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려면 - 5가지.

true2020 2023. 4. 18. 15:30

1. 통일교회에서는 뭘 하자는 것이냐?

 

1) 이 시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자는 것입니다. 

 

 1967.5.14(일) 뜻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8-017 그러면 통일교회에서는 뭘 하자는 것이냐? 이 시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자는 것입니다.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 제4차 세계순회 환송기념. 

 

065-072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만들자,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만들자, 하나님이 원하는 씨족을 만들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를 만들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는 어디서부터냐? 개인에서부터입니다. 개인을 떠난 가정이 있을 수 없고 가정을 떠난 사회가 있을 수 없고 사회를 떠난 국가가 있을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지극히 불행한 사람

 

▣ 1980.11.2(일) 선악의 분리체. 본부교회. 

109-283 자, 종교인들이 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라 어려운 길인데 그 어려운 길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지극히 불행한 사람입니다, 지극히 불행한 사람. 종교의 길에 들어서 가지고 딴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참된 사랑의 길만을 추구하는 것이 종교인의 생활적인 표준이 돼야 됩니다. 또 생애의 표준이 돼야 합니다. 

 

3) 하나님이 찾는 무리는 최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하여 돌진할 수 있는 불변의 자세를 갖춘 무리입니다

 

064-145 저 함정, 지옥의 밑창을 해방하지 않고는 보좌가 영광 가운데 빛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알았기 때문에 보좌는 나중에 두고 지옥을 향해서 혹은 죽음의 길을 향해서 찾아 들어가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가는 길이 아니었더냐!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은 왔다가는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지금 있는 수많은 사람도 저 사람이 몇 해 갈 것이냐? 저런 자질을 볼 때 얼마 가다가 떨어질 것이냐? 저 양반이 얼마나 갈 것이냐? 하늘이 정면으로 바윗돌을 던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굴러 떨어질 것이 아니냐?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십시오. 칼을 꽂고 죽음을 각오하고 맹세하십시오. 하나님이 찾는 무리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세계는 하나님을 위하여, 최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하여 돌진할 수 있는 불변의 자세를 갖춘 무리입니다

 

* 나, 문 아무개는 이 길을 위해서 가겠다, 이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이 사명을 위해서 죽기를 맹세했는데 아직까지 목숨이 붙어 있으니 넘어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다짐하는 생활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현재의 길이 아니겠느냐? 이것을 잊지 않으려고 함이 생활의 신념으로 돼 있습니다. 

 

* 그러므로 그 길을 위해서 당당코 하늘땅 앞에 맹세하고 나서는 무리들, 얼마나 가다가 패자의 서루움의 잔을 마시고 하늘의 패배의 길에서 사라져 버릴 것이냐, 아니면 승자의 권한을 가지고 하늘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는 동참자의 권한을 가질 것이냐? 길은 두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들 앞에 당부하는 것은 지치지 말고 죽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권까지 가려면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사랑의 밀실까지 소개받지 않으면 못 간다는 말입니다. 그곳을 위해서 가야 합니다. 

 

4) 하나님과 내가 떨어져 있다 하는 관념을 갖지 말라. 

- 하나님은 본래부터 나와 하나다, 하나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5)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야 됩니다. 거꾸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신앙길은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는 거라구요. 

 

6)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 내 발걸음보다 내 아버지의 벌걸음이 앞서야 되는 것이지 내가 앞서서는 안 되겠다. 

- 보는 것도 내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7)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의 요건 앞에 일치되어야 한다. 

- 주체와 대상이 일치하게 될 때 사랑의 인연을 성립되는 것이다. 

- 생활 감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감정과 공감된 감정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8)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 

- 목숨을 걸고 또 절대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이다. 

- 의논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 1972.7.30(일)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전본부교회. 

059-318 우리는 정서적 분야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재차 발굴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내 소성에 있어서 그런 요소가 없느냐? 요소가 풍부하게 있습니다. 

 

* 인간에게는 그런 소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소성을 발굴해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내가 떨어져 있다 하는 관념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래부터 나와 하나다, 하나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059-321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야 됩니다. 거꾸로 가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신앙길은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는 거라구요. 

 

*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하신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사악한 세상이라도 내 발걸음보다 내 아버지의 벌걸음이 앞서야 되는 것이지 내가 앞서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손을 들더라도 나보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간절하게 들어야 됩니다. 뭐든지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또 내가 보는 것도 내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의 요건 앞에 일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대상의 인연이 성립될 수 있는 기본 원칙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이 일치하게 될 때 사랑의 인연을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생활 감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감정과 공감된 감정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거예요. 내가 그래요. 혼자 있으면 "아버님" 하고 나도 모르게 부르게 되는 거라구. 그러면 "오냐" 하는 느낌을 받아요. 일체가 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누가 나를 주관하고 지도하고 있다구요.

