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내가 죽기 전에 말씀을 남겨야 되겠다.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 된다." 이러면서 심각한 입장에서 말씀을 했다 이거예요.

true2020 2023. 3. 1. 20:08

▣ 1998.5.24(일) 영계를 확실히 알자. 벨베디아. 

293-083 앞으로 훈독회든 뭐든 다 한국말로 해야 됩니다. 영어로 해서는 안 되는, 앞으로 언어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입니다. 타락 후 모든 언어가 갈라진 것이 문제라구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모국어를 배워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예스, 노? 여러분이 모국어를 배워야 된다구요.  

 

어떤 나라의 말이 母國語가 되느냐? 참부모의 나라의 말이 자동적으로 모국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한국말을 모르면 참부모 참가정 참국가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언어를 통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은 참부모밖에 할 수 없어요. 참부모가 아니면 모든 복잡한 언어를 통일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언어가 있느냐? 2천 개 이상의 언어들을 통일할 수 없다구요. 

 

* 세계가 사탄적인 언어로 말미암아 갈라져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한 권의 책으로 전 세계의 인류가 이해할 수 있어야 돼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와 같은 전 세계의 언어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영어 일어 독어가 아니라 참부모가 사용하는 말이 모국어가 되어야 한다구요. 이거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반대하면 나중에 이쪽의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쪽은 반대라구요. 언어로 말미암아 이쪽이 문화 세계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심각하다구요. 안 그래요? 

 

아버지와 비교해 보라구요. 아버지와 같은 나이에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렇더라도 아버지가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젊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5년만 지나면 한국말을 통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돼요.

 

여러분이 결심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어떻게 결심할 수 있어요? 모국어를 모르면 영계에 가서 문제가 된다구요. 여러분 조상이 참소할 거예요. "지상에서 아버지가 모국어를 공부해야 된다는 말을 못 들었어?" "들었습니다." 하면 조상들이 "이 못된 녀석! 이 영계의 조상들이 부끄러워한다는 걸 몰라? 참부모가 그렇게 얘기를 하고 하고 또 했는데 너는 시작도 안 했어? 못된 녀석!" 할 수 있는 조상들이 영계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이거 아버지의 얘기가 아니라 영계의 틀림없는 내용이라구요. 알겠어요? 

 

293-084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국말을 배워야 한다구요. 아버지 나이에도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아버지가 영어를 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한국말을 더 잘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거 통일교회 식구들의 사명이에요. 일이 아니라 사명, 사명이라구요. 알겠어요? 예스? 절대적으로 예스야? 특히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남북이 통일되고 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한국말을 모르면 한국에 발을 못 들여놓을 때가 온다구요. 영계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어요? 한국은 지상천국의 본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어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참부모에게 直接的으로 말씀을 듣고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알아요?

 

293-105 여러분에게 왜 훈독회를 하라고 하느냐? 옛날의 그 말씀, 지금 한 말씀은 50년 전, 40년 전에 한 말씀인데 그때는 생사의···, 이 말씀을 전하면서 죽음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죽기 전에 말씀을 남겨야 되겠다.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 된다." 이러면서 심각한 입장에서 말씀을 했다 이거예요. 그때 영계에서는 얼마나 심각하게 바라봤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훈독회를 하게 된다면 그 영계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뜻을 이루어 나아가도록 협조할 수 있는 재창조의 은사의 권내로 몰아넣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93-106 이것은 인류를 구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완성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지금 이때의 훈독회를 통해서 영계가 여러분에게 연결되는 거예요. 아버지를 도와주던 영계가 여러분에게도 연결되어 도와주는 거라구요. 원수가 깨끗이 청산됩니다. 박해가 없어지고 전 세계뿐만 아니라 영계까지 해방되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운 때가 나를 찾아오고 있어요! 그런 콘셉트를 가져야 돼요.

 

지금은 나의 때입니다. 내가 불변의 센터에 서는 거라구요. 입을 열어서 명령하면 주위의 모든 존재들이 그 말을 따라야 돼요. 그렇게 따르지 않으면 몰락하는 거라구요. 그런 힘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가정은 복을 받을 것이다 이거예요. 가정 훈독회, 교회 훈독회, 나라 훈독회, 세계 훈독회, 지상 천상 훈독회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더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내리라구요. 왜 손들었어요? 영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조들을 해방하고 앞으로 올 후손들의 죄악의 담을 헐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회를 통해서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을 가르쳐 줘서 축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참부모가 오기를 얼마나 그걸 바라겠어요?

 

* 하늘 앞에 효자가 못 되고 애국자가 못 되고 성인이 못 되고 성자가 못 된 한의 길을 간 내가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느냐?  이것이 재미 중의 이 이상 재미가 없고, 무엇보다도···, 그 자리에 참석하는 자체가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뭐 요릿집에 가서 중국요리, 무슨 요리를 먹는 것은 비교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맛있고 기쁨의 사실로서 춤출 수 있는 환경이 훈독회로부터 벌어진다. 내 해방과 내 행복은 여기에 있다" 할 수 있는 걸음을 걸어야 되는 것입니다.

 

293-108 영원한 가치가 이 훈독회의 뒤에 감추어져 있다구요. 그렇게 맛있고 그렇게도 재미있고 그렇게도 취미가 있고···.  취미와 같은 것이 훈독회다. 아멘! 여러분, 선생님을 대신해서 선생님 이상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멘" 하라구요. "훈독회 넘버 원, 아멘!" 그러면 천국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천국 갈 것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훈독회를 죽는 날까지 1천 번을 하지 못했으면 밤을 잊어버리고 열심히 해 보라구요. 그만큼 영계의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왜 안 해요? 내가 훈독회를 열 번 했으면 열 번을 하늘 앞에 회개하고 눈물지었다는 사실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함으로써 영계의 거대한 왕국이 연결되는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놀라울 것이냐!  이럴 때 "에이멘!"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