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사탄을 굴복시키는 비법 - 17가지.

true2020 2022. 12. 5. 17:49

1. 사탄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사탄에 반대되는 요소를 내 일신에 갖추어야 합니다.

 

▣ 1956.7.8(일) 전본부교회. 이루어야 할 새로운 언약.

001-158 우리들은 예수님의 새로운 약속의 피와 살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남아진 사명은 무엇인가? 새로운 언약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한 자체가 끝날에 있어서 삼위신의 협조가 없을지라도 사탄 대하여 능히 승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사탄 대하여 승리할 수 있는 그 중심은 무엇인가? 사탄이 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 줄 아는 것입니다. 사탄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탄의 본질은 驕慢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猜忌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자기만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신의 교훈은 "온유 겸손하라, 희생 봉사하라, 제물 돼라"는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다 사탄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사탄이 온유하려면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회개하고 돌아서야 됩니다. 사탄에게 만일 嫉妬하는 마음이 없다면 오늘날 이 세계는 전부 다 하늘 앞에 빨리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사탄에 반대되는 요소를 내 일신에 갖추어야 합니다. 나아가 여러분이 그 한계권내에 머물 것이 아니라 그 한계를 넘어서서 새로운 약속권내에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변치 않는 하나의 중심을 세우게 될 때에 예수님의 피살을 받은 자로서 새로운 약속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2) 사탄이 제일 싫어하고 제일 나빠하는 것이 무엇이냐? 

 

▣ 1984.6.3(일) 하나님의 소유. 미국 세계선교본부.

132-223 하나님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방법을 생각한다면 무엇을 생각하겠어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고 제일 나빠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게 문제예요. 여기서 하나님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패, 사탄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패, 그러한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사람 치고 혹은 학생 치고 시험문제를 좋아하는 사람 봤어요? 시험문제를 좋아하는 사람, 학생은 없다구요. 그렇지만 試驗은 안 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시험문제는 필요하다 이거예요. 어때요? 시험문제는 싫어하지만 시험 치는 것은 不可避하다 이거예요. 그걸 인정해야지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132-228 그렇다면 종교가 하나님 앞에서 시험 치는 시험장인데 세상에서 제일 시험 치기 어려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그런 종교라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종교입니다. 그러니 그저 편안히 믿고 적당히 믿는 그 종교는 하늘 편에 가까운 것보다 사탄의 경계선에 가까운 종교다 이런 결론이 자연히 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 그러면 여러분들은 쉬운 시험장을 찾아갈래요, 어려운 시험장을 찾아갈래요?

 

3)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준인 온유와 겸손, 순종과 굴복, 희생과 봉사. 

 

▣ 1957.10.27(일) 예수님의 섭리적 생애와 그의 승리적 목적. 전본부교회.

003-187 사탄의 본질은 교만과 혈기입니다. 이런 성질로 세상 사람을 대하는 사탄이었으니 예수님은 온유와 겸손으로 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 사탄은 자기를 중심 삼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사탄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뒤를 쫓으면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인간들이 자기를 믿고, 자기에게 순종하여 하늘을 따르도록 가르치신 것입니다.  

 

003-189 자기를 중심 삼은 血氣와 驕慢으로 사는 사람이 아직도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루빨리 그런 입장에서 벗어나야 하겠고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놓은 기준,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한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준인 온유와 겸손순종과 굴복, 희생과 봉사의 자체로 혈기에 의해 하늘을 핍박하는 자들을 향해 싸워나가겠다는 내적 覺悟를 다져야 하겠습니다.

 

뜻에 대립하여 뜻을 반역하는 입장에 선 것이 사탄이요, 이런 것이 사탄의 생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뜻에 反撥하려고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이 아니라 사탄의 勢力이 環境에 꽉 차 있고 그 環境에 붙들려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사탄의 勢力이 자기를 중심 삼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003-191 2천 년 전에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서 "온유 겸손하라, 순종 굴복하라, 희생 봉사하라"고 인간들에게 가르쳐 주셨으나 땅 위에 있는 인간들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온유 겸손하면서 감사할 수 있고 순종 굴복하면서 감사할 수 있고 희생 봉사하면서 감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지 못하고 있는 연고로 자기도 모르게 순종의 마음이 변하여 혈기와 교만, 대립과 반박을 하게 되고 봉사와 희생이 변하여 이용과 착취를 일삼게 됩니다.

 

2. 사탄보다도 지독해야 된다.

 

1) 사탄이 못하는 것을 해야 된다.