 

그런 생활권 내에 들어간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어려움에 부딪치면 반드시 나를 옹호해 주고 그곳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을 아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갈 수 있어요?   

 

059-322 모든 만사를 그렇게 생활을 해야 됩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영을 대할 때 아버지의 반기는 얼굴과 같이 대하고 아버지가 내 전체에 그늘진 것을 밝혀 준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광명한 그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모시고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연을 바라보고도 마찬가지입니다. 

 

059-326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 여러분, 이것이 말뿐이 아닌 것입니다. 선생님이 뜻을 가려 나올 때 제일 심각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아 주관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하느냐? 내 욕망을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어떻게 자아 주관을 완성하느냐? 생명을 여의는 한이 있더라도 그 기준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일대에 격전을 하여 나는 패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둘째 번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상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당신을 통해서 당신이 하는 것을 보고 싶소, 그 생활입니다. 의논하고, 의논하고 살아가는 거라구요. 무슨 사건을 대하게 될 때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은 이렇게 할 것이다" 하며 그 하나님의 답변과 결론을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이걸 이루기 위해서 나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믿고 가겠소, ··· 절대적인 신앙이다   ··· 나에게는 믿지 못할 것이 없다,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믿어야 되는 것이다, 그런 신앙 자세를 갖고 나오다 보니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2.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호흡을 못해요,

3.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자리는? 

 

1)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자리는 편안한 자리가 아니에요.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 1986.3.21(금) 나라 사랑. 한남동.

- 축복 2세. 

 

143-333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호흡을 못해요, 호흡을. 질실아가 돼 버린다구요.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자리는 편안한 자리가 아니에요.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2) 먼저 눈물 흘리시는 하나님의 입장에 들어가 보라. 

 

▣ 1958.3.16(일) 너는 누구의 것인가. 전본부교회.  

004-110 따라서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딸이 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6천 년을 참으시면서 사랑의 아들딸을 찾기 위하여 지금까지 싸워 나오셨으니 여러분도 싸워 나가지 않으면 아니 되겠다는 것입니다. 

 

004-112 여러분들 자신이 하늘의 것으로 자처하고 싶다 할진대는 먼저 눈물 흘리시는 하나님의 입장에 들어가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애달픈 역사 과정을 거쳐온 것을 느껴 여러분도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3)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 1서 3장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4)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 요한 1서 2장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참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5) 자연, 취미

 

▣ 1996.6.9(일)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벨베디아. 

279-060 60을 넘어 가지고 일이 없어 집에서 살게 되면 그 지역의 어디서 살 거예요? 통일교회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은 60이 넘게 되면 내가 준비한 농장에 와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살다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으로 말미암아 좋은 천국 가는 것은 정한 이치다! 아멘!

 

취미생활, 하나님이 그걸 좋아하십니다. 여러분의 취미가 창조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처럼 말이에요. 모든 취미 거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아요. 취미가 겹치고 겹치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세계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생활입니다.   

 

6) 부부, 부모의 사랑, 조부모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

 

▣ 1972.7.30(일)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전본부교회. 

059-299 태어난 것이 목적이 아니고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주체적 존재로서의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적 이념을 완성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된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 인간들이 그러한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은 적이 있느냐?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 사람 하게 되면 남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남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데는 그 모양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된다는 것은 이상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부부일신이라고 하는 것은 이상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상이란 뭐냐? 행복이라는 것이다! 행복은 뭐냐? 기쁨의 길이다! 이렇게 볼 때 그 이상 실현은 사랑에 있는 것입니다.  

 

▣ 1995.7.16(일)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코디악. 

- 주일 경배식. 

 

270-255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은 할아버지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다음에는 아담의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밖에 못 느꼈지만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의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7)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 있어요? 

- 좋은 곳에 나타난다.

- 남자 여자, 부모와 자식. 

 

▣ 1972.9.25(월) 우리와 복귀의 진로. 중앙수련원. 

- 777가정 총회. 

 

062-213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더냐, 없더냐?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 있어요?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은 나빠하는 데 나타날 수 없어요, 좋아하는 데 나타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보다 좋아하는 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세상에 있어서 보다 좋아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남자는 여자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곳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다음엔 뭐예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면 여편네하고 부모하고 그다음엔 뭐예요? 자식 보고 울어요? 얼마나 좋아해요?  

