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지혜로운 사람

true2020 2022. 10. 4. 15:29

 마태복음 10장 미움을 받을 것이다(막 13:9-13; 눅 21:12-17)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이 일생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여러분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기간을 잘못 사는 날에는 영원히 파멸하는 것입니다.  

- 하나의 선의 기준을 중심 삼고 참된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사람.

 

▣ 1969.10.19(일)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대구교회.

026-117 이 땅 위에서 영육을 갖추고서는 이런 때를 다시는 맞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은 영원이지만 육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일치되고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일치되는 자리에서 선이 이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이와 같은 인연을 가질 수 있는 시기는 땅 위에서 육을 쓰고 사는 기간 즉 일생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생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여러분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기간을 잘못 사는 날에는 영원히 파멸하는 것입니다. 반면 이 기간을 잘 수습하여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갈 때에는 영원한 행복의 터전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오나가나 자나깨나 슬플 때나 기쁠 때를 막론하고 이 한 때의 가치를 응시하면서 빛나는 생애로 만들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위대한 사람인 것입니다. 

 

자기의 심적 기준의 선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 이상의 곳을 향하여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일 년, 십 년, 일생을 거쳐 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죽음에 이를 때까지 일당백의 마음으로 하나의 선의 기준을 중심 삼고 참된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복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온갖 정성을 다 들어야 합니다. 

 

  사탄이 얼마나 지혜로운 악마인지 알아요? 

 

 1987.4.12(일) 본부교회. 자랑스런 통일교회. 

- 귀국 환영집회. 

 

162-194 6천 년 성경 역사를 중심 삼고 볼 때 사탄이 하나님을 그렇게 골탕 먹이고 참소해 나왔는데···. 사탄이 얼마나 지혜로운 악마인지 알아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 1993.3.23(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세계선교본부. 

246-040 여러분은 사탄이 얼마나 영리한지 생각해 봤어요? 창조 이래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참소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더 이상 가지 못하고 거기에 멈추어 있다는 것입니다. 

 

▣ 1997.4.18(금)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돼라. 제주국제연수원.

- 문씨 한씨 중앙종친회 특별수련회. 

 

284-283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영어의 자리, 연금 상태의 자리에 놓아 가지고 하나님 놀음을 했던 사탄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능란하고 얼마나 교활해요? 보통 사람은 대번에 흝어 버리면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90.11.15(목) 축복의 중요성 인식과 전통 확립. 

- 서울 목회자 부부. 

 

208-054 지금까지 사탄이 얼마나 능란했어요? 위장술에는 사탄이 챔피언입니다. 거짓말 전법은 하나님보다도 사탄이가 왕이라구요. 안 그래요? 

 

 

◑ 때

 

1. 메시아의 때를 아는 것.


 고린도전서 2장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 또는 장성한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 하나님의 지혜를 비밀한 것으로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1) 종말 시대임을 가슴 깊이 느껴지는 이때에 여러분은 어디로 가야 하고 무엇을 취해야 될 것인가? 

 

▣ 1959.3.1(일) 애천자와 애국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5-323 예수님은 당시의 시대 상황으로 볼 때 민족의 반역자였습니다. 교단의 반역자요 종족의 반역자였으며 나아가서는 전통의 파괴자였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그는 파괴자가 아니라 건설자요 반역자가 아니라 애국자요 애천자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간들은 오늘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 골고다의 길, 십자가의 길을 늠름히 걸어가시던 그 모습이 우리가 숭배해야 할 분의 모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억울하게 이러한 형극의 노정을 가셨는데 그 억울함을 알아주는 무리는 어디에 있을 것인고. 가신 분의 순교의 터전이 땅 위에 남아 있고 그의 슬픔이 하늘에 사무쳐 있는 한, 이루어야 할 하늘의 뜻이 남아 있는 한 그 모든 슬픔을 풀 수 있는 역사적인 종말의 때는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때를 말하여 우리는 심판 날이요 말세요 종말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종말 시대임을 가슴 깊이 느껴지는 이때에 여러분은 어디로 가야 하고 무엇을 취해야 될 것인가? 이것은 여러분이 자문자답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단호한 행동을 모방하여 나설 수 있는 무리가 과연 이 민족 가운데 있을 것이며 이 세계 가운데 있을 것인고. 우리는 시선을 달리하여 다른 각도에서 그러한 무리를 찾아볼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예수께서 죽어 가신 그 시대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무엇이 다릅니까? 아무것도 다른 것이 없습니다. 없어요. 아무것도 다르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 우리들이 그 시대에 배척받던 예수를 모실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2) 세계적인 때, 소망의 때를 구별할 줄 아는 사람. 

