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신령과 진리 - 5가지.

true2020 2023. 4. 5. 23:41

▶ 요한복음 제1장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1   태초에 *말씀(헬, 로고)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원리강론 제5절 말세와 새 말씀과 우리의 자세. 

 

1. 말세와 새 진리. 

 

142 타락 인간은 종교에 의하여 신령과 진리로써 그의 심령과 지능을 깨우쳐서 그의 내적인 무지를 타개하여 나간다. 그런데 진리에 있어서도 내적인 무지를 타개하는 종교에 의한 내적인 진리와 외적인 무지를 타개하는 과학에 의한 진리의 두 면이 있다. 그러므로 내적인 지능은 내적인 진리를 찾아 종교를  세워 나아가고 외적인 지능은 외적인 진리를 찾아서 과학을 세워 나가는 것이다. 

 

신령은 무형세계에 관한 사실들이 영적 오관에 의하여 영인체에 영적으로 인식되었다가 이것이 다시 육적 오관에 공명되어 생리적으로 인식되는 것이며, 진리는 유형세계로부터 직접 인간의 생리적인 감각기관에 의하여 인식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식도 영육 양면의 과정을 거쳐서 오게 된다.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이 합해야만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영적 과정에 의한 신령과 육적 과정에 의한 진리가 완전히 조화되어 심령과 지능이 아울러 깨우쳐짐으로써 이 두 과정을 통해 온 양면의 인식이 완전히 일치될 때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과 피조세계에 관하여 완전한 인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무지에 빠진 인간으로 하여금 신령과 진리에 의하여 심령과 지능을 아울러 깨우치게 함으로써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나아가는 섭리를 하신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이러한 복귀섭리의 시대적인 혜택을 받아서 그의 심령과 지능의 정도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점차로 높아지게 되는 것이므로 그를 깨우치기 위한 신령과 진리도 또한 점차로 그 정도를 높이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과 진리는 유일하고 영원 불변하지만 무지한 상채로부터 점차 복귀되어 나아가는 인간에게 그것을 가르치시기 위한 範圍나 그것을 표현하는 程度나 方法은 시대를 따라 달리하시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예) 구약 전 시대 - 진리 대신 제물을 드리게 하셨다. 

모세 때 - 율법

예수님 때 - 복음

 

▶ 요한복음 제14장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이러한 의미에서 성서의 문자는 진리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요, 진리 자체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 신약성서는 하나의 과정적인 교과서. 

 

* 새 진리 - 인간의 내외 양면의 무지를 타개하기 위하여 종교와 과학을 하나의 통일된 과제로 완전히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는 안 된다.  

 

 원리강론 제4장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제1절 십자가에 의한 구원섭리. 

 

6) 십자가의 죽음이 필연적인 것처럼 기록되어 있는 성구. 

151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갖기 위하여는 첫째로 기도에 의한 신령으로 하나님과 직접 영고해야 하고 다름으로는 성서를 바르게 읽음으로써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이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요 4:24)고 말씀하신 이류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1. 신령한 역사는 한 때지만 진리로 가는 것은 만 년 가는 것입니다. 

 

▣ 1999.2.18(목) 초점을 맞추라 1. 제주국제연수원. 

- 훈독회 후 말씀. 세계 지도자. 

 

299-284 선생님이 지혜가 없었다면 다 망쳤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병을 고치는 기도를 하면 천 명 만 명이 한꺼번에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걸 싫다고 한 것입니다. 교육을 해야 돼요, 교육. 신령한 역사는 한 때지만 진리로 가는 것은 만 년 가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병을 고치는 일이나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만 보기만 해도 문둥병이 낫고 별의별 병도 낫는 거예요.

 

불이 붙어서 통일교회 선생님을 사모해 가지고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도 잊어버리면 무슨 병이든 다 나아요. 병이 난 것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잊어버리고 일 년만 지내면 병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이적기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선생님이 다 한 것입니다. 그런 걸 내가 이야기를 안 해요.  

 

2. 악신의 역사나 선신의 역사나 출발은 마찬가지예요. 다만 결과가 다릅니다. 

-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해방을 목표로 하지 않는 교회는 끝날까지 못 갑니다. 

 

▣ 1987.5.1(금)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본부교회.

- 협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163-132 출발은 마찬가지예요. 악신의 역사나 선신의 역사나 출발은 마찬가지예요. 다만 결과가 다릅니다. 떨고 야단하고 뒤넘이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똑같다는 거예요. 

