이들이 주일날 아침에 교회에 갈 때에 "엄마, 아빠 나 연보! 연보!" 하게 되면 뭐 얼마짜리 주면서 "야야 연보다. 주일학교 연보해라" 이래요.

 

하나님이 거지예요? 거지예요? 교회 목사가 거렁이예요? 그런 목사, 그런 교회는 망해요. 끝날이 되면 다 망한다 이거예요. 자기의 재산의 핵을 줘야 돼요. 자기 금고의 제일 깊은 곳에 넣었다가 동전을 주려면 동전 금고를 벌써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 1987.6.14(일) 최후의 제단. 본부교회.

166-277 제물이란 무엇이냐? 선악을 분립함과 동시에 선악의 소유물을 결정짓는 조건물입니다.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악한 것이 선한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4. 죽음 길을 준비하는 것이 제물입니다.

- 제물은 공적이어야 합니다.

- 제사장 자신의 몸뚱이인 것입니다.

 

▣ 1965.10.17(일) 구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5-248 제물이란 무엇인가? 죽음 길을 준비하는 것이 제물입니다. 살길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느 한 때에 민족을 위하여 속죄의 제단에 깨끗이 오늘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가 잘 입는 것도 잘 먹는 것도 거룩히 바쳐지기 위함이요, 살아 있는 것도 그 생명을 거룩히 바치기 위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제물은 환경이 좋으면 좋을수록 생명을 바칠 길, 죽을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대접을 잘 해 주면 해 줄수록 죽을 날이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계에 그런 운명의 제물 길을 가는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그 제물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죽을 준비를 해야 됩니다.   

 

015-250 제물은 공적이어야 합니다. 제물이란 나라의 물건이지 어떤 종족이나 어떤 개인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 목적을 대신해야 합니다. 제물의 입장에서 "내 가정의 죄를 속죄해 주시오."라고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공동 목적을 대신한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 복귀 섭리를 추진해 가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제물이 필요합니다. 가인 아벨의 싸움터에서는 제물이 없으면 탕감할 수 없습니다. 가인과 아벨을 중심 삼고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해요.  

 

* 제물이 무엇이냐 하면 제사장 자신의 몸뚱이인 것입니다. 제사장 자체가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처참한 자기의 모습을 민족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제사장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사장이 그 책임을 못하면 망합니다. 또 거기에 참여한 사람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5. 자기 전체를 투입

 

  1987.9.13(일) 최후의 결정. 본부교회. 

168-142 제물은 뭐냐 하면 자기 전체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6. 내 신앙의 대신이요, 내 생명의 대신이요, 내 전체를 대신한 것입니다.

- 먼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제물과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7. 인간이 만물 앞에 머리를 숙이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1973.3.4(일) 아벨의 길. 벨베디아. 

065-310 아벨은 누구를 대신했느냐 하면 아담을 대신했습니다. 아벨의 길은 아벨 혼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갖춘 조건 위에 제물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제물이라는 것은 자기의 믿음을 대신하는 동시에 자기의 인격과 생명을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제물을 통해서 가야 됩니다. 그래서 祭物을 앞에 놓고 가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제물이라 하면 그건 내 신앙의 대신이요 내 생명의 대신이요 내 전체를 대신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제물을 넘어서 가야 되는 것이 아벨이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제물을 바치는 데 있어서는 제물과 나를 그냥 이렇게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는 것은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먼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제물과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서는 아무리 큰 제물을 바쳤다고 하더라도 그 제물과 나는 하나될 수 없습니다. 제물이라는 것은 나를 대신하는 동시에 하늘땅을 대표하기 때문에 결국 전체를 대표하는 것으로 등장하는 거라구요.

 

제물을 놓고 바른쪽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왼쪽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에게는 하나님만이 필요하지 사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 제물도 하나님만이 가져야지 사탄이 가지면 안 됩니다. 

