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아란?
1. 메시아는 왕 중의 왕으로 오는 것입니다.
2. 메시아는 기름을 부었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이 택한 사람, 특정한 사람이라고요.
3. 메시아, 아담이라는 분은 누구냐 하면 실체를 쓴 하나님입니다.
4. 메시아란 무엇인가? 인류 최초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태어난 사랑의 조상입니다.
5.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어제도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6. ▣ 1994.3.13(일) 본부교회. 참사랑은 신인 세계 완성의 꽃.
256-184 예수가 지금까지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 메시아라는 것을 예수님이 정했겠어요, 하나님이 정했겠어요? 하나님이 정했기 때문에 문제예요. 로마가 세계를 制覇하고 억센 힘을 가져 가지고 반대하더라도 결국 예수가 로마를 정복했어요. 죽은 예수가 로마를 정복한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정한 메시아는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역사시대에 반드시 나타나 가지고 반대하는 그걸 넘어서서 그 알아준 역사적 자리를 찾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가 메시아의 이름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한 번 역사상에 통일했어요.
7. 하나님과 절대 하나된 남자로 오는 이가 메시아다 이거예요. 이게 뭐예요? 메시아! 메시아를 알겠어요? 메시아는 하나님이 죽으라면 죽고 오라면 오고 100 단계 높은 축복을 해 줘도 시원찮은데 지옥을 내려 준다고 해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를 왜 이렇게 취급하느냐", 이렇게 생각 안 한다고요.
메시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압니다.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일생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당신을 위로하고 당신을 기쁘게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알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8. 그 메시아는 우리 인간에게 둘도 없는 친구요, 둘도 없는 스승이요, 둘도 없는 아버지인 것은 알아야 합니다. 단 한 분밖에 없는 최대의 존재로서 이 땅 위에 보내진 사명자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메시아를 붙들고 눈물짓고 그 메시아를 위하여 생명을 투입하고 그분을 자기의 생명처럼 사랑하면 세계사적이고 천주사적인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내에 돌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여러분 자신들은 메시아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투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기의 생명뿐만 아니라 자기의 사랑까지 전부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지극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9. 먼저 누구를 자기 이상으로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자기 이상으로 사랑한다는 겁니다.
10. 메시아가 갖고 오는 것은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슬픈 것 나쁜 것 불행한 것만이 있습니다.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 감사하는 것 만족한 것은 하늘의 것이고, 나쁜 것 슬픈 것 불행한 것 불평불만하는 것은 사탄의 것입니다.
11. 메시아란 분은 자기를 믿을 수 있고 자기를 믿을 수 있음과 동시에 상대가 믿을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고요.
* 자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남을 믿는 것은 어렵다고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믿는다고 그러지요? 여러분이 자신을 믿을 수 없는데 선생님을 어떻게 믿어요?
* 자 레버런 문이 뜻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죽는다고 했으면 죽을 자리에 갈 때까지는 자신을 믿어야 된다고요. 믿을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어려움이 있는 자리에 가더라도 내 자신을 믿어야 되고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믿을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되는 거예요.
* 그런 의미에서 메시아의 내력은 뭐냐?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부터 출발한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고요. 그래 가지고 사방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있고 내 귀를 믿을 수 있고 내 코를 믿을 수 있고 내 입을 믿을 수 있고 내 얼굴을 믿을 수 있고 내 자신의 양심을 믿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신 있어요?
12. 메시아가 온 목적이 무엇이냐? 그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 목적입니다. 메시아가 오면 사탄의 주권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사탄 세계의 사람을 찾아와야 되는 거라고요. 그래 가지고 고장나지 않았던 모양으로 다 수선해서 옮겨 놓기 위해 오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성경을 보게 되면 접붙인다는 비사도 그러한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메시아는 하나님이 이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주권자로 만들기 위해서 보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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