- 사탄의 본질은 교만한 것이다.

- 온유 겸손하고 희생하라

 

2) 만민이 전부 다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다.

 

▣ 1972.11.12(일) 중앙수련원.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 제4차 세계 순회 서울 경기 강원 환송 집회.

 

064-258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사탄보다도 지독해야 된다구요. 사탄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사탄은 뭘 못 하느냐? 사탄은 온유 겸손하지 못합니다. 사탄의 본질은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리 깎고 자기가 서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그 반대의 본질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 겸손하고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과 희생의 도리를 사탄에게 가르쳐 준다면 사탄은 일시에 몽땅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비법은 내가 온유 겸손하고 가정이 온유 겸손하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중심 삼고 온유 겸손해 가지고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세계를 지배하던 사탄은 완전히 후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비법은 만민이 전부 다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해 가지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사탄의 작전법은 치고 빼앗기는 작전입니다.

 

보라구요. 1차 세계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 세계대전 때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습니다. 3차 지금 때 사상전의 시대에 와 가지고도 먼저 친 녀석이 망한다구요. 공산당이 빨리 망한다구요. 망하기 시작하면 운명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1957년도에 중공과 소련 간에 이념 분쟁이 벌어졌습니다. 

 

064-267 하나님은 왜 지금까지 탄식하며 나오시느냐? 아들딸이 될 사람이 없어서 탄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탄식하냐? 아들딸이 되려고 할 때 번번이 길을 막고 목을 잘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참소하는 사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탄식을 해원 성사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역사 시대에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하나의 왕초가 나오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사탄을 추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은 천지의 법을, 천지의 대도를 어기고 흉악한 범죄를 한 녀석이기 때문에 그 지은 죄를 낱낱이 절대적인 공의의 심판주이신 하나님 앞에 보고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그걸 입증할 수만 있으면 사탄은 여기에 굴복하게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한을 푸는 데 있어서는 진리도 필요하겠지만 최후의 문제는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역에 있는 사탄을 추방해야 할 것이고 세계의 전역에 있는 사탄을 추방해야 될 것입니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공의의 법도를 따라. 심판은 천리의 복귀의 헌법을 따라.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는 날에는 하나님은 비로소 싸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가정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종족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민족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사탄을 추방하여 나서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을 사탄이 발동해 가지고 막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후퇴하는 패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3.  "나는 틀림없이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찾던 자로다. 나는 예수님의 거룩한 성체에 접붙인 자로다" 

 

▣ 1964.3.15(일) 복귀의 길. 전본부교회.

13-188 그냥 "사탄아, 물러가라"고 아무리 기도해 봐요 사탄이 물러가나. 6천 년 동안 하나님 앞에 참소하고 유린하여 복귀 섭리를 파탄시킨 사탄인데 내가 예수 믿으니 물러가라 한다고 쉽게 물러날 것 같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십자가 노정에서 싸워 죽는 자는 쓰지 않습니다. 억만 사탄과 대결하는 자리에 서더라도 죽지 않고 영육이 합하여 부활의 실체가 되어야 실체적인 상속자로 쓰시는 것입니다. 

 

* 사탄을 굴복시키는 비결은 내가 심정적인 상속 부활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는 틀림없이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찾던 자로다. 나는 예수님의 거룩한 성체에 접붙인 자로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탄을 십자가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지 않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육신을 쓰고 실체로 부활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실체의 상속자로 인정받아만 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 1975.3.15(토) 가인 아벨 문제. 배리타운. 

076-333 사탄은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이겁니다. 그게 사탄이라구요. 그럼 하늘 편이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겉도 좋고 속도 기뻐서 해야 됩니다. 그것이 방법이라구요. 

 

* 그러나 우리는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사탄이 자기중심 삼고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 버리는 ㄴ놀음했지만 우리는 하나님 중심 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협조하니 이건 이론적으로 이긴다 이겁니다. 우리는 희망을 갖는데 누굴 통하는 희망이에요? 내 희망이에요? 하나님의 희망이라구요, 하나님의 희망.  

5.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자기 혼자서는 되지 않는다. 선생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68 사탄은 메시아의 원수이며 예수님의 원수이며 하나님의 원수이다. 사탄을 없앨 경우에는 복귀 섭리는 즉시 이루어진다.

 

사탄을 쫓아내려면 사탄이 어떠한 죄를 범했는가를 알아서 하나님 앞에 직접 참소할 수 있는 권위 있는 한 사람이 지상에 나와야 한다. 그리하여 그와 친하든가 사이좋게 된 사람이어야 사탄을 이길 수가 있다.