- 메시아 재림의 때이다. 

 

▣ 1964.1.1(화)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1964년 벽두 연두 훈시. 

 

013-143 지혜로운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이냐? 세계적인 때를, 소망의 때를 먼저 구별할 줄 아는 지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것을 미리 알고 분석하고 비판하고 실천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책임을 짊어질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오실 때 그는 개인으로 오시되 개인이 아닙니다. 그분의 가치는 온 세계 인류가 믿고 있는 신앙의 결실체요 온 세게 인류가 바라고 있는 소망의 결실체요 온 세계 인류가 바라고 있는 사랑의 결실체입니다. 그 결실체에는 모든 역사 노정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전부 연결되어 있고 하늘과 땅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3) 여러분 자신들은 메시아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과 사랑을 투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극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970.6.14(일) 전본부교회. 정지와 전진.

032-024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류와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존재를 친구와 같고 스승과 같고 더 나아가서는 아버지와 같은 입장으로 가장 귀한 하나의 대표적인 존재를 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존재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입니다.

 

그 메시아는 우리 인간에게 둘도 없는 친구요, 둘도 없는 스승이요, 둘도 없는 아버지인 것은 알아야 합니다.  한 분밖에 없는 최대의 존재로서 이 땅 위에 보내진 사명자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메시아를 붙들고 눈물짓고 그 메시아를 위하여 생명을 투입하고 그분을 자기의 생명처럼 사랑하면 세계사적이 천주사적인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내에 돌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여러분 자신들은 메시아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투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기의 생명뿐만 아니라 자기의 사랑까지 전부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지극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2.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고 복된 자리인가를 떨어져 보면 안다.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시대. 전본부교회. 

017-271 통일의 역군인 여러분들은 알고 보면 엄청난 인연 가운데 얼크러져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뜻을 따라가는 과정에서는 모릅니다. 그러나 뜻 앞에서 일단 떨어져 보면 알게 됩니다.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고 복된 자리인가를 떨어져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떨어지고 나서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나고 나서 알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뜻 앞에 처해 있을 때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요 그런 사람은 지도자가 되고 책임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준비하는 사람. 

 

▣ 1971.1.8(금) 의정부교회. 인생의 갈 길. 

038-236 세상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앞날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날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사람은 나라가 망해도 남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또 이 세계가 망하더라도 남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중심하고 사는 사람. 

 

▣ 1966.12.4(일) 원수에 대한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17-103 뜻 앞에 문제 되는 것이 있다면 다 풀어 버려야 합니다. 또 우리의 환경 가운데서도 자기를 중심 삼은 생활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 우리는 민족을 바라보며 싸우는 것은 세계적인 사탄을 한걸음이라도 따라가 대결하여 판결 짓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위해 먹고 그날을 위해 움직이고 그날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 그날이 오기까지는 지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출발 당시부터 감옥엘 가든 어디에 몰리든 살아 숨만 쉰다면 그것을 위하여 숨을 쉬고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위해 죽는다는 생각으로 이 길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천상이나 지상 어느 때 어느 곳에서라도 그것을 위하여 달음질칠 수 있는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갚고 싶었던 원수를 한꺼번에 다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천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 복귀시키기 위해 이 원리가 나온 것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런저런 세계사적인 시련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좋은 곳이 아니고 제일 슬픈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좋은 곳은 하늘과 관계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슬픈 곳을 통하여 넘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쁜 악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곳은 모두 사탄이 지배합니다. 반면에 슬픈 곳은 사탄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제일 슬픈 자리를 되찾아 나왔습니다. 

 

1) 결국 남는 것은 공적인 고생이다. 

 

▣ 1967.12.10(일) 승패는 순간에 결정된다. 전본부교회. 

019-029 결국 남는 것은 공적인 고생이다. 이런 고생을 하고 영계에 갔는데 거기서 망하거든 선생님께 항의하라. 

