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세상인과의 대조. ▣ 1979.12.24(월) 벨베디아.

true2020 2022. 7. 14. 15:38

▣ 1979.12.24(월) 우리와 세상인과의 대조. 벨베디아. 

106-128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세상과 격리된 감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통일교회뿐만이 아니라 종교라는 것이 본래 그래요. 종교라는 것이 본래 그런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계 사람들이 가는 방향, 자기 멋대로 가는 방향에서 이것은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경에도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넓어서 그리 들어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아서 들어가는 사람이, 찾아가는 사람이 적다고 했습니다. 

 

◑ 마태복음 7장 좁은 문(눅 13:2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06-130 그다음에는 우주가 어떻게 되고 하나님이 어떻고 그것을 다 알고 난 후에는 세상에 누가 뭐라 하더라도,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가겠다고 한 거예요. 세상이 환영하는 게 아니라구요. 세상이 환영해야 가겠다가 아니라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가겠다는 겁니다.

 

천 사람 만 사람이 도망가더라도 백인이 다 도망가더라도 나는 갈 것이다, 황인종이 전부 다 도망가더라도 나는 갈 것이다, 흑인 세계에서 고생한 사람이 자식 다 놔두고 전부 다 도망간다 하더라도 나는 갈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온 거예요, 항상. 전부 다 가겠다고 해 가지고 가다가 전부 다 떨어져 나가더라도 나는 가겠다는 거예요.  

 

106-132 누구도 못 간 길을 가야 된다 이겁니다. 세상에 제일 어렵다는 길은 내가 갈 것입니다. 인간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길은 내가 간다,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이 제일 어렵다는 것은 내게 맡겨 주십시오 한 거예요. 그게 레버런 문이 옛날 젊은 시대에 출발할 때의 각오고 결심이라구요. 또 그렇게 해 왔다구요,

 

젊은 청춘 세대들은 뭐 전부 다 연애하려고 야단이었지만 나는 연애 안 하는 데에 세계 일등 되겠다고 했어요. 그러니 암만 연애하라고 유혹하더라도 어림도 없었다구요. 그런 결심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가는 데마다 여자들이 그저 야단들이에요.  

 

106-139 지금 세상에서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첫째는 이 종교가 퇴폐해 가지고 종교의 본질을 잃어버린 것이 제일 어려운 문제예요. 이것을 부흥하는 책임을 내가 졌다구요. 그다음에 둘째는 뭐냐 하면 젊은 사람들이 윤락해 가지고 전부가 똥개가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전부 다?  셋째는 뭐냐 하면 공산주의예요. 이건 뭐라 할까요? 전염병이라구요. 전염병. 

 

106-142 하나님이 나에 대한 희비, 기쁨과 즐거움의 그 하나의 악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 보락요. 내 일생을 두고 사랑의 악보를 만든다고 말이에요. 내가 심각한 자리에 있을 때는 심각한 멜로디를 기록하는 것이구나, 유유할 때는 그런 멜로디를 기록하는구나 하고 말이에요. 

 

그래, 내 일생은 하나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하나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서 취해서 연주할 수 있는 하나의 곡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나로 말미암아 기록된 하늘나라의 음악은 사랑의 음악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오케스트라가 그것을 연주할 때는 춤을 출 것이고 천하가 다 사랑의 심정에 녹아날 것입니다. 자, 레버런 문을 통해서 이런 악보를 하나님이 그려 나가시는데 한 90% 됐다 할 때는 10%를 채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106-151 여러분은 10년 후에 될 것을 꿈도 안 꾸지만 10년 후에 될 것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거예요. 지금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런 선생님을 동정은 못하나마 이건 뭐 어떻고 어떻고 그저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여러분들 피 빨아먹고 여러분들 번 돈 가지고 내가 딴마음 먹고 전부 다 착취하고 그런 줄 알 거예요. 다 알고 있다구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빚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미국이 나한테 빚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 하나님이 없다면 내가 왜 이러겠나 이거예요. 그 돈 가지면 전부 다 남보다 잘살려고 생각하는데 내가 왜 이런 놀음을 하느냐 말이에요. 나는 죽더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 세계에 남기고 가야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 공산당이 없고 악당이 없다면 내가 여러분들을 고생시킬 필요가 없다구요. 앞으로 공산당을 요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준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훈련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106-155 그것을 볼 때 세상 사람과 비교해 보면 비교도 안 되는 이런 우리의 입장이니만큼 자랑스러운 무니가 돼라 이거예요. 1980년에는 무니 자랑하지 못하면 안 되겠다구요. 요전에 누군가 러닝셔츠에 "I am pride df Moonie"라고 써서 입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야 되겠다구요. 무니라는 말이 왜 무서워요? 그 무니가 자랑스러운 거예요. 그 Moonie가 Sunie가 되고 Kingie가 된다고 다 가르쳐 줬는데요.  

 

* 내가 지금껏 감옥에 들어가고 별의별 놀음 다 했지만 절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아요. 당당해요. 당당해! 여러분들 무엇 때문에 부끄러워요? 뭐가 부끄러워요? 여러분이 도둑질을 했어요, 남의 유부녀를 강탈했어요? 뭐가 부끄러워요? 명년부터는 무니 자랑 안 하는 녀석은 가만 안 둘 거라구. 자, 마음으로 불평하는 마음 있거든 "무니, 무니" 하고 자랑하라 이거예요. 그럼 다 없어져요. 다 없어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