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7년 노정과 자녀의 책임. ▣ 1968.8.18(일) 전본부교회.

true2020 2023. 5. 31. 19:58

▣ 1968.8.18(일) 제2차 7년 노정과 자녀의 책임. 전본부교회.

- 하계 40일 계몽 전국 순회 후 귀경. 

 

021-020 아무리 미미한 피조물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정성이 들어 있는 것이다. 되는 대로 지으신 것이 아니다. 그것을 지은 것은 기뻐하시기 위함이었고 함께 사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은 사람이다. 그것은 오묘한 인체 구조를 보아서도 인정치 않을 수 없다. 

 

인간은 잘못 지어진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인간은 미완성품이다. 그래서 완성되고 싶어한다. 만일 인간이 완성되었으면 하나님은 그에 대하여 어떻게 하셨겠는가? 최고의 자리에 놓고 사랑하셨을 것이다. 그 자리는 부자의 관계가 맺어진 자리이다. 

 

* 주고서 대가를 구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구하는 일을 수만 년 후에라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하라. 

 

* 선생님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지 않으면 가짜다. 

 

남을 도와주고서 그것을 기억하지 말라. 

 

부모를 위해서 말없이 생명까지 바쳐야 한다. 형제를 위해서도 그래야 한다. 

 

* 선은 남에게 주는 것이다. 나는 최고의 저기압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영생하시기 때문에 그 자녀인 인간도 영생해야 한다. 선하고 영생하려면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지옥은 고장 난 영혼의 창고다. 죽더라도 지옥은 안 가야 한다. 

 

* 천국은 완성품의 납고다. 

 

* 종교는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친다.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 따라서 종교는 인간의 생사권을 좌우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그리고 종교는 병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슨 병이나 다 고쳐야 한다. 

 

* 정성 들이라. 정성 들이는 부모는 외지에 가 있는 자식의 불상사를 안다. 정성 들이면 도통한다. 고행을 하라. 

 

* 아담은 실체를 쓴 남성적 하나님이요 해와는 실체를 쓴 여성적 하나님이다. 

 

악한 존재는 선을 영원히 지배하지 못한다. 

 

* 처녀 총각들은 믿음의 세 자녀를 복귀해야 한다. 그러면 믿음의 부모인 자신들을 합해 여덟 식구가 복귀되는 것이다. 자기를 대신하여 죽을 수 있는 자녀를 만들어야 한다. 믿음의 세 자녀는 세 천사장 복귀형이다. 세 천사가 아담 해와 창조 시부터 받들고 협조한 것 같이 믿음의 자녀는 믿음의 부모의 축복 실체자녀를 복중에서부터 모셔 가지고 키워서 장가까지 들여야 비로소 자신들이 복귀될 수 있는 기준까지 세울 수 있다.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보지 않고는 천국 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