 

그러므로 그는 사탄을 굴복시키는 역사적으로 굴복하지 않았던 그 내용을 가르쳐 주고 현실에서 굴복시키지 못했던 그 내용을 가르쳐 준다. 미래에 있어서는 사탄이 따라올 수 없는 것을 심판 기준으로 세운다. 그리하여 사탄을 무저갱의 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지상은 평안한 세계가 된다.

 

055-075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자기 혼자서는 되지 않는다. 선생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선생님이 필요하다. 사탄을 굴복시킬 때까지 선생님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메시아가 필요한가? 완전 복귀될 때까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완전히 복귀되지 않았으면 메시아는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6. 아벨의 책임.

 

▣ 1983.11.5(토) 미국. 제24회 참자녀의 날.

129-215 아벨의 책임이 뭐라구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분립 안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7. 천국 건설은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서부터.  

 

▣ 1975.1.1(수) 천국 실현. 전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74-327 사탄을 분별하지 못하는 한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천국은 어디서부터 건설되느냐?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서부터입니다. 그렇지요? 지옥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타락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사탄이 침입한 데서부터입니다. 사탄이 행차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을 어떻게 굴복시키느냐? 사탄은 절대적인 교만의 주인입니다. 교만한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갔다가도 자기도 모르게 돌아서 나온다구요.

 

074-329 여러분은 가인을 얼마나 사랑했느냐? 가인을 사랑해서 사탄이 "아 그는 진짜 하나님의 공의의 법도에 의한 제물적인 원리원칙에, 복귀적인 제물 원칙에 일치됐기 때문에 하나님 편으로 돌아갈 사람이요"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사인을 누가 해야 되느냐? 사탄이 해야 된다구요. 사탄의 사인을 받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지옥에 갑니다.  

 

8. 사탄을 굴복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 기도와 금식

 

▣ 1990.1.1(월) 본부교회. 제23회 참하나님의 날.

196-230 사탄을 굴복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마음에 강한 힘을 보급하는 방법이고 그다음에는 현재 입장에서 몸뚱이를 약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전부 다 세상을 망쳐버려요. 그러나 몸뚱이를 칠 수 없을 때는 대신 마음에 펌프질을 해 가지고 몸의 3배 이상의 힘을 주입하는 거예요. 그것이 정성 들이는 기도예요. 알겠어요? 祈禱와 精誠을 몸 마음의 통일적 형태의 기반을 유지시키기 위한 하늘이 가르쳐 준 최고의 좋은 방법인 거예요.

 

사탄의 3가지 根據地가 뭐냐 하면, 밥하고 잠, 그다음엔 정력이에요. 이 3대 사탄의 무기, 秘密 武器를 극복해야 돼요. 배고픈 것을 참아야 돼요. 그다음엔 뭐? 잠자는 것을 참아야 돼요. 그다음에 뭐요? 벌거벗은 미인 백 명 가운데 발가벗고 묻혀 있더라도, 그 남자의 생식기가 동하지 않아야 돼요. 또 그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8. 5%의 책임분담

 

▣ 1985.7.20(토) 미국의 살 길.  미국의 어느 성지.

134-271 5% 책임분담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책임분담 때문에, 탕감법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하는 겁니다.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탄이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하는 겁니다. 이것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무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일선에 안 가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사탄 세계에 가 가지고 반대 행동을 해서 그 기반을 닦아 가지고 가인을 구해야 합니다. 가인도 사탄을 해방해 줘야 합니다. 가인을 구해야 사탄이 해방됩니다. 사탄을 追放하는 겁니다. 가인을 못 찾아오게 되면 追放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전부 다 축복받기 위해서는 세 사람의 천사장 기준이 절대 필요합니다.

 

* 탕감복귀를 위해서 세 사람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9. 사탄을 강제 굴복시킬 수 없어요.

 

1) 하늘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

 

▣ 1989.3.5(일)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본부교회.
189-020 사탄을 강제 굴복시킬 수 없어요. 왜? 천지창조의 원칙이 몸과 마음이 싸우면서 완성할 수 있는 원칙이 아니기 때문에.

 

사탄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을망정 하나님은 하나님 된 입장에 서 가지고 자연적인 환경에서 자연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흡수 소화할 수 있는,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그 몸뚱이가 화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고는 하나님의 판도를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이런 역사적인 고질이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89-021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사탄 세계의 주인 앞에 맞아요. 하늘의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사탄 세계의 주인권을 점령해 들어오기 때문에 사탄은 언제나 이것을 때려잡으려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인들이 희생을 당하는 거예요.    