 

민족과 세계, 하늘땅을 걸어 놓고 공적으로 맞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2)  사탄을 때려잡는 과정에 있어서는 짐이 커서는 안 됩니다.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96 사탄을 때려잡는 과정에 있어서는 짐이 커서는 안 됩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갈 때에 솜 보따리를 자기 키보다 더 길게 해 가지고 가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미련한 바보 천치입니다. 그럴 때에는 팬티 바람으로 솜 보따리를 몽쳐 가지고 건너가야 합니다. 

 

3) 종교는 악착같이 환경을 부정하는 것이다. 

 

▣ 1968.5.1(수) 새롭게 출발하자. 전본부교회. 

- 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020-119 종교는 악착같이 환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부정의 자리에서 출발했습니다. 심정을 중심 삼고 나오는 종교는 마지막에 승리하는 종교입니다. 그럴 것이 아닙니까? 어차피 오랜 역사 과정을 거쳐 나오면서 부정하는 일을 해야 한다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부정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개인 가정 국가 세계를 모두 부정해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은 내 아버지요 내가 그 아버지의 괴로움을 책임지고 싸워야겠습니다" 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4)  부모가 힘들어할 때 부모와 심정의 인연을 맺어 나가는 사람.

 

▣ 1970.8.23(일) 전본부교회. 새싹 

- 제6차 전국성학학생총회.

 

033-323 세상에 둘도 없는 큰 농장을 가진 부잣집에 태어난 자식이 있다 할 때 그 자식이 매일같이 말을 타고 달린다고 해서 부모가 그 자식을 사랑하느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빈둥빈둥 놀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힘든 일을 할 때 거들어 드려 부모와 심정의 인연을 맺어 나가는 자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것은 에서와 야곱 같은 입장인 것입니다.  

 

5) 원리를 알면 각자가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알게 되어 있다.

 

▣ 1970.4.8(수) 고개를 넘자. 전본부교회. 

- 제10회 성화 학생 수료식. 

 

031-020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사리판단을 잘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원리를 알면 각자가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가 어떤 때인가를 확실히 알게 됩니다. 막연하게 아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확실히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서 있는 이 자리는 시시한 자리가 아닙니다. 이렇게 확실히 알고 나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발했으면 하나님이 지향하는 목표를 향하여 직행해야 합니다. 다른 길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넘을 수 없는 고개들이 많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6) 사탄까지도 세워 가지고 심부름시킬 줄 아는 사람. 

 

▣ 1958.4.20(일) 하나님이 바라는 참된 아들이 되자. 전본부교회. 

004-195 그렇기 때문에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사탄까지도 세워 가지고 심부름시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그러한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최후의 승리자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계를 지배하여야 할 지도자로 오셨지만 맨 밑창에 서서 모든 사람을 다 앞에 세워 나아가려고 하셨습니다. 보기에는 낙오자 같았으나 실제로는 무한한 지혜의 소유자이셨습니다. 사탄이 먼저 행한 것을 시정해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 손해 보는 길은 안 간다. 

 

1) 제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서 죽어야 한다.

 

▣ 1969.11.2(일) 하늘이 원하는 책임자. 전본부교회. 

026-230 종교의 길에서는 자기를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신도들로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네가 네 아내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느냐? 안 된다는 것입니다. 네 아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느냐? 네 소유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느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2천 년 전에 하나님을 중심 삼고 유대교를 믿으며 선민권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비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마 10:37)"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독재가 어디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천리에 입각한 말입니다. 공언을 한 것입니다. 그 공적인 말이 맞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말을 중심 삼고 세계를 복귀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은 확신해야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비교의 능력이 있습니다. 손해 보는 길은 안 가는 것입니다. 100만 원을 벌 수 있다면 난데없이 처음 만난 사람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해도 믿고 줘야 됩니다. 그렇잖으면 계속해서 100만 원을 벌지 못합니다. 이와 같은 확실성이 80% 있다 하면 다 줘야 합니다. 일생 동안 천신만고 끝에 모아 둔 돈이라 할지라도 한꺼번에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여러분,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러한 길을 찾아가는 사람입니다. 