 

8) 만물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 1972.8.31(목) 왜 희생해야 하는가.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원 수양회 수료식. 

 

061-221 만물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것 중에 만물이 하나님 편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서 있으니 만물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사랑받기 위해서는 그래야 됩니다. 

 

4.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마태복음 22장 가장 큰 계명(막 12:28-34눅 10:25-28)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신 6:5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레 19:18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 인간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욕망의 종착점은 어디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인간 앞에 최고의 것인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해 주고 싶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1972.10.14(토) 복귀의 길.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흥남감옥 출옥기념 야외예배.

 

063-155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그 사랑을 자기 것 만드는 것이 인간의 최고의 욕망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존경하고 하나님을 자기편에 둔다 하더라도 그것은 행복이 아닌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인간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욕망의 종착점은 어디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최고로 기쁘게 상봉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님은 아버지요 인간은 자녀다 하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 외에는 인간이 기쁨으로써 맞이할 자리가 없습니다. 

 

063-170 하나님의 뜻은 어떻다는 것이냐? 타락하지 않은 순정한 자가 순정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딸이 되는 것, 요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063-172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앞에 최고의 것인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해 주고 싶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고 개인적인 뜻을 완성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 "아직 합해서는 안 된다. 사과가 익기 전에 따먹으면 안 된다" 할 때는 따먹어서는 안 된다구요. 따먹으면 안 된다고 할 때 따먹으면 비려서 전부 버리게 됩니다. 

 

* 그러니까 아담 해와가 점점 성숙하게 되면 "야야, 이제 됐다. 요 녀석들아" 해 가지고 완전히 장성해 가지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갔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야, 이리 오너라" 해서 결혼식을 해 주셨겠어요, 안 해 주셨겠어요? 해 주셨겠어요, 안 해 주셨겠어요? 성경에서 하나님이 결혼시켜 주셨다는 내용 보았어요?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한 1서 4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4) 내가 주체자 되는 하나님의 대신자로 서야만 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선한 상대의 자리에 서야만 선한 주체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 반드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기쁜 것입니다. 

- 상대적 입장이기 때문에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 1972.8.31(목) 왜 희생해야 하는가.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원 수양회 수료식. 

 

061-226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서부터 옵니다.) 그거 말 잘했습니다. 

 

* 주체자인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생겨납니다. 다르다구요. 내가 주체자 되는 하나님의 대신자로 서야만 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 입장이라고만 해서는 선한 것이 아닙니다. 선한 상대의 자리에 서야만 선한 주체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기쁜 것입니다. 

 

* 여러분은 상대적 입장이에요, 주체적 입장이에요? 상대적 입장이기 때문에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반대의 말씀을 했습니다. 

 

5. 감사한 비례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양이 장성되어 갈 것입니다

 

▣ 1977.5.29(일) 하나님을 생각하자. 벨베디아.

093-193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다음에 남편에 대해 감사하고 아내에게 감사하고 사람들에게 감사하면 통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못하고 사람 사람끼리 감사하면 질서가 틀려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는 걸 이제 알겠어요?

 

그렇게 감사를 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감사하면 할수록 더 깊은 사랑이 접해 들어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연적인 생활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인격 형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093-195 감사를 많이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감사한 비례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양이 장성되어 갈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갈 때는 감사의 말을 세상에 남기고 사랑만 갖고 아버지께 돌아갈 것입니다. 돌아가서 사랑 가운데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이 만물에 대해부터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니 그때는 얼마나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하며 살 것이냐 이거예요. 그게 꿈입니다.

 

* 불행에 부딪치면 하나님도 그걸 안다는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것에 부딪치면 하나님이 대번에 그걸 기억 안 할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소화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갈 때는 세계에 없는 복을 받습니다. 이런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고통의 골짜기가 아무리 깊다 하더라도 끝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참고 올라가는 사람은 복받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 나쁜 줄 알았더니 좋고 좋은 줄 알았더니 나쁘고 전부 다 그렇다구요. 높은 명산은 모래산과 다르다구요. 울퉁불퉁해 가지고 나쁜 것도 많고 좋은 것도 많다구요.

 

* 여기에서 아이고 원망하지 않고 허허 감사하고 갈 때는 하나님이 머리를 숙입니다. 그러니까 인류도 굴복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라는 거예요.

 

* 그러니 모든 일에 감사하라구요. 감사하기 위해 태어났고 감사하며 살고 감사하며 죽어 가는 것이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가야 할 길이다 하는 것을 알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