 

2) 사탄 세계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감동시키는 자리.

 

▣ 1996.11.10(일) 여자의 소원.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호텔

279-316 그래서 사탄을 어떻게 굴복시키느냐 할 때 사탄 세계에서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감동시키는 자리에서만 사탄을 굴복시켜 나온다는 걸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1989.1.3(화)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한남동.

- 세계 지도자.

 

185-133 원수 되는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사랑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강제 굴복이 아니라 자연 굴복해야 된다구요.

 

▣ 1988.10.19(토) 올바른 행동을 이어받자. 용인 일화연수원. 

- 6500쌍 성주식. 일본어. 

 

183-049 사탄은 시공을 초월해 있습니다. 어떻게 그를 굴복시킬까? 시공을 초월하는 데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 사랑밖에 없습니다. 사랑, 그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빠른 것인가? 빛의 속도는 3억 미터를 1초간에 가는데, 3억 미터의 길이는 얼마나 되는가 하면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길이입니다. 그렇게 빠른 빛이라구요. 

 

우주가 210억 광년이라 하니 광대한 우주를 통과하는 데에 210억 년이나 걸리지만, 사랑은 한순간에 우주를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휙 갔다 온다구요. 위대한 힘입니다. 사공을 초월하는 힘은 사랑밖에 없다구요. 알겠습니까? 

 

사랑이 시공 안에 살고 싶겠어요, 시공이 사랑 안에 살고 싶겠어요? 우주의 환경은 사랑의 환경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계에 가면 사랑의 환경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3) 逼迫을 받는 것.

 

▣ 1990.6.26(화) 3대 주체사상을 뿌리 박자. 광주 신양파크 호텔.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미국 방문단 특별집회.

 

203-234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맞고 빼앗아 나와요. 사랑을 가지고 원수까지도 위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천대했어요. 그러니 사탄도 거기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키는 비법이 그거예요. 핍박逼迫이 나쁜 게 아닙니다. 逼迫은 원수의 財産을 相續해 주는 제2의 방법입니다. 놀라운 발견이에요.

 

문 총재는 이걸 발견했기 때문에 生活哲學으로 알고, 이 혼란한 때에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존재의 권한을 당당히 우주 앞에 드러내 놓고 주체성의 자리를 지배할 수 있는 자리로 찾아들어가는 것입니다. 위하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알겠어요?

 

10. 하늘의 사랑의 原則을 가지고 굴복시켰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30여 평생의 생활을 보면 어느 한 부분 효자의 생활이 아닌 부분이 없습니다.

2)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땅 위에 너 하나밖에 없구나"

3) 만민의 구세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마음밖에는 없었다.

4)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는 30여 평생 승리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6) 패할 수 있고 사탄이 접근해 올 수 있는 말은 피했다.

 

▣ 1956.5.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34 예수님이 무엇 가지고 사탄을 屈服시켰느냐? 하늘의 사랑의 原則을 가지고 굴복시켰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사랑의 원칙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 사랑의 원칙은 어떤 원칙일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만민 앞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또 이 땅 위에 수많은 사람이 왔다 갔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신 외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30여 평생의 생활을 보면 어느 한 부분 효자의 생활이 아닌 부분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의 한 날의 생활은 밤이건 낮이건 어떤 시간도 떼어 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에 알맞은 생활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땅 위에 너 하나밖에 없구나" 하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효자의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일생의 모든 것이 사라질지라도 오로지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자기의 육신은 무시되더라도 만민의 구세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마음밖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아버지여! 나 하나가 사라져서 당신이 4천 년 동안 찾아오신 사랑의 대신 존재, 당신의 사랑받는 아들로서 그 사랑의 대가를 돌려 드릴 수 있는 효자가 되겠습니다" 하는 이 하나의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예수님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골고다 산상의 외로운 자리에서도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을 아셨고 4천 년 동안 고대하신 아버지의 사랑의 심정을 잘 아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이 변치 않는 이상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로서의 자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독생자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의 화신체로 온 피조만물 앞에 자랑했습니다. 사탄 세계 앞에 자랑했습니다.