 

* 가는 그 길에는 폭풍우도 몰아칠 것이요 태풍도 불어올 것입니다. 원수들의 화살도 날아올 것입니다. 맞아 죽는 데는 정면으로 맞아 죽어야지 비겁한 자리에서 헛되이 맞아 죽지는 말아야 됩니다. 제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서 죽어야 합니다. 역사를 움직일 수 있고 역사에 빛날 그런 죽음길을 가야 됩니다. 이런 모습이 지혜 있는 모습입니다. 

 

2) 이런 사망권의 자리를 박차고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 1970.6.28(일) 눈물과 부활. 전본부교회. 

032-102 그러면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런 사망권의 자리를 박차고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이 원한의 근거지, 원수가 농락하는 이 환경을 박차고 넘어가야 됩니다. 이 가운데서 원수들과 싸워서 이기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것입니다. 

 

032-300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탕감의 때이니만큼 아주 심각한 때인 것입니다. 

 

3)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이 뭐냐 하면 나쁜 곳을 향해서는 가지 않습니다. 

 

▣ 1983.5.5(목) 중앙수련원. 축복가정이 가야 할 본질적 사랑의 길. 

- 제13회 기성가정 총회.


127-093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이 뭐냐 하면 나쁜 곳을 향해서는 가지 않습니다. 그게 제일 유리해요. 뻔한 거예요. 어머님이 아주 지혜로운 여자입니다.

 

4) 공적인 탕감의 길을 가겠다는 사람.   

- "나는 제물입니다. 내 생애 자체가 제물입니다. 내 생애 자체가 역사를 대신한 맹세의 조건입니다" 

 

▣ 1970.5.24(일) 남은 때. 전본부교회. 

031-159 그러면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개인의 탕감만을 위해서 수난의 길을 가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차피 개인의 통감 노정은 가야 됩니다. 청산 지어야 해요. 그러나 개인 가운데에는 그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죄로 말미암아 탕감의 양이 많아서 일대를 통해서는 청산 지을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 개인을 위해 정성을 들인다면 그 정성은 미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자기 개인을 넘어 가지고 희생을 각오하고 "나는 제물입니다. 내 생애 자체가 제물입니다. 내 생애 자체가 역사를 대신한 맹세의 조건입니다" 하고 나서게 되면 비록 그 자체는 부족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그는 역사의 한계를 넘어 미래의 세계를 중심 삼고 하나님과 맹세의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나서는 곳에는 맹세하지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걸고 나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이렇게 자기 생명을 온전히 목적을 위하여 투입하겠다고 맹세하면서 제물로 등장하는 사람은 아무리 비참하고 악한 조상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 탕감의 요인을 일대에 청산하는 것은 물론이요 선조를 포함한 일족의 탕감의 요인까지도 자동적으로 청산하고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그들의 피의 대가로 그들의 순교로 인하여 맑아져 왔고 오늘의 시대권내까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031-167 그러면 기왕지사 탕감길을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할 것이냐? 개인적인 탕감길을 가겠다는 사람은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공적인 탕감길을 가겠다는 사람은 지극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것은 공적인 길을 가면 세계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31-170 여러분은 죽음의 고비가 앞에 놓여 있을 때 그곳을 도피하려는 약자가 되지 말아야 됩니다. 역사적인 죽음과 결투하여 한 생명의 죽음을 넘어 역사적인 죽음을 살리겠다고 한다면 그는 죽더라도 역사적인 부활을 하는 때에 다시 소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의 고비가 앞에 놓여 있을 때에도 생명을 걸고 덤벼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목을 내놓고 덤벼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인들은 옛날부터 물질을 찾아 나가지 않고 물질을 포기해 왔습니다.

 

▣ 1959.1.11(일) 전본부교회. 같이 살아야 할 인간과 하나님.

005-133 종교인들은 옛날부터 물질을 찾아 나가지 않고 물질을 포기해 왔습니다. 이들이 가장 어리석은 것 같지만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 예수님께서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도의 생활을 한 사람들이 세계를 흔들어 본 적이 아직 없었습니다. 

 

005-158 마음의 세계에서만이 온 우주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지혜

 

1. 맞고 빼앗아 오는 하나님의 작전을 알았다. 

 

 1992.3.3(화) 이스트가든.

- 수단인 40일 수련.

