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5.10(수) 개척자의 길.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귀국 후.
056-030 여러분들은 자기 얼굴을 보고 자기가 어떤 성품인지 알아야 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자기를 잘 알아야 됩니다. 신경질적인지 둔경질적인지 다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어떠한 소질이 있는 사람이다, 어떤 결점이 있는 사람이, 이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자기 결점을 책임자는 원수시해야 돼요. 그 결점으로 인해 하늘 앞에 손해를 가져왔으면 뼈가 녹도록 회개해야 된다구요. 혓바닥을 깨물고 맹세를 해서라도 그런 행동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가 있거든 대번에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입니다. 좋은 성격은 키워 나가야 됩니다. 나는 어떤 면이 장점이다···.
* 얼굴 보고 자기가 무슨 타입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 있지요? 좋아하는 그 면을 중심 삼고 교회에 보탬이 되어야 되고 책임자로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원리 강의는 잘 못하더라도 행동적인 면에 있어서 행동 강의는 잘 할 수 있지 않느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행동 강의는 할 수 있지요? 행동 강의도 안 하고 원리 강의도 못 하니 누가 와요. 누가 오겠어요? 지나가는 제비 새끼 한 마리도 거쳐가지 않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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