 

* 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맺어진 父子의 關係에서 나오는 힘에 의해 사탄까지 망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30여 평생 승리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승리하지 못할 말은 피했다는 것입니다. 승리할 수 없는 말은 피했습니다. 예수님이 패할 수 있고 사탄이 접근해 올 수 있는 말은 피했다는 것입니다. 남 보기에는 한 사람의 동네 총각이었지만 일단 전체를 책임지고 나서면 그의 말이나 행동이나 소망은 전체를 승리의 기대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말과 행동과 소망이었습니다.  

 

11. 세상적으로 말하면 가인이 뭐냐? 의붓자식과 마찬가지입니다. 핏줄이 달라요.

 

1) 계모가 남편보다도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그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2) 더 사랑하는 것 외에는 굴복시킬 길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 

 

▣ 1990.2.11(일) 제주국제연수원. 종족적 메시아 선포.

198-321 교회에서 누가 아벨이냐? 땀 흘리고 눈물 흘리고 피땀 흘리는 사람입니다. 제물적 입장에서 희생되겠다는 사람이 아벨입니다. 교회 책임자가 아벨이 아닙니다.

 

* 어머니와 아벨이 희생해 가지고 가인을 소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말하면 가인이 뭐냐? 의붓자식과 마찬가지입니다. 핏줄이 달라요. 서자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이걸 자기의 아들딸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굴복시킬 도리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어머니가 죽고 계모가 오게 되면 아들딸들이 계모를 중심 삼고 하나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마찬가지입니다. 

 

* 繼母로 들어와 가지고 자기 아들딸만 끼고 좋아했다가는 파탄되어 버립니다. 아버지도 원수가 되고 어머니도 원수가 되고 아들딸과도 원수가 됩니다.

 

누가 잘해야 되느냐? 계모가 잘해야 됩니다. 계모가 남편보다도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그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더 사랑하는 것 외에는 굴복시킬 길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 

 

12.  사탄 세계에서 사랑하는 以上의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感動시키는 자리에서만 사탄을 屈服시켜 나온다.

 

▣ 1996.11.10(일) 여자의 소원. 우루과이 빅토이라 플라자 호텔.  

279-316 그래서 사탄을 어떻게 굴복시키느냐 할 때 사탄 세계에서 사랑하는 以上의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感動시키는 자리에서만 사탄을 屈服시켜 나온다는 걸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사탄은 하늘땅을 사랑하라 하는 성자의 길을 망치고 성인의 길을 망치고 그다음에는 애국자의 길을 망치고 효자의 길을 망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효자니 충신이니 성인이니 성자라는 것은 사랑의 마음, 사랑을 중심 삼고 보다 희생하겠다고, 보다 위해서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길에서만 연결되는 거라구요.

 

13. 하나님의 사랑.

 

▣ 1988.2.21(일)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하는 길. 한남동 공관.

- 제2차 원리승공강사 수련회가 끝난 후.

 

173-285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무엇이 중심이 돼야 돼?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야.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혈통적으로 직계 자손이 돼야 돼. 직계 자손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혈통 문제가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사탄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사탄과 혈통 관계가 연결돼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다시 태어나 하나님의 혈통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겁니다.

 

14. 자연굴복

 

▣ 1989.3.5(일)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본부교회.   

189-20 사탄을 强制 屈服시킬 수 없어요. 왜? 천지창조의 원칙이 몸과 마음이 싸우면서 완성할 수 있는 원칙이 아니기 때문에 사탄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을망정 하나님은 하나님 된 입장에 서 가지고 자연적인 환경에서 자연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吸收 消化할 수 있는, 自然屈服시켜 가지고 그 몸뚱이가 화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고는 하나님의 판도를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이런 역사적인 痼疾고질(오랫동안 앓고 있어 고치기 어려운 병)이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無力한 하나님이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사탄 세계의 주인 앞에 맞아요.

 

▣ 1985.12.20(금) 댄버리의 승리. 한남동.

- 댄버리 승리 120일 기념예배. 36 72 124 가정.    

 

136-61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탄을 屈服시키지 못한 原因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인류가 지금까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원인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단 한 가지 사탄이 주장하는 것이 있어요. "나는 타락했을망정 본연의 원칙적인 기준에서 부모의 심정을 두고 본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서야 천국 가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원칙이 아니요?"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하나님이 꼼짝달싹 못 하는 거예요. 여기에 다 걸리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資格者가 되려면, 완성한 사람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완성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없소" 하고 주장하는 사탄의 말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십자가상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했고 선생님도 댄버리에서 2억 4천만 미국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여 사랑의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1983.11.5(토) 제24회 자녀의 날. 미국.