 

레버런 문이 지혜로운 것이 뭐냐 하면 역사 이래 그 누구도 몰랐던 "맞고 빼앗아 오는 하나님의 작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로소 이 땅에 레버런 문이 나타나서 처음으로 그 이론을 확실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 핍박이 소유권을 양도하는 방법, 제1의 수속이라는 것입니다. …이 전법에 의해서 천운의 보호를 받아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2. 남자 여자는 서로의 주인. 

 

▣ 1987.5.10(일) 참부모님의 심정권. 부산교회.

164-139 하나님이 얼마나 지혜로운가 보라구요. 주인이 될 것을 엇바꿔 배치했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가 절대 필요합니다. 안 그래요? 

 

결혼할 때 필요한 것이 있지요? 그건 뭔지 난 모르겠습니다. 또 남자가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을 여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에게서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왜 하나님이 이렇게 지었겠습니까?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십니다. 주인을 엇바꿔 놓았다 이겁니다. 남자의 주인은 누구예요? 남자의 주인은 여자고 여자의 주인은 누구예요? 여자들도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우리 주인이라고 말이에요.

 

여자도 영감 대해서 주인, 영감도 아내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안주인.) 안주인이라고 그러지? 바깥주인, 안주인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주인 노릇 하려면 여자를 등에 업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주인이 못 되는 것입니다. 또 여자가 주인 노릇 하려면 남자를 업기가 힘드니 모시고 떠받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하나돼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

 

 

◑ 솔로몬의 지혜 열왕기상 3장

~ 솔로몬의 재판

 

16 그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26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 겸손한 자에게 지혜가 있다.

 

▣ 잠언서 11장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When pride cometh, then cometh shame: but with the lowly is wisdom.

 

1) 자기를 낮추는 사람.

 

▣ 1970.8.16(일) 전본부교회. 해방과 우리의 책임.

033-263 그러니 여기서부터는 자기를 잘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알지 못하면 혼란이 벌어집니다.

 

나는 어떠한 자리에 있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심부름할 사람인지 공적으로 쓰일 사람인지 주위의 어떠한 자리에 서야 될 것인지를 잘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날뛰다가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맨 밑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모든 영광을 갖다 주더라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당신이 나보다 더 갖고 싶어하시니 당신이 받으소서. 나는 당신이 그것을 받으시고 나 이상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기뻐해야 되기 않겠습니까?" 해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눈을 감고 생각하고 조용한 사람이 이기게 마련.

 

▣ 1979.9.16(일) 벨베디아. 사정을 말해 보자.

105-035 자, 대체적으로 이렇게 볼 때 말 많이 하는 사람은 지게 마련이고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은 남게 마련인 것입니다. "말 많은 사람은 지나가게 마련이고 말없는 사람은 남게 마련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것이 사실 얘기예요 레버런 문이 적당히 하는 얘기예요? 이것을 하나의 원칙으로 삼아 가지고 역사적 과정을 비추어 볼 때에 역사를 누가 지배했느냐? 말 많은 패들이 지배해 나왔느냐 말없는 패들이 지배해 나왔느냐?

 

대체로 볼 때에 말없이 장래를 생각하고 말하는 대신 넓게 깊게 높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배해 나온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눈을 떠 가지고 귀를 이렇게 하고 두리번거리는 바쁜 사람하고 눈을 감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누가 이기느냐? 눈을 감고 생각하고 조용한 사람이 이기게 마련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냐? 두 번째 사람입니다.

 

105-037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종교인하고 비종교인하고 다른 것이 뭐냐?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많이 많은 사람들이요 종교인들은 말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성경을 봐도 전부 다 참고 견디라고 했지 싸워 가지고 처치하라고 안 했다 이거예요. 원수가 있더라도 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너는 잊어버려라 했어요. 툭툭 털고 더 나아가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거 그럴 수 있어요 

 

3)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탕감의 때이니만큼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70.7.26(일) 뜻과 우리. 전본부교회.

- 7월 24일 타계한 유효원 전 협회장 장례 기간 중.

