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 내가 이혼했어요. 이혼했다구요.
1) 있는 정성을 다 하는데도 말을 안 들으니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 1974.12.31(화)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귀국 환영집회.
074-268 그래, 내가 이혼했어요. 이혼했다구요. "뭐 종교 지도자가 이혼을 하다니?" 그러는데 내 말 좀 들어보라구요. 이혼 안 하게 됐나. 있는 정성을 다 하는데도 말을 안 들으니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우리 간부들 전부 다 똥바가지 다 썼다구요, 똥바가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구한테? 거 우리 옛날에 저- 사람한테. 똥바가지를 쓰고 매 안 맞아 본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신짝으로 맞고···. 그때 못난 사내놈은 세상천지에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여편네라는 것은···, 이 동양에서는 여필종부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부필종녀야? 그건 부러지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구요. 말없이 이렇게 했으면 거기에 천하가 다 녹아났을 텐데···. 너희들이 잘 알듯이 내가 그 놀음을 했다구요.
보라구요.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을 구해야 되고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을 구해야 할 천리 원칙이 있기 때문에 여편네가 말 안 들으면 천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처단해야 돼요. 이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내가 이혼하자는 얘기는 안 했어요. 그저 소문을 냈으니 경찰서로 불려 가고···. 부산에서부터 대구로 여기 서울까지 참 내가···. 그도 나긴 난 여자라구요. 여자로서는 철저한 여자라구요.
내가 요즘에 그런 여자하고 살았으면 집에서는 참 행복할 거라구요. 뭐 하루에 12번 밥해 달라면 해 주게 돼 있거든요. 지금도 그 양반이 하는 말이 "세상이 참 우리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은 하나밖에 없다" 그래요. 알기는 알거든요.
그래,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니 할 수 없이 몇 년을 기다렸어요. 몇 년을. 사실 몇 년을 기다렸다구요. 하나의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려야지, 여편네 살려야 되겠나? 그래서 "잘라라!" 해서, 천명에 의해서 잘랐다구요, 누가 천명을 반대해요, 누가?
나 혼자 살 때는 말이에요, 장가가기 위해서 선도 보고 다 할 수 있지요. 누가 내 앞에서 그런 얘기하면 멱살을 쥐고 "이놈의 자식아, 너는 내 입장이 돼 봤니? 너 같으면 얼마든지 그 여편네 죽으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천 번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어도 그런 기도 한마디도 안 한 사람이다" 이럴 거예요.
2) 결국은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이혼을 해 준 것입니다.
▣ 1975.10.14(화) 벨베디아.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의 무지.
080-066 요즈음 잡지 "피플"에서 선생님이 이혼을 하고 색시를 넷을 얻었다고 하며 별의별 수작을 다하지만 내가 하자고 해서 이혼을 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들이 전부 다 이 길을 못 가게 하려고···.
자기는 자기 남편밖에 없는 줄 아는데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 밤이고 낮이고 전념하니까···. 그거 그런 거예요. 색시들이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잘 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이혼하면 안 된다고 했지만 끌고 끌고···. 자기 어머니와 자기 오빠 등 가문이 작당해서 교회 재산을 빼앗기 위한 작전을 한 거예요. 교회를 사 놓으면 빼앗고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자기가 원하고 또 협박하고 그러니까 이혼을 해 준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 결국은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이혼을 해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친척들이 전부 다 욕을 하는 것이 그거라구요. 그렇게 훌륭한 남편을 따라가지 않고 전부 저래 가지고 망했다고 욕을 하는 거예요. 친척이 전부 다 야단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된 겁니다.
자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하게 되면 아주 뭐 무섭다구요. 무서운 것이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하게 되면···.
* 만일에 지금 성진이 어머니가 있다면···. 성진이 어머니가 알뜰한 부인인데 그렇게 싫어하며 반대한 것이 뭐냐? 자기 정신으로 한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이 씌어서 그래요. 신이 씌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성진이 아버지와 같은 남자는 세상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건 인정한다구요. 그러면서도 결국은···. 그거 자기 정신이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뭐 시집도 안 가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여자 중에서 옛날 소크라테스 妻가 그렇게 惡妻라고 했지만 그 以上 될 것이라고 느끼리만큼 그렇게 그런 거예요. 그게 또 그 편에서는 그럴 수 있다구요.