129-215 사랑으로 自然屈服시키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에서는 사탄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이 본연의 원리적인 내용이에요사탄을 사랑해야 되고 천사장도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고 돌아오게 되어 있지 싸우고 반대하고 돌아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사탄이가 하나님에 대해 참소하기를 "당신은 영원불멸의 주체되신 하나님이요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것을 내가 알아요. 진리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요 원칙의 본체이기 때문에 당신을 그  법칙, 원칙대로 변할 수 없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은 당신이 세워 온 원칙은 실행해야 될 것이 아니오. 그러려면 당신은 원칙적인 존재로서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지 않고는 당신 본연의 세계에 아들딸을 데려올 길이 없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까지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타락 전 천사장에 대해 당신이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더라도 당신은 그 원칙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 나를 사랑해야지요. 그러니 않으면 참하나님이 될 수 없고 참아들딸이 될 소 없소" 하고 딱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걸려서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고 죽은 하나님이 되었고 이 세상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는 원통痛(분하고 억울함)한 하나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사랑하기 전에 천사장을 사랑해야 되고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아벨을 사랑해야 돼요. 이게 원리예요. 천사장이 사탄이가 되었는데 사탄이 형님이에요. 그러니까 아벨은 사탄을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사랑해야 돼요. 그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걸여 있는 거예요. 여기에.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구요. 사탄 분립. 사탄 세계를 언제 나누어 분립하느냐 하는 문제를 오늘날 기성교회는 꿈도 안 꾸고 있다구요.

 

"뭐, 믿음으로, 십자가의 도움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왜 기독교가 망해요? 사탄을 분립해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아벨이 이 2대 사건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아벨 책임이 뭐라구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분립이 안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 1986.1.31(금)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한남동.

- CARP ICSA 중심 회원.

 
139-279 결국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켜야 됩니다. 자연 굴복시키는 내용은 뭐냐? 하나님을 절대 믿는 것하고 사탄 세계의 무엇보다도, 사탄 네 세계의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했다, 네 세계의 왕, 네 세계의 천하 통일한 무슨 군주가 있더라도 그 군주 이상 너를, 너 장자를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복귀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반대하던 패들이 자연 굴복해 가지고 "내 모든 재산이나 내 전부를 당신 앞에 바치겠소"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15. 생명을 아껴 가지고는 안 됩니다. 

 

▣ 1971.11.4(목) 하늘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51-42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압제를 받았을 때는 해방될 수 있는 날이 있다는 소망이라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탄은 한번 후퇴하면 영영 영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언제나 결사적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결사적입니다. 사탄이 생명을 걸고 있으니, 생명을 건 사탄을 굴복시키고자 할 때는 생명을 아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러니 죽고자 하라는 것입니다. "죽고자 해라, 그러면 이기느니라, 사느니라" 이건 당연지사입니다.

 

사탄이 쉬고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사탄은 꽹과리를 치고 북을 치며 "아, 됐다, 됐어" 하는 겁니다. 사탄은 좋아하고 하나님은 물러가게 됩니다. 사탄은 네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땅 위에서 좀 더 존속할 수 있는 발판을 확대시키고, 연장시킬 수 있게 되었구나" 하는 거예요. 이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위주로 해 가지고 산다 하는 사람은 전부 다···. 그렇지 않아요?   

 

▣ 1958.2.9(일)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전본부교회. .

003-350 즉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하나님을 중심 삼은 죽음의 자리도 넘어서야 합니다. 하늘이 인간을 배척하더라도 이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 하늘을 믿고 나설 수 있어야만 사탄이 떨어지고 사탄의 모든 참소 조건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57.8.4(일) 하나님을 위한 예수님의 지정.    

002-347 그러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위신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의 죽음을 비웃는 사탄과 원수들을 대하여 오히려 그들을 비웃을 수 있었고,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사탄이 할 수 없는 우주적인 주인의 길을 개척하였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사탄 세계에 없는 인내와 사랑과 충성심을 계승하여 사탄 세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즉 자기를 죽인 원수를 대해 복 빌어 주는 일을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부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써 기독교인들은 중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16. 眞理로 굴복시킨다. 

 

▶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마태복음 13장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 제1회 전국 교역자 수양회.

 

60-177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무엇을 갖고 굴복시키느냐? 말씀하고 하나된 기준을 가지고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타락은 뭐냐? 말씀하고 분립된 것입니다.

 

하나 못 된 것이 타락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말씀을 중심 삼고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인격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인격이 복귀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며 말씀과 하나 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타락하지 않은 사람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 타락하지 않은 사람은 천사장을 굴복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일선에 나가 가지고, 사탄을 분립시키고 돌아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허락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공식이라구요.

