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원수, 사탄이 있는 것을 알자.

true2020 2023. 9. 28. 09:19

▣ 1971.8.22(일) 참된 식구의 가치. 전본부교회. 

047-129 보세요. 사탄이 얼마나 짓궂은지 보라구요. 하나님을 6천 년 동안 골탕 먹인 사탄이니 얼마나 교활할 것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탄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기가 길을 갈 때 골목에서 도낏자루를 들고 이마를 까려고 하는데도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 길을 가다가 맞아서 넘어지겠어요, 안 넘어지겠어요? 넘어지지요. 사탄이 있는지를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지요? 

 

▣ 1961.3.5(일) 원수가 있는 것을 알자. 전본부교회. 

011-119 선악의 대립이 있는 이상 인간 혼자서 이 죄악의 세상을 청산하지 못한다. 원수가 있기 때문에 역사의 흥망은 반드시 선악이 부딪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다. 

 

원수 이상의 이념과 소망과 심정이 있으면 반드시 원수에게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타락한 인간 때문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 못한 입장이 되셨다. 

 

* 사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자녀를 세워야 사탄이 굴복하는 것이다. 

 

1.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장 미움을 받을 것이다(막 13:9-13; 눅 21:12-17)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라(눅 12:2-9)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동전의 명칭)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상을 받을 사람(막 9:41)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1957.10.18(금) 예수의 참된 식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3-135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이 최후의 싸움을 각오하고 나선 걸음이었기에 거기에는 반드시 원수들이 나타날 것을 아시고 그때에 그들과 싸워 이기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그들이 아버지의 아들딸인 것을 증거할 수 있는 기쁨의 한 시간을 맞게 되기를 마음으로 기원하며 사랑하는 제자들을 격려하신 말씀인데 오늘날 여러분은 이 말씀을 그 당시의 사도들만을 위한 말씀으로 알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 또한 여기에서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너희들이 가는 곳마다 너희를 환영할 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하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하여 하늘길을 따라 나서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그들 노리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2.  사탄은 여러분의 생활무대에 고질 대왕으로 있으면서 여러분을 攻擊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사탄을 잡아 치우기 위해서는 살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4.  종교인에게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사탄 마귀예요.

5. 사탄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이 기대를 걸 수 있다는 것입니다.

6. 사탄이 탄알을 잰 총부리를 여러분의 옆구리에 딱 대고 "이리 가, 이리 가" 이러고 있는 것을 아느냐 말이에요.

7. 사탄이 노리는 시선과 사탄이 움직이는 方向과 反對의 길로 나가, 사탄을 후려 감아 쳐야 됩니다.

 

 1971.10.17(일) 전본부교회. 본을 세워야 할 지상 시대.

049-269 사탄은 어디에 있느냐? 사탄은 38선 이북에만 있지 않습니다. 사탄은 여러분의 생활무대에 고질 대왕으로 있으면서 여러분을 攻擊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을 잡아 치우기 위해서는 살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보라구요. 사탄은 하나님을 6천 년 동안 골려먹던 괴수예요. 안 그래요? 사탄이 얼마나 무서우냐? 사탄이 무섭기는 뭐 ···. 사탄이 얼마나 무서우냐? 세상에서 무섭다는 거 ···. 아이들은 세상에서 호랑이가 제일 무섭다고 하지요? 사람은, 여기 어른 남자들은 무엇이 제일 무서울까? 도둑이 무섭다고 하고 강도가 무섭다고 하지요? 그다음 무서운 게 뭐예요?

 

동물 가운데 최고의 왕초가 무서운 것이고, 사람 중에 제일 극악한 사람이 무서운 것이지요. 종교인에게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닙니다. 사탄 마귀예요.

 

원수 중에 제일 무서운 원수가 누구냐? 생사지권을 가진 사람이 누구냐? 그 나라의 군왕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법을 자유로이 제정할 수 있고, 법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왕초입니다.

 

그럼, 종교인에게 제일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무엇이라구요? 사탄! 사탄이지요. 동그라미가 붙어 사탕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사탄! 탄이라는 말을 하게 되면 기분 나쁜 거라구요.

 

* 그래, 여러분은 사탄을 보았어요? 사탄이 있는 것을 알았어요? "말로는 있는 것 같은데 있는지 없는지 난 모르겠어" 하는 사람들은 큰일 날 패들입니다.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기대를 걸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럴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볼 때는 기대를 걸 사람이 못 되는 겁니다. 사탄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이 기대를 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사탄이 있는지 알아요, 몰라요? 무얼 알아요? 사탄이 어떻게 생겼어요? 생각으로는 있다고 하겠지요. 사탄이 탄알을 잰 총부리를 여러분의 옆구리에 딱 대고 "이리 가, 이리 가" 이러고 있는 것을 아느냐 말이에요.

 

* 더욱이나 종교인에게는 "하나님이 뭐야, 하나님이. 넌 본래 날 때부터 내 새끼야. 내 핏줄을 타고 태어났고 내가 주관하는 것을 먹고살고 있으니, 네 육체 전부는 내 것이 아니냐, 요놈의 자식아" 하면서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러고 다니는데, 여러분은 "하하하" 하면서 좋다고 웃게 되어 있어요? 좋다고 먹게 되어 있어요? "히히히" 하고 살게 되어 있느냐 말이에요? "아이고 보고 싶고, 가고 싶다!" 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비사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지 않고는 헤어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데 죽을 각오를 하지 않고 헤어날 수 있겠어요? "에라, 모르겠다. 이왕지사 죽을 것, 한번 非常手法 취해 보고 죽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사탄이 노리는 시선과 사탄이 움직이는 方向과 反對의 길로 나가, 사탄을 후려 감아 쳐야 됩니다. 

 

8.. 우리들을 破壞해 버리려고 하는 사탄이 있기 때문입니다. 

 

▣ 1988.11.7(월) 국경을 넘어 심정권을 연결하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6500가정 일본 식구. 일본어. 

 

183-292 왜 탕감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가 하면 우리들을 파괴해 버리려고 하는 사탄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탄이 있다는 것을,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