 

032-300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오는 데에는 여러분이 상상도 못 할 어려운 고빗길이 많았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탕감의 때이니만큼 아주 심각한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 삼고 심각해야지 자기를 중심 삼고 심각해지면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플러스와 플러스가 부딪치면 반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 피동적인 입장에 서지 말고 화동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 앞에 정숙한 마음으로 침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완전한 무의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뜻에 보조를 맞춤으로 흡수될 수 있게끔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 후에라야 은사의 때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은사의 때라고 해서 함부로 기뻐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이런 것을 잘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은사의 때라고 해도 자칫 잘못하면 그 은사가 오히려 치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넘어야 될 탕감의 노정에서 그러한 일로 동요될 때가 많은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것을 공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작년에 희진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여러분은 선생님이 섭섭함을 금치 못하리라 생각했겠지만 선생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뜻을 중심 삼고 지금까지 엮어 온 역사 노정에 어린 슬픔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가 하는 방안을 모색했던 것입니다.

 

배우는 사람.

 

1) 원수의 좋은 점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

 

▣ 1988.3.1(화) 씨가 되는 행복. 본부교회.

174-205 여하튼간에 하나님이 있다면 말이에요, 한민족이 일본한테 배워 가지고 뭘 하게 하기 위한 것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싹싹해요?

 

* 자, 이러한 민족을 일본 사람은 왜 40년간 볶아 쳤느냐? 일본을 미워하라는 거예요? 원수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원수의 것은 덮어 놓고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싫더라도 할 수 없어요. 내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원수 이상 되겠다고 하면 누가 빼려고 해도 빼 버릴 수 없는 사상이 내게 뿌리 박히는 거예요.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2) 뒤에서 전부를 배워 가겠다는 사람.

 

▣ 1990.10.3 (수) 한남동.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 2세 축복가정.

 

206-023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앞에 나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왜? 앞에 나서는 사람은 실패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다 성공하지 못하고 한두 사람만 성공하는 거예요. 나머지 여덟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은 "아하! 여덟 사람은 실패해서 저러는구만. 두 사람은 저렇게 해서 성공했구만" 하고 뒤에서 배우는 거예요. 이렇게 뒤에서 전부를 배워 가겠다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위해서 사는 사람.

 

▣ 1971.7.18(일) 천국은 나로부터 1. 전본부교회. 

046-038 사탄은 언제나 이용해 먹으려고 합니다. 더 큰 사랑을 위해서는 더 큰 희생과 더 큰 극복의 동기를 중심 삼아 가지고 국경을 넘어 세계에까지 확대시켜 나가자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이며 심정 세계관입니다. 

 

자기 혼자 행복하겠다는 사람은 행복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행복하겠다고 해서 행복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전체를 위하는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야 만고불변의 행복입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 결국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 하는 것이 제일 크다구요.

 

▣ 1976.6.6(일) 벨베디아. 나와 하나님.

087-248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집안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천주라는 더 큰 것을 위해서 삽니다. 더 나아가서는 천주보다도 더 큰 하나님을 위해서 삽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 하는 것이 제일 크다구요. 여러분은 어떤 걸 원해요? 큰 걸 원해요?

 

* 그럼 그렇게 힘든데 그거 해서 뭘 하나 말이에요? 해서 뭘 해요? 왜 어째서?

 

*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사실 그렇게 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 된다구요. 틀림없이 내 하나님이 됩니다.

 

2) 배고파 죽어 가는 자리에서도 딱 한 조각이 있을 때 자기가 먹지 않고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주어서 천년을 먹고살 수 있는 보상을 얻는다.

 

▣ 1967.6.9(금)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라. 전본부교회.

- 김성일 박봉애 씨 간증 후.

 

018-225 지혜로운 사람은 배고파 죽어 가는 자리에서도 딱 한 조각이 있을 때 자기가 먹지 않고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주어서 천년을 먹고살 수 있는 보상을 얻는다.

 

3) 진정 끝까지 도와주면 인간이 안 도와주고 안 갚아 주더라도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 1971.5.4(화) 중앙수련원. 신앙자의 주의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35 진정 끝까지 도와주면 인간이 안 도와주고 안 갚아 주더라도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람이 갚아 주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갚아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늘 편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사람 편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보통 여러분들은 사람이 갚아 주길 바라지요? 그렇지요?