 

17. 지은 죄를 낱낱이 절대적인 公義의 審判主이신 하나님 앞에 報告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72.11.12(일) 중앙수련원,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64-253 역사시대에 있어서 우리만이 갖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역사와 더불어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진리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는 무엇을 찾아 나왔느냐? 역사가 지금까지 허덕이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진리, 참된 지리의 곳, 진리의 세계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 이 眞理가 나타난 곳에는 하늘이 같이 하는 것이며 이 眞理가 가는 곳에는 敵手(재주나 힘이 서로 비슷해서 상대가 되는 사람. 적의 손길)가 없는 것입니다.  이 진리야말로 最後의 宣言이요, 最後의 審判의 表現인 것입니다. 이러한 眞理를 갖고 있다는 自負心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완성이라는 것은 완전히 아는 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무지는 미완성으로 끝나는 것이지,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아는 지식 기반 위에서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8장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064-256 여러분은 세상에 없는 말씀을 갖고 있고 權威와 榮光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말씀을 통하게 되면, 하늘 효자와 직통입니다. 

 

* 집을 지으려면 설계를 해야 되고, 설계를 하려면 거기에 대한 모든 계획과 구조에 대한 이론 설명이 있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064-258 이 말씀과 더불어 하나 되어 가지고 나가면 무엇에 승리할 수 있느냐? 사탄을 屈服시킬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엇을 굴복시킨다구요. (사탄이요) 사탄이 얼마나 커요? 사탄은 지금까지 수십억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사탄아! 너는 주인인 우리의 행보 앞에 즉각 무릎을 꿇어야 된다!" 인격 심판의 권한을 갖춘 사람 앞에는 사탄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屈服시키려면 사탄보다도 지독해야 된다구요. 사탄이 못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사탄은 뭘 못하느냐? 사탄은 온유 겸손하지 못합니다. 사탄의 본질은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리 깎고 자기가 서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本質이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그 反對의 本質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溫柔謙遜하고, 犧牲하라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과 희생의 도리를 사탄에게 가르쳐 준다면 사탄은 일시에 몽땅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비법은 내가 온유 겸손하고 가정이 온유겸손하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중심 삼고 온유 겸손해 가지고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세계를 지배하던 사탄은 완전히 후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秘法은 만민이 전부 다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온유겸손해 가지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사탄의 작전법이 치고 빼앗기는 작전입니다.  

 

064-267 사탄을 추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은 천지의 법을, 천지의 대도를 어기고 흉악한 범죄를 한 녀석이기 때문에 그 지은 죄를 낱낱이 절대적인 公義의 審判主이신 하나님 앞에 報告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그걸 입증할 수만 있으면 사탄은 여기에 굴복하게 마련입니다.

 

* 그래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는 날에는 하나님은 비로소 싸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가정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종족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민족적으로 사탄을 추방하고 국가적으로 사탄을 추방하러 나서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을 사탄이 발동해 가지고 막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후퇴하는 패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 1997.4.16(수) 제주국제연수원. 160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특별집회.

-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284-92 사탄의 비밀, 하늘의 비밀을 다 캐 가지고 아는 양반이 오시는 참부모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捕虜가 되어 있는데 해방시킬 수 있는 이 아담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터전을 남겨 놓을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은 하나님과 악마와 오시는 참부모 재림주밖에 없다 이거예요. 재림주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전부 다 찾아가야 돼요. 

 

하늘의 비밀을 하나님도 가르쳐 줄 수 없고 사탄도 가르쳐 줄 수 없으니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걸 알기 전까지는 이 모든 역사와 이 세계는 내 주관하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러면서 破綻시켰습니다

 

* 그러면 이것을 아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가르쳐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전부 다 만들어 놓은 것은, 뜻을 파탄시키기 위한 것이고 모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교육회관.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기념 집회.

 

65-98 하나님 앞에 있어서 진리를 망각하게 한 것이 타락이었습니다. 그다음엔 뭐냐?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사탄이 나온 것이 타락한 세계입니다. 이놈, 종의 입장에 있는 사탄의 근본을 캐야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고 했습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겁니다. 완전한 진리를 통하여서 악의 근원되는 사탄이의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기준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인격의 표준에 있어서 사탄을 세계적으로 굴복시키고 남을 수 있는 당당한 審判의 權限을 代行할 수 있는 人格 基準을 復歸해야 됩니다. 사탄을 불러 굴복시킬 수 있는 아들딸이 되지 않고는 사탄 앞에 이끌려 가기 때문에 승리한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지배받은 아들딸을 보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지배할 수 있는 아들딸을 보려고 하십니다. 