여자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말씀을 듣다가는 집에 안 가려고 하고, 어디를 가면 전부 다 따라다니려고 한 거예요. 젊은 여자, 늙은 여자 할 것 없이 전부 따라다니니까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말썽이 많기 때문에 그저 쫓아내 버리고 문 닫아걸면 담을 넘어 가지고 또 교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니 그게 소문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담을 타고 넘어와 가지고 몰래 교회에서 숨어서 가지 않고 기도하고 다 이런 놀음을 하고···., 그러니 내가 그걸 어떻게 해요? 그거 뭐 일화가 많이 있습니다.
080-069 그렇기 때문에 괜히, 까닭 없이 젊은 부인들의 남편이 나를 참 미워했다구요.
3) "문 총재 왜 이혼했어?" 하겠지만 나 이혼 안 했어요. 자기가 도망간 거예요.
▣ 1989.11.15(수) 복귀 섭리 역사와 한국. 한남동.
- "사랑의 인연을 남겨라"는 말씀 후 말씀.
195-212 여러분들이 "문 총재 왜 이혼했어?" 하겠지만 나 이혼 안 했어요. 자기가 도망간 거예요. 서대문 형무소에 일족이 와 가지고 쑥덕공론을 사촌 팔촌까지 와 가지고 "아이고, 못살아 못살아. 이와 같은 거지 같은 패 똥개 같은 패하고 어떻게 살아" 하면서···.
세상에 여자들이 침을 뱉고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하는지 처음 봤어요. 그게 사탄이 있어 그런 거예요. 제일 악담을 하더라고요. 이래 놓고 여편네가 하는 말이 "죽어도 문씨네 아들은 안 낳겠다"고 이러고 있더라고요. 오차로 찢겨 죽어도 문 씨의 새끼는 안 받겠다고 했어요. 그래, 문 씨의 씨들이 나빠요? 그건 사탄이 발동하니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4) 나도 이혼은 했지만 말이에요. 그 뭐 좋은 거예요? 할 수 없으니 한 거라구요. 도망가니까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할 수 없다구요.
▣ 1976.3.14(일) 전본부교회. 너와 나.
086-106 그리고 남자 여자, 이 부부가 이루어졌으면 너와 나와의 상응 관계가 일시적이어야 되나요, 영원이어야 되나요? 영원해야 되는 거라구요. 영원해야 되는 겁니다. 첫 번 좋았으면 끝에도 좋아해요. 그 시종일관이라는 것이 시에 기뻤으면 종에 나빠야 돼요? (좋아야 됩니다.) 그 이혼하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나쁜 겁니다.)
나도 이혼은 했지만 말이에요. 그 뭐 좋은 거예요? 할 수 없으니 한 거라구요. 도망가니까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할 수 없다구요. 그럴 때는 대신자를 보충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좋지 않은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나도 여러분 앞에 사과한다구요. 좋지 않은 것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 이후에는 그 이상 될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옛날은 나빴지만 지금은 더 좋을 수 있다구요. "더"라는 것을 붙이면 다 보충할 수 있다구요. 또 그렇다고 전부 다 아이구, 나 축복받았지만 더 좋은 수 있다면···. 그건 안 되는 겁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는 거지요,
086-110 사람은 솔직한 것이 좋아요, 그 뭐라 그러나요? 음흉한 것이 좋아요?
2. 내가 나오자마자 자기 어머니 오빠들 데려다 협박해 가지고 도장 찍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도장 찍어 줬어요.
▣ 1986.1.21(화) 본부교회. 나를 알자.
- 원리연구회, 기독학생회
138-194 40년 전에는 대한민국에서 나를 환영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한 사람도 없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환영하지 않았고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나를 환영하지 않았어요.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갔을 때 따라다니면서 못 살겠으니 이혼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래, 내가 귓속말로 일러줬다구요. "女必從夫(아내는 반드시 남편의 뜻에 좇아야 한다.)라는 동양사상도 있으니 싫더라도 한번 생각해 보고 3년만 기다려 봐라. 그러면 내가 이혼하자고 해도 도망갈 테니까." 이렇게 구슬려서 내보냈더니 내가 나오자마자 자기 어머니 오빠들 데려다 협박해 가지고 도장 찍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도장 찍어 줬어요. 그래 놓고는 이혼하자고 했다고 말하고 있다고요. "그래, 가짜 세상이 그래, 하고픈 대로 해라." 하고 난 가만히 있었어요.
3. "당신 같은 메시아가 뭐냐? 우리 기독교의 원수"
"이런 사람의 자식도 낳은 것이 원통하다"
"문씨네 씨를 안 받겠다"
4. 혼자 반대한다고 해서 이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3대가 걸려 들어가야 돼요.