 

그러면 제물은 무엇이냐? 만물입니다. 만물을 갖다 놓는 거예요. 그러면 왜 만물 앞에 나 즉 인간을 갖다 놓느냐? 그것은 종적으로 하나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만물을 지배할 수 있었을 텐데 그것이 거꿀잡이가 됐다는 겁니다. 인간이 만물 앞에 머리를 숙이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써 떨어졌기 때문에 거꿀잡이가 됐다는 것입니다.

 

065-312 어떤 종교든지 제물 없는 종교가 없습니다. 그 제물을 잘못 드리면 반드시 사탄 세계 즉 저급한 영계와 연결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헌금을 하는데 그것은 제물 대신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 생활에서는 예물로 나타납니다. 예물. 예물을 보낼 때 자기가 이용하기 위해 보낸다면 그것은 죄라구요. 하지만 같이 살기 위해, 같이 좋기 위해서 보내는 것은 괜찮다는 거예요. 통한다는 거예요. 

 

▶ 대신 犧牲하는 것입니다.

 

▣ 1971.8.30(월) 승리적 제물. 청평.

- 제2회 전국 교회장 수련회.

 

047-282 섭리 노정이라는 것은 탕감을 거쳐 가지고 발전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 탕감을 요하는 자리는 반드시 제물이라는 요건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탕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제물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대신 희생하는 것입니다. 대신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지금까지 이 땅 위에서 어떠한 소유물도 갖고 있지 않던 하나님이 제물적 조건을 세워 가지고 새로운 소유권을 擴大시킬 수 있는 입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입장을 결정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물을 내세워 가지고 희생시키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대가를 치르는 조건으로 제시되는 것이 제물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제물이 크면 클수록 혹은 그 제물을 드리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찾아 나오시는 소유의 권한도 커지고 넓어진다는 것은 두말한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 역사시대에 있어서 제물은 피를 흘리지 않고 바쳐진 때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피를 흘려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희생을 하지 않고는 제물이라는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주관을 받아야 할 모든 물건이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반대로 사탄의 주관을 받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심정의 기원도 사탄의 것이 되어 있고 실체도 사탄의 것이 되어 있고 만물도 사탄의 것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 것이 된 동기, 그 기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혈통입니다. 혈통으로 말미암아 이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즉 사랑을 중심 삼고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짓된 생명의 기원으로 말미암아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8. 제물 그 자체에게는 절망이 되지만 제물을 드리는 그 자리는 소망의 출발하는 자리인 것이다. 

 

▣  1970.2 완전한 탕감. 구리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수련.

 

029-210 다시 말하면 제물 그 자체에게는 절망이 되지만, 제물을 드리는 그 자리는 소망이 출발하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 자리는 절망이 연결되는 자리인 동시에 소망이 출발되는 자리인 것입니다. 

 

9. 所有觀念이 없어야 한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014-009 제물이란 소유 관념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목적만을 바라보고 움직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명을 위해 민족이면 민족을 대신하여 희생의 자리에 나가는 것이 제물인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제물은 자기의 사적인 목적을 세워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목적을 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을 퇴치하고 선의 이념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하나의 발판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1) 자아관념이 없다.

 

▣ 1961.11.1(수) 아버지의 영원한 유업을 상속받으라. 전본부교회.

011-246 제물은 자아의 관념이 없다. 제물은 성소와 지성소를 거쳐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제물은 죽어야 하는 것이다. 제물은 수천 년 역사의 청산 자다.

 

선생님 지금까지 제물적인 입장에서 책임을 해 나왔다. 여러분들은 제물 된 자를 부모의 입장에서 붙들든가 업든가 아니면 그에게 붙들리든가 업히든가 해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해서 해산된 사람들은 부활된 제물이다. 제물적인 조건을 벗어나는 사람이나 자기중심한 감정으로는 자기의 아들딸들을 책망하지 못한다.

 

2) 존재의식이 없다.

 

▣ 1994.4.11(월) 제34회 참부모의 날. 중앙수련원.

- 천지인애 완성의 날.

 

260-085 제물이란 존재는 존재의식이 없습니다. 일본 사람이면 "아, 나 일본 사람이다" 하는 의식이 있으면 세계의 제물이 못 됩니다.