 

*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인격의 기준이 통일교회 진리를 통해 가지고 이루어질 수 있다니 이것은 놀라운 말씀이자 거짓말 같고 꿈같은 이야기 같지만, 사실입니다.  

 

▣ 1969.1.1(수)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전본부교회.

- 제2회 참하나님의 날

 

021-329 여러분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자격을 얻으려면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아담과 해와가 천사장과 더불어 타락한 그 입장을 넘어서야 합니다. 

 

* 그러면 그 자리에 나가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먼저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인연을 끊어야 됩니다. 끊는 데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끊어야 됩니다. 사회적인 모든 여건을 부정해야 됩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모든 종교는 자기부정에서 계통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즉 정도는 자기부정에서 벌어집니다. 위대한 종교일수록 어떤 부분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현실을 전부 부정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딱 한 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모든 말씀의 내용을 내 것으로 체득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말씀과 일치된 인격을 갖추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지 않고는 종에게 명령할 수 없습니다. 

 

* 여러분의 인격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제한된 환경권 내에서가 아니라 하늘과 땅, 영계와 육계의 언제 어디서든지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권위를 인계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 1969.1.1(수)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전본부교회.

- 제2회 참하나님의 날.

 

021-327 말씀은 말씀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동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중심 삼고 자신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사탄 세계에서 갖고 있던 사탄적인 관념과 믿음 및 습관까지도 모두 一掃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절대적인 기준의 말씀을 중심 삼고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말씀을 세울 때의 선생님의 마음의 기준에 여러분도 접해야 됩니다. 

 

* 다음에는 인격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의 인격을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인격을 말하는 것이니 바로 개성 완성을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하는 개성 완성의 기준은 어떠한 것인가? 통일교인으로서 몇 년을 지냈다고 해서 개성이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을 6천 년 동안 시달리게 했고 하나님께 고통을 주었던 억천만 대에 용납할 수 없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기준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시어 타락하지 않은 인간 본연의 인격 기준입니다. 

 

사탄은 누구입니까?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은 하나님의 종이었으며 바로 하나님과 아들과 딸을 꼬인 뱀입니다. 아버지의 종은 아들에게도 종입니다. 그런데 그 종이 원수가 되어 하나님 앞에 참소 조건을 들고 나오는 사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본연의 인격을 갖추어 사탄을 굴복시켜야 하는 것이요, 힘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니 말씀으로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탄은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을 끌어다가 하나님 앞의 공판장에 내세워 가지고 전부 지옥으로 끌고 갔습니다. 물론 인간에게 죄가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그 동기부터 잘 알고 있는 사탄은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隔離시키는 데 主導的인 役割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탄을 굴복시켜야 할 입장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1970.1.4(일) 뜻이여, 성취하소서. 전본부교회.

028-087 여러분 자신들이 뜻을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一致되어야 됩니다. 그 말씀과 일치되어 가지고 實踐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또 하나님의 인격과 일치되고 하나님의 심정과 일치되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일치되지 못함으로 인해 말씀의 목적인 완성 실체가 되지 못했습니다. 인격 기준이 하나님 앞에 바쳐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된 인격 기준과 관계를 맺지 못했던 것입니다. 결국 말씀은 실체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사랑도 실체가 완성되지 않고서는 성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완성 실체가 되지 않고는 화합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말씀은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아담 해와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과 일치되는 입장에 서게 될 때에는 사탄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요, 사탄을 굴복시키고 나면 하나님의 사랑은 자동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人格完成이란 사탄을 굴복시키는 그 기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격의 완성은 사탄을 굴복시키지 않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인격은 사탄이 개재됨으로 말미암아 破綻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을 완전히 除去하지 않고는 인격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사탄이 대치하고 있는 일선에 나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후방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선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십자가 선상을 찾아갔던 것입니다.    

 

▣ 1957.10.27(일) 예수의 섭리적 생애와 그의 승리적 목적. 전본부교회.

003-19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라고 하신 말씀 곧 길도 될 수 있고 진리도 될 수 있고 생명도 될 수 있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 우리가 또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사탄이 갖지 못한 말씀, 사탄이 갖지 못한 인격, 사탄이 갖지 못한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땅 위에 인간들에게 나타내지 못한 애달프고 간절한 심정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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