 

악신도 신령 역사를 하는데 결국은 역사해서 어디로 들어가느냐? 자기 이익으로 돌아간다 이겁니다. 세계의 이익으로 하늘과 땅의 이익으로 돌아가지 않고 자기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거 안 됩니다.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반드시 꺾이는 것입니다. 자기중심 삼고 개인적인 이익으로, 자기 가정을 위주로 한 이익으로 돌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꺾여 나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신령한 교파를 중심 삼은 그 교파가 통일교회라면 우리 통일교회도 신령한 역사를 했다 할 때는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주로 한 그런 신령함은 깨진다 이겁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섭리는 출발은 같은 모양으로 하더라도 이것은 반드시 세계를 표준으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해방을 목표로 하지 않는 교회는 끝날까지 못 갑니다. 자기 욕심만큼 가다가는 자연히 무너지는 거예요. 그 지도자를 데려가는 것입니다.     

 

3. 영계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지상에서 승리해야 됩니다.

 

1) 실력으로 직접 대결해서 이겨야 됩니다.

 

▣  1969.6.8(일)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 전본부교회.

023-284 영계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지상에서 승리해야 됩니다. 자기 혼자서 이겼다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실력으로 직접 대결해서 이겨야 됩니다.

 

그때 선생님은 26세의 연령이었지만 영적인 세계의 프로그램을 다 짜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복귀의 길은 이렇게 가는 것이다, 딱 짜 가지고 나오는 겁니다. 영계에 어느 정도까지 기반을 닦아서 실체의 세계를 향해 나가는 것입니다.  

 

2) 야곱이 영적인 승리의 터전 위에 육적인 승리를 결정지어 이스라엘이란 칭호를 받아 승리자가 되었다. 

 

▣ 1966.6.19(일) 복귀 역사와 만물의 날. 전본부교회.

- 제4회 만물의 날 2차식. 

 

016-239 이 세상의 외적인 혼란도 혼란이지만 제일 큰 혼란은 영적인 혼란입니다. 우리는 야곱이 영적인 승리의 터전 위에 육적인 승리를 결정지어 이스라엘이란 칭호를 받아 승리자가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세게 무대에 있어서도 영적인 세계를 먼저 주관하고 나서 육적인 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승리의 왕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4. 신령과 진리의 핵은 사랑

 

 1988.8.14(일) 분립에 의한 천주의 고통. 본부교회.

179-276 좋다는 내용은 진리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는 예배를 드릴 때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어다"라고 했어요. 진리 가운데 무엇이 있느냐? 진리의 핵이 무엇이냐? 좋은 거예요. 좋은 것의 핵이 뭐냐?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생명도 아니에요. 생명보다 앞서는 게 뭐예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에 의해 태어났어요? 무엇에 의해 태어났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의해 태어났어요. 존재의 기원은 사랑이에요. 그러면 아담 해와는 무엇에 의해 태어났겠느냐 할 때 아담 해와도 마찬가지예요.

 

* 사랑에는 위대한 속성이 있나니 하나님까지도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

 

▣ 1981.5.1(금)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본부교회.

- 협회창립 27주년.

 

113-103 세계기독교통일, 뭐예요? 신령협회. 무엇으로 통일한다구요? 신령으로 통일하는데, 부자관계의 신령으로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그 신령이 뭐냐? 그 허깨비 같은 놀음은 뭘 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 삼은 영적 세계와 인간 세계의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신령이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신령은 안 보이던 봉사가 눈을 뜨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막혔던 귀가 열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요즘에 기독교가 뭐 능력이 많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게는 못 하는 것이 없다면서 "앉은뱅이 일어나소" 이러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게 필요치 않아요. 사랑의 신령, 사랑의 신령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5. 일족의 선조들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 그래야 자기 일족의 영계가 다 열리는 거예요.

 

▣ 1995.11.3(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274-312 효남이 중심 삼아 가지고 신령한 역사를 가지 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을 많이 활용해야 돼요. 알겠나? 원필이도 알겠지? 가정이 전부 다 거치도록 해야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청평을 자꾸 거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교회가 그렇게 되지만 가정에서도 그렇게 되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가정이 자기 일족을 그런 환경으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일족의 선조들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일족의 영계가 다 열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과거가 열려야 현재가 열리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게 나가면 돼요. 선생님을 찾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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