 

"나, 한국 사람이다" 하는 한국 사람이란 의식이 있으면 한국 제물은 될는지 모르지만 세계 제물이 못 돼요. 일본 사람이 "나 일본 사람이다" 하게 되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제물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이라도 세계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세계의식을 넘어야 하나님을 대할 수 있습니다. 존재의식을 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 주의점

 

1. 제물 드리는 사람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 1992.4.13(월) 완성 시대의 탕감 복귀. 국제연수원.

-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 위해 활동한 일본 식구. 

 

229-280 제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제물 드리는 사람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되어 제물을 드려야 이 갈라놓았던 것을 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제물과 제물 드리는 사람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 1975.1.1(수) 3차 7년 노정의 의의. 중앙수련원. 

- 하나님의 날. 

 

075-035 그 믿음의 기대가 뭐냐? 제물과 제물 드리는 사람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완전한 제물은 완전한 사람을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제물이 피를 흘리게 되면 피를 흘려야 할 인간이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속이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1960.4.10(일) 심정 해원을 완성하려는 복귀 역사. 전본부교회.

009-063 그러니 타락한 인간은 제물 앞에 머리 숙여 절대복종해야만 사탄을 떼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2. 피를 흘리면 죽겠으니까 할 수 없이 눈물이라도 흘려야 됩니다. 

 

▣ 1987.1.1(목) 제20회 하나님의 날. 미국 세계선교본부. 

161-032 제물은 말이에요, 피를 흘려야 돼요. 희생을 해야 된다구요. 피를 흘리면 죽겠으니까 할 수 없이 눈물이라도 흘려야 됩니다. 눈물 콧물 입물이라도 흘려야 된다 이거예요. 

 

3. 제물은 내 생명 대신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38 제물은 내 생명 대신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 이 제물과 나는 반드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1) 제물로 드릴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깎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주라. 

 

▣ 1970.12.30(수) 사랑. 중아수련원.

- 지구장 회의. 

 

037-279 제물은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고 그 사람의 이념을 대신한다. 

 

제물로 드릴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깎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주라. 

 

4. 제물은 심각한 자리에서 바쳐지는 것입니다. 

 

▣ 1972.8.18(금) 신앙과 나. 청평. 

- 제1회 교역자 수양회. 

 

060-347 제물의 자각. 나라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소유관념도 없는 것입니다. 완전히 바쳐지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 자리는 엄숙한 자리라는 거예요. 제물 앞에 선 제객들은 머리를 숙여야 되는 것이 천법입니다. 알겠어요? 그 제단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간섭하시는 것입니다

 

심정적으로 오늘 이 제단 앞에 나는 정열과 모든 힘과 모든 노력을 다 바친다 하게 될 때는 자기의 일생에 없는 성심성의를 다해 가지고 입을 열게 될 때는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물은 심각한 자리에서 바쳐지는 것입니다. 

 

5. 제사장은 친히 제물을 잡아야 됩니다. 

 

▣ 1992.11.10(화) 구국 운동과 제사장의 책임. 청평. 

237-038 제사장은 친히 제물을 잡아야 됩니다. 피를 보아야 되는 거예요. 제사를 지낼  그 제물을 다른 사람이 잡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직접 피를 보아야 됩니다. 제물은 피를 보는 데 있어서도 지극히 깨끗하고 지극히 거룩하고 지극히 가치 있는 것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를 볼 때는 누구의 피를 보아야 되느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보아야만 그것이 대속의 피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6. 심정을 연결시킬 때 최고의 것으로 결정된다.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전본부교회.

008-147 물질을 찾고 몸을 찾고 마음을 찾고 그다음 심정을 찾아야 이 땅은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그러한 조건에 걸려 있습니다. 틀림없이.