 

* 하나님은 높은 곳 중에서 최고로 높은 데를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묵묵히 참고 나가야 합니다. 말없이 참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사람이 갚아 주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갚아 주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의 뜻은 크고 그분의 선은 위대하기 때문에 그분의 복을 천 년 후에 받는다면 천 년도 기다리고 나가야 합니다. 만 년 후에 받을 것이 틀림없다면 만 년도 기다려야 합니다.

 

4) 희생 봉사하는 사람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65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은 복 받는 것입니다. 망하는 자리에서도 복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난을 가더라도 장사 밑천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자기만을 중심 삼고 나가게 될 때는 고독이 찾아올 것이요 멸망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싸우더라도 남을 위해서 희생 봉사하면 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희생 봉사하면 반드시 흥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나라를 찾을 때까지 이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지혜로운 작전입니다. 

 

5)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줘라" 그 작전이 참 멋진 작전입니다.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35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분풀이를 다 해 가지고 그 환경이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분풀이를 다 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중심 삼고 분풀이를 다 하면 그 친척이 달려드는 거라구요. 분풀이를 했다가는 더 큰 원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종족을 중심 삼고 분풀이를 했다가는 민족이 달려드는 것입니다. 

 

* 싸우게 되면 더 큰 원수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중심 삼고 싸우게 될 때는 세계가 동원됩니다. 더 큰 원수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참 지혜로운 가르침입니다. "왼뺨을 치거든 바른 뺨을 돌려 대라. 5리를 가지고 하거든 10리를 가라.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줘라" 그 작전이 참 멋진 작전입니다. 

 

* 원수를 굴복시키는 데는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힘으로 대결해 가지고는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진 나라는 언젠가는 이긴 나라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희랍이 로마를 정복했지만 나중엔 로마가 희랍을 지배했습니다. 영국도 보게 되면 미국을 지배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적인 입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힘을 가지고는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 원수를 갚으면 또 원수 갚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044-237 이런 관점에서 그 내용을 잘 알고 세계를 바라보았던 예수님은 인간들을 대해 원수를 굴복시키려면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6)  자기중심 삼고 일생 동안 한 번 잘 살아 보겠다 하는 사람은 바보요 천치입니다.

 

 1992.3.1(일) 통일 가정의 책임권. 벨베디아. 

228-014 PBS에서 말하기를 레버런 문이 어떻게 이렇게 굉장한 기반을 20년 동안 미국에서 닦았느냐 하는데 내가 닦은 게 아닙니다. 하늘땅이 전부 다 협조해 가지고 닦아 준 것입니다. 누가 나를 보호해 줬느냐? 천운과 하나님이 보호해 줬다구요. 간단해요.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중심 삼고 일생 동안 한 번 잘 살아 보겠다 하는 사람은 바보요 천치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에요? 세계와 천주를 위해 살면 천운과 하나님이 나와 영원히 같이하고 그 힘이 영원히 나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崇尙하는 사람.

 

▣ 1990.6.24(일) 본부교회. 하나님과 우리는 지자였던가 우자였던가.

203-144 하나님을 崇尙(높여 소중히 여김)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냐, 지혜로운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에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지금까지 하나님과 문 총재와 통일교회가 어리석은 자 취급을 당했느냐? 그것은 악마의 세계와 180도 다른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이 땅 위에 나타난 모든 국가라든가, 50억 인류는 전부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은 죽어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짓말하면 3년도 못 갑니다. 영리한 사람은 사흘 이내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03-160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은 사람과 같이 살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무엇을 갖고 그렇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생활하는 주요 사상을 갖고. 그 사상이 뭐예요? 사랑 때문에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사상입니다.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53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하나님이 있는 것 같지요? 그렇게 믿어 가지고 생명을 내놓을 수 있어요? 내놓을 수 있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런 것 같은 것을 사실로 믿고 행동하는 사람은 지극히 미욱한 사람이 아니면 지극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것은 왜? 만일 어떤 사람이 막연히 가은 것 같은 것을 사실로 믿고 죽는 자리까지 갔다면 그렇게 내몬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은 그 사람을 영원히 심복 부하로 삼을 것입니다. 결론이 그렇잖아요. 

 

* 하나님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은 것 같은 것을 믿어라 했는데 그것을 믿고 행동했다 할 때 그리고 그 행동한 것이 하나님보다도 멋지다 할 때 하나님은 그를 영원히 심복 부하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이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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