▣ 1996.10.13(일) 절대신앙 절대복종 절대사랑의 길을 가자. 우루과이.
280-026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 이혼해 가지고 협박 공갈까지 했어요. 그거 원리적이라고요. 어머니하고 오빠 형제들이 형무소에 와 가지고 "당신 같은 메시아가 뭐냐? 우리 기독교의 원수"라고 하면서 "이런 사람의 자식도 낳은 것이 원통하다"고 그랬다구요. 성진이 어머니까지도 문씨네 씨를 안 받겠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렇게 전체에 울타리를 쳐 가지고 사촉하는 거예요. 100%, 10도 반대했다고요. 그렇다고 해서, 성진이 어머니가 혼자 반대한다고 해서 이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3대가 걸려 들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3대가 반대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 삼고 아버지 형제가 반대하고 할아버지 형제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고생하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 별의별 수모를 당한 거예요. 해와로서 지금까지 사랑해 오면서 품은 모든 심정을 전부 소화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제2 해와권의 이 사람들을 키워 주고 품었으면 말이에요, 어떻게 됐겠어요? 이혼 없이 제1 신부권이 하나된 기반 위에 서기 때문에 갈라지지 않고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랬다면 지금 어머니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고 장자권을 중심 삼고 가정 파탄이 없는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됐더라면 대한민국이 둘로 안 갈라지는 거예요. 세계가 통일 세계가 되는 거예요. 2차 대전 이후에 비로소 일 독 이와 영 미 불이 하나돼 가지고 영적인 세계를 대표하는 기독교를 위주한 영 미 불이··.
* 해방된 지 14년 후인 1960년에 성혼식을 한 거예요. 알겠어요? 45년부터 14년 동안 그런 핍박을 받은 것입니다. 갖은 수욕을 당한 거예요. 소생 7년, 장성 7년, 14년 동안에 사탄권 국가 기준의 결과주관권을 지배하는 여기에서 사탄의 모든 화살을 홀로 받아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1960년도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넘어선 입장에서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성혼식을.
7. 하늘의 명령이 있으니까, "네가 가정을 붙들고 세계를 망칠 수 없으니 금 그어 버려라!" 한 것입니다.
▣ 1999.2.5(금) 섭리의 때에 맞추어 살라. 한남동.
299-096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보더라도 얼마나 사랑했겠어요. 꿈에도 그리워했습니다. "제발, 제발!" 했는데 나중에는 "문가의 씨도 안 받겠다"는 것입니다. 떼거리로 와 가지고 협박 공갈을 한 것입니다. 그래도 끌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하늘의 명령이 있으니까, "네가 가정을 붙들고 세계를 망칠 수 없으니 금 그어 버려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한 것입니다.
8.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있을 때
1) 이혼장을 가지고 찾아왔기에 3년만 기다리라고 간곡히 부탁했어요.
▣ 1987.9.13(일) 최후의 결정. 본부교회.
168-110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있을 때 이혼장을 가지고 찾아왔기에 3년만 기다리라고 간곡히 부탁했어요. 이래 가지고 나오니까 협박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어머니하고 본인하고 처남댁하고 찾아와 가지고 협박하는 거예요.
"따라지 거지 떼거리 같은 사람들을 거느리는 문 아구애에게 우리 최씨네 귀중한 딸을 맡길 수 없어." 이러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내 성격에 대포를 날려 팽개치고 싶지만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입니다. 주먹으로 해결하지 않고 관용과 사랑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미래의 세계를 남기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그냥 사인해 준 거예요.
* 이혼을 누구 때문에 했어요? 선생님이 했어요? 누가 했어요? 그 일족이 했습니다. 그 문중이 교회를 세운 문중이에요. 최씨네 집안이 전부 다···. 그중에는 요즘에도 이름난 목사들이 있다구요. 그들은 내게 사촌 처남, 육촌 처남 되는 패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자기들이 주도했기 때문에 극성으로 반대하고 이북에서 온 영락교회 패들이 줄줄이 달려 가지고 반대 역사를 한 거예요.
"문 아무개 때려죽일 녀석, 제일 나쁜 녀석, 자기 여편네를 차 버리고 딴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잘사는 녀석" 이러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잘못했어요, 누가 잘못했어요? 어때요? 이걸 확실히 얘기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만약에 그 일족이 반대 안 했으면···. 통일교회가 지금 세계적인 종교가 됐지만 그때 세계, 국가를 넘어서 얼마나···. 지금 미국 목사들이 나흘 동안에, 2천 년의 전통 기반 위에서 수련된 목사들이 나흘 동안이면 180도 돌아갑니다. 이러한 내용의 진리를 가지고 세계 기독교를 선생님은 7년에 다 수습할 계획이었습니다. 7년 동안에.