* 또한 우리가 사탄으로부터 물질을 빼앗아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리고 몸을 빼앗아 돌려 드리고 마음을 빼앗아 돌려 드려야 하는데 이 마음을 돌려 드리기 위해서는 아무리 변하지 않는 이념이 있다 해도 그저 좋아해서만은 안 됩니다. 그 이념 깊이 스며 있는 심정 문제에 들어가 심정이 통하는 자리에 서야 하나님이자 나요 나자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것이자 내 것이요 내 것이자 하나님의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심정을 연결시킬 때에 지금까지 드려 온 물질, 몸 마음 전부가 하나로 통일되어 하나님 앞에 최고의 것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7. 感謝.

 

▣ 1998.8.28(금) 숙명적 제안 해원.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제2회 7.8절. 남미 40일 수련생.

 

295-199 제물이란 어떠한 희생의 방식을 택하더라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 제물의 목적

 

1. 선악을 분별하는 조건물

 

▣ 1990.2.3(토) 통일교인의 길. 한남동. 

- 일본 식구. 일본어. 

 

198-229 제물은 도대체 그 목적이 뭐예요? 선악을 분별하는 조건물입니다. 알겠어요? 그 소유권이 하나님 편에 결정되느냐, 사탄 편에 결정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저차원의 것이 제물입니다. 알겠어요? 

 

2.  "탕감조건 다시 말하면 성별한다, 사탄의 피를 뺀다, 사탄의 주관적 조건을 완전히 청산한다 ".

 

▣ 1977.5.8(일) 생축의 제물. 미국. 

093-009 자, 여기서 피를 흘리는 것은, 쪼개서 피를 흘리는 것은 "탕감조건 다시 말하면 성별한다, 사탄의 피를 뺀다, 사탄의 주관적 조건을 완전히 청산한다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1) 인간이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뽑아내지 않고는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길이 없다. 

 

▣ 1972.3.22(수)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 섭리. 후렌즈 미팅 하우스. 

- 영국 3일간 공개 강연회. 

 

054-138 제물을 드릴 때에는 반드시 피를 뽑았습니다. 제물은 우리 인간의 대신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을 대신한 양을 쪼개 가지고 피를 뽑아내는 것은 우리 인간이 악한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 피를 뽑지 않고는 사죄가 성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인간이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뽑아내지 않고는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길이 없으니 불가피하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할례. 

 

▣ 1972.2.21(월) 새로운 메시아와 하나님의 공식 섭리 역사.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 

 

053-197 여러분,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할례라는 것이 있습니다. 구약에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써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그냥 그대로 탕감하는 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어찌하여 하체에서 피를 빼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하체의 피를 뺐다는 조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주체적인 사명을 다해서 뜻 앞에 섰다면 그런 범죄를 지어 사탄의 피를 끌어들이지 않았을 것인데 아담이 잘못하여 사탄의 피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남자는 피를 빼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3. 죽었다는 입장에 세우지 않고는 살려낼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물을 희생시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 1972.3.25(토) 복귀 역사를 통한 축복. 에센교회. 

- 제3차 세계순회노정.

 

054-251 하나님이 피를 보기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지만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조건을 세우게 하지 않는 한 즉 죽었다는 입장에 세우지 않고는 살려낼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물을 희생시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지금까지 역시 시대를 연결해 나온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4.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방법.
- 타락된 인간은 만물보다 거짓된 입장에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에.

 

▣ 1968.7.20(토) 때를 알자. 전본부교회.

020-340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방법은 시대마다 달랐다. 즉,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드림으로,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약시대에는 참부모를 모심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아 17장 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 남조 유다의 말기에 해당
- 요시아 13년 B.C.627년에 활동을 시작 예루살렘이 함락된 B.C.587(586)년 이후 얼마까지 지속되었다.  

▣ 1972.1.1(토) 하나님의 날에 대한 의의와 그 유래. 워싱턴교회.

- 제5회 하나님의 날 

 

052-244 이 세상이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인류가 타락한 인류이기 때문에 인간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 앞에 다리를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 가운데서 특별히 선택해 가지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이 하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하나님이 바라는 뜻을 중심 삼고 사람이 만물과 더불어 하나되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제물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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