그렇게 됐으면 민주세계가 이렇게 안 되고 공산세계는 내 손에 의해서 이미 정비되어 가지고 이 지구상에 없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천국을 향한 이상적 지구성이 되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비참 비참 비참해졌고 폭력배가 백주에 만행을 저지르는 혼란된 무법천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2) 석 달 만에 내가 나오니까 또 와서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러냐?" 하면서 사인해 줬어요.
▣ 1987.5.1(금) 한남동. 남북통일의 기수가 되자.
163-250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니까 이 남편을 대해 가지고 자기 소망이 없을 것 같거든. 또 자기 어머니는 재건교회 패와 한 떼거리가 되어, 재건교회에서 똑똑한 사람이 많이 나왔다구요. 전체가 똘똘 뭉쳐 가지고 이단시하고 충동질하는 거예요. 교단적으로 충동질했다구요.
사탄 새끼 같은 그런 원수한테 붙어살게 뭐냐고 하면서 어머니도 그저 딸한테 충동질하는 거예요. 딸도 맨 처음에는 충동질을 안 들으려고 했지만 하도 그러고 도 기독교 무리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내가 하는 놀음이 자기들이 소원하는 주님이 왔다고 환영할 수 있는 그런 길을 가는 것이 아니었다 이거예요. 전부 이단 같지요. 반대로 가는 것 같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그러니 마음이 돌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 가문이 조금만 협조했더라면 성진이 어머니가 그렇게 안 되었을 거예요. 이렇게 안 되었으면 통일교회는 40년의 이런 수난길을 안 가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뜻을 다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이랬으니 자기 어머니하고 큰 처남 (아내의 손아래의 남자 형제), 작은 처남하고 셋이 면회와 가지고는 협박 공갈하는 거예요. 이혼서 쓰라고 말이에요. 도장을 찍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3년만 기다리라고 했어요. 3년만 기다리라고. 그러면 당신들이 의심하던 이런 것이 다 지나갈 것이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석 달 만에 내가 나오니까 또 와서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러냐?" 하면서 사인해 줬어요. 자기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갔다구요.
3) 장모로부터 떼거리가 와서 감옥에 있는데 협박을 한 것입니다.
- 3년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몇 개월 두 달도 못 가서 또 협박을 하는 거예요.
▣ 1999.4.25(일) 본부교회. 하늘을 위로하자.
301-145 선생님이 이혼했다는 걸 알지요? 내가 이혼한 것이 아니라 脅迫받아서 했습니다. 자기 일족이 와서 "최 씨 문중에는 산 사람이 재림주라고 해서 기독교 전통을 망치고 우리 동네 전체가 망신이니 그 씨를 받지 않겠다" 한 거예요. 장모로부터 떼거리가 와서 감옥에 있는데 협박을 한 것입니다. 3년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몇 개월 두 달도 못 가서 또 협박을 하는 거예요.
그거 이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협박받는다고 말이에요, 죽기 전에 못하는 거 아니에요? 죽기 전에 안 했다가는 통일교회가 안 생겼어요. 하나님이 가만 보게 될 때 어떻게 하겠어요? 죽을 때까지 가라고 그러겠어요, 통일교회를 살려 줘야 되겠어요? 어때요?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옛날 사람들, 강현실이 왔나? 오래된 사람 누구야? 매 안 맞은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한테. 大膽하고 나보다도 더 勇氣가 있어요. 내가 매 맞고는 못 참는 사람인데 구두 바닥으로 매를 맞고도 참아 봤구만. 맛이 곱사하던데.
내가 영계에 가면 여자들을 한번 그렇게 기합 주어서 딸을 만들겠다면 하나도 남을 자가 없더라구요. 이혼할 때는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혼해 쳐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거 잘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하나님이 3년 동안만 참았으면 그거 다 소화할 수 있는 내가 능력이 있는 거예요. 여자 같은 거 하나 살랑살랑 얘기해서, 소설을 얘기해도 나는 장편소설을 하루저녁(하룻저녁의 북한어.)에 몇 개를 쓸 수 있어요. 소설은 말하면 되잖아요.
4) 이혼장을 써 가지고 오빠와 올케를 데리고 서대문 형무소까지 찾아와서 도장을 찍으라고 하는 것은 내가 3년만 기다리라고 했어요.
▣ 1992.2.2(일)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본부교회.
226-131 우리 성진이 어머니 말이에요, 이혼장을 써 가지고 오빠와 올케를 데리고 서대문 형무소까지 찾아와서 도장을 찍으라고 하는 것은 내가 3년만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래도 "이혼하자" 하면서 협박까지 해 가지고 도장을 찍게 해 놓고는 말이에요, 나중에는 문 총재가 자기 아내를 버렸다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226-133 해와만 타락했더라면, 아담이라도 타락하지 않았더라도 해와 복귀는 얼마든지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남자까지 자빠졌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아내를 버리고 일족을 버리고 일국을 버리더라도 세계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으니 세계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5)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가 있을 때 에미하고 처남이 이혼장 가지고 와서 "당신 믿다가는 우리 문중들 전부 다 거지가 되겠고 우리 최씨네 딸은 그러한 문씨네 종자는 안 받겠다." 하더라고요.
▣ 1986.4.30(수) 한남동. 새로운 때.
145-042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가 있을 때 에미하고 처남이 이혼장 가지고 와서 "당신 믿다가는 우리 문중들 전부 다 거지가 되겠고 우리 최씨네 딸은 그러한 문씨네 종자는 안 받겠다." 하더라고요. 할 말 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제발 3년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요.
그래 가지고 나왔는데 와서 땡깡(생떼) 부리고 하기 때문에 이혼해 줬지요. 나는 책임을 다 했다고요. 내가 그런 여편네한테 신짝으로 뺨을 맞지 않았나 별의별 놀음 다 당했다구요. 소크라테스 부인이야 우리 성진 어머니가 나를 반대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아무리 해도 안 되니까 이 부산 북부경찰서에 가서 즉 관을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요사스러운 단체라고 해서 불어 댄 거예요. 북부서에서 안 되니까 또 대구서에서 한 거예요. 그거 전부 다 경찰서 노름이에요. 경찰서 힘을 통해서 내 남편을 찾겠다고 한 겁니다. 거, 자기 남편이 자기 품에 가서 안길 수 있는 남편으로 생각했다는 그 자체가 틀린 거라고요. 가는 길이 다른 거라고요.
6) 3년 연기해 달라고 했습니다, 3년.
▣ 1997.1.2(목) 교육 전통 실천. 상파울루교회.
- 애승일. 세계 지도자 회의.
281-028 와서 협박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면 천하가 망한다고 하면서 협학하는 거예요. 이혼서를 써 가지고 그랬다구요. 그렇다고 기다려 달라고 할 수 있어요? 3년 연기해 달라고 했습니다, 3년. 내가 나가 가지고 해결하자고 말이에요.
* 당장 쓰라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 다 한 거지요. 할 수 없이 하늘의 명령이 있기 때문에···. 나, 잘못한 것 없어요. 어느 여자를 보더라도 부끄러움이 없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홀로 14년 뒤, 1960년까지 나온 거예요.
7) 감옥에 들어와서 전부 다 "우리는 사람으로 온 메시아, 악마 새끼하고 살 수 없다"고 한 거예요.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3. 본부교회.
251-169 자기 일족이 감옥에 들어와서 전부 다 "우리는 사람으로 온 메시아, 악마 새끼하고 살 수 없다"고 한 거예요. 자기 딸과 자기 누나와 같이 살게 할 수 없다고 와서 협박 공갈해 가지고 이혼서에 도장 찍으라고 한 것입니다. 제발 3년만 기다려 달라고 해도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신발로 때리지를 않나 포켙을 째 버리지 않나 별의별 분풀이를 다 하더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몰랐으면 한 칼에 베어 버리고 한꺼번에 곤두발질해 해 버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입을 벌리지 못했습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 양반이 안 그랬으면 통일교회 문 선생은 벌써 천하통일했다는 것입니다. 있는 말 없는 말을 전부 다 퍼부어 가지고···.
'생애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버리 - 나는 늘 마음으로 굳은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나는 그걸 뚫고 나갈 것이다" 하고. (0) | 2023.10.18 |
---|---|
70세 古稀 - 다 끝났습니다. 삼팔선, 분수령을 넘었다구요. 전부 다 한 것입니다. 왕권 복귀입니다. (0) | 2023.10.02 |
최선길 부인 - 반대 (0) | 2023.09.04 |
최선길 부인 - 약혼과 결혼 (0) | 2023.09.04 |
평양 노정 - 성진이 난 지 60일도 못 되어서 이 길 떠날 때는 먹을 것도 없이 타향살이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하늘은 그때 내모는 거라구요.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명령이 기필코 있을 것이다